전 세계 최초 한국 공개되는 9종 굿즈, 온라인 전용 판매 및 최대 10% 할인 혜택

[헬스인뉴스] 스타벅스가 29CM에 브랜드관을 열고 2026년 신년 굿즈를 전격 출시하며 디지털 유통 채널 강화에 나선다. 무신사와 W컨셉에 이어 패션 플랫폼과의 협업을 이어가는 이번 행보는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29일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새해를 기념하는 기획 굿즈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미지 제공=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29일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새해를 기념하는 기획 굿즈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미지 제공=스타벅스)

새롭게 선보이는 굿즈의 테마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한 해피 포니 팜이다. 스타벅스의 글로벌 신년 상품군 중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베일을 벗는 이번 컬렉션은 머그와 텀블러 등 총 9가지 품목으로 기획됐다. 오직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상품으로 출시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구매 혜택 또한 대폭 강화했다. 고객들은 세트 구매 시 10% 할인을, 단품 구매 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환경을 생각한 리유저블백과 에코 텀블러 쿠폰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29CM 브랜드관 접속 시 발행되는 전용 쿠폰을 활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2030세대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소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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