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가 12일부터 1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 국제 학회(AAIC)에서 GPX4 활성제 'DA-7505', 타우 응집 저해제 'DA-7503'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동아에스티는 13일 DA-7505의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DA-7505는 신경세포 내 GPX4에 결합해 촉매 활성을 높이고, 페롭토시스 환경에서 단백질의 분해를 막아 지질 과산화 및 페롭토시스에 의한 세포 사멸을 억제했다. 기존 활성산소(ROS) 제거 기전의 억제제 대비 항염 효능을 확인했으며, 알츠하이머병 마우스 모델에서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해 질병조절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DA-7505는 신경퇴행과 신경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알츠하이머병 진단에 혈액검사를 활용하는 시대가 국내에서도 열린다. 대웅바이오가 랩지노믹스와 손잡고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병 진단 기술의 국내 도입을 추진한다.대웅바이오는 지난 6일과 7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CNS 연두 심포지엄'을 열고 후지레비오(Fujirebio)의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병 진단검사 '루미펄스(Lumipulse)'를 국내 석학들에게 소개했다.루미펄스는 혈액에서 특정 타우 단백질(pTau217)과 베타 아밀로이드(β-Amyloid 1-42)의 비율을 측정해 알츠하이머병 가능성을 평가하는 체외진단검사다. 타우 단백질은 신경세포 구조 유지와 관련된 단백질로 비정상적으로 변하면 신경세포 손상과 연관될 수 있으며, 베타 아밀로
설 명절처럼 가족이 오랜만에 모이는 시기, 부모나 배우자의 기억력과 행동 변화를 눈치채기 쉽다. 단순한 건망증으로 여길 수 있지만, 이런 변화가 치매의 시작일 가능성도 있다. 조기 발견과 관리가 인지 기능 저하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만큼, 초기 신호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치매는 기억, 언어, 판단력 등 인지 기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말한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그중 약 3분의 2는 알츠하이머병이 원인으로 꼽힌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동영 교수와 함께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변화와 관리법을 살펴본다.◇기억에서 행동까지, 서서히 드러나는 변화
반려동물 사료·간식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네츄럴코어가 간식의 즐거움을 놀이로 치환한 반려견 장난감 ‘하이메이(Hi-MAY) 시리즈’를 14일 출시했다. 자사의 메가 히트 간식 제품들을 형상화한 이번 시리즈는 반려동물에게 친숙한 디자인과 기능적인 놀이 요소를 결합해 눈길을 끈다.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한 ‘하루 유산균’의 디자인을 본뜬 노즈워크 장난감이다. 반려견이 코를 사용해 숨겨진 보상을 찾아내는 노즈워크 활동에 최적화된 내부 구조를 갖췄다. 또한 400만 개 이상 팔려나간 ‘치즈춥스’를 재해석한 콤보토이는 100% 무독성 라텍스 소재로 제작되어 안심하고 놀이
모티바코리아가 중국 상하이 화메이 의료미용병원에서 국제 학술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근막하 유방확대 수술 접근에 대한 임상적 논의와 의료진 간 경험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아틀리에 성형외과 고주영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강연에서는 환자 체형과 조직 특성을 고려한 수술 계획 수립 과정과 근막하 접근 시 검토해야 할 임상적 요소, 수술 전·중·후 고려 사항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고 원장은 국내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수술 접근 시 판단 과정과 실제 적용 시 유의점을 설명하며 국제적 임상 관점에서 의견을 공유했다.상하이 화메이 병원은 중국 동부 지역
리쥬란코스메틱이 피부 탄력과 모공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 줄 고기능성 신제품 '리쥬란 포어 타이트닝 겔마스크'를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새롭게 출시된 마스크팩은 모공보다 훨씬 작은 미세 정제 성분인 c-PDRN을 활용해 흡수력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장점이다. 연어 유래 성분이 가진 재생 에너지와 콜라겐의 보습력이 시너지를 내어, 겨울철 자극받은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가꿔주고 늘어진 모공 주변의 조직력을 탄탄하게 잡아준다.기술적 포인트는 성분이 흡수되면서 투명하게 변하는 하이드로겔 시트다. 이는 유효 성분이 증발하지 않고 피부 안쪽으로 고스란히 전달되도록 돕는 장벽 역할을 한다. 32g의 에센스가 시트 자체로
무신사가 중국 상하이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 안푸루 거리에 첫 해외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를 공식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교두보이자 K-패션 문화를 전파하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약 210평 규모의 지상 3층 매장은 100년 역사의 노후 건물을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입점 브랜드 면면도 화려하다. 오소이, 인사일런스 등 국내 인기 브랜드 44개를 포함해 글로벌 브랜드까지 총 59개 브랜드가 현지 소비자들과 만난다.층별로는 1층 테마 팝업 존, 2층 패션 브랜드 셀렉션 공간, 3층 K-팝 전용 존으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기업 아델이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대상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ADEL-Y01’로, 사노피가 전 세계 독점 개발·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이번 계약 규모는 최대 10억4000만 달러로, 아델은 선급금 8000만 달러를 받는다. 이후 임상 개발과 허가, 상업화 단계에 따라 추가 마일스톤을 수령하며, 제품 출시 후에는 매출에 연동된 단계별 로열티를 받는 구조다.ADEL-Y01은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병리 인자로 알려진 타우 단백질 가운데, 독성 응집과 관련된 ‘아세틸화 타우(acK280)’만을 선택적으로 표적하는 단일클론항체다. 정상 타우에는 영향을 주지
건강에 부정적인 생활 습관이 장기적으로 누적되면 노년층의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크게 상승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서영·김원석 의정부을지대병원 교수팀과 을지대학교 의대 학생 연구진은 65세 이상 14만2763명을 8년간 추적 관찰하며 흡연, 음주, 신체 활동 부족과 치매 발생의 연관성을 조사했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활 습관별 위험 점수를 계산하고 이를 누적해 개인별 생활 습관 위험점수(lifestyle risk score)를 산출했다. 분석 결과, 위험점수가 높을수록 인지 기능 저하와 알츠하이머 발병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생활 습관과 치매
CJ올리브영이 수능을 마친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대규모 응원 프로그램 ‘수능 OFF, 혜택 ON!’을 1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만 14~19세 회원으로 구성된 ‘올리브 하이틴(Hi-TEEN) 멤버스’를 위한 전용 행사다.이번 프로모션은 할인 혜택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하이틴 멤버스가 매장 또는 온라인몰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4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색조 브랜드 ‘라카’와 ‘얼터너티브스테레오’는 1만 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체감 혜택을 높였다.온라인몰에서는 10대가 선호하는 ‘미니 틴트’ 기획전도 마련됐다. 특정 브랜드 미니 틴트 2개 구매 시 동일 브랜드 미니 틴
한스킨이 피부 보습과 밀착감을 강조한 베이스 제품 ‘코드온 디디 하이드로 베이스 프렙’을 새롭게 출시했다.해당 제품은 아쿠아씰을 포함한 보습 특허 기술을 적용해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식물성 스쿠알란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더해져 하루 종일 촉촉함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세럼처럼 흐르는 텍스처로 얼굴에 가볍게 밀착되며, 스킨케어 함량을 88%까지 높여 메이크업 시에도 보습 케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피부 요철이나 미세한 결점을 보정해주는 미세 파우더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브랜드는 이번 신제품 공개와 함께, 소비자 관심을 받았던 ‘핑크 물밤’의 리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진이 한국인 노인성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알츠하이머병 유전 요인을 대규모로 분석하고, 개인별 발병 위험 누적 모델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두 편 연속 게재되며 주목받았다.연구팀은 한국인 치매 환자의 전장 유전체와 아밀로이드 PET 뇌영상을 통합 분석했다. 그 결과, SORL1, APCDD1, DRC7 등 새로운 발병 관련 유전자를 확인했고, 여러 유전자가 결합해 발병 위험을 높이는 누적 효과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SORL1 유전자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축적을 억제하는 핵심 인자로 밝혀져, 개인 유전 정보에 기반한 맞춤형 발병 예측과 치료
맞춤가발 전문 브랜드 하이모(Haimo)가 헤어라인 보정과 볼륨 커버를 위한 신제품 ‘뜨레디숑 헤어 라이너’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쿠션과 브러시가 하나로 결합된 듀얼 스틱 구조로, 머리숱이 적거나 새치, 빈모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별도의 도구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쿠션으로 톡톡 두드려 제형을 바른 뒤 브러시로 정리하면 자연스럽고 깔끔한 헤어라인이 완성된다.하이모 관계자는 “두피와 모발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메워 한층 또렷하고 단정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며 “가발 착용 시에도 정교하게 어우러져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인다”고 설명했다.‘뜨레디숑 헤어 라이너’는 소프트 블랙과 소프트 브라운 두
치과 진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통증에 대한 걱정으로 내원을 미루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따라 창원시 진해구 소재 하이플란트치과에서는 환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무통마취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가글마취 – 도포마취 – 무통주사마취의 3단계로 진행된다. 초기 가글마취는 입안의 긴장을 풀어주고 소독 효과를 겸하며, 도포마취는 주사 시 통증을 줄이기 위한 국소 마취다. 이후 시행되는 주사 단계에서는 이미 마취가 돼 있어 통증 인지가 거의 없도록 돕는다.병원 측은 해당 마취 과정이 특히 임플란트와 같이 시술 시간이 길거나 마취에 민감한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충치 치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생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와 관련해 새로운 기전을 규명하며 세계적 학술지에 성과를 발표했다.지난 19일 전남대에 따르면 의과학과 석·박사통합과정에 재학 중인 최지윤 학생(지도교수 장수정, 의학과)은 2025년 8월 12일자 국제학술지 Alzheimer’s Research and Therapy (SCI(E), 피인용지수 7.6, 상위 5%)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연구팀은 새롭게 발굴한 마이크로RNA-4536-3p가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인 아밀로이드 베타 축적과 타우 단백질 인산화를 조절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세포 및 동물 모델을 활용해 해당 마이크로RNA의 표적 유전자를 규명하고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이번 성과는 뚜렷한
샤페론이 아토피, 알츠하이머, 코로나19 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 핵심 원료물질의 대량생산 공정 특허를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신약 물질 보호를 넘어 상업적 대량생산 전 과정을 포함해 복제약 진입을 차단하는 ‘에버그린(Evergreen) 특허 전략’의 결과다.특허 기술은 기존 생산법 대비 합성 과정을 단순화하고, 고순도 정제 및 불순물 제거를 통해 효율성과 품질을 크게 개선했다. 일본과 인도에서는 등록을 마쳤고,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시장에도 출원된 상태다.샤페론 원료물질은 염증 복합체 활성화를 근본적으로 조절하며, 아토피 치료제 ‘누겔’, 코로나·전신염증 치료제 ‘누세핀’, 알츠하이머 치료제 ‘누세
대상웰라이프의 청소년 균형영양식 ‘뉴케어 하이멘토’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두고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8월 한 달간 대상웰라이프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뉴케어 하이멘토 24개입 박스를 15% 할인 판매하며, 구매 시 단백질 간식 ‘마이밀 한입쏙쏙 프로틴바(15개입)’를 무료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시디즈 아이블’ 의자도 추가로 제공한다. 체험팩(3개입)도 특별가로 선보인다.뉴케어 하이멘토는 공부에 집중하는 청소년을 위해 단백질 8g과 아연, 비타민B2, 아르기닌, 타우린 등 3대 영양소를 균형 있게 담았다. 액상형으로 간편하며 초콜릿 맛으로 기호성을 높였다.브랜드 모델 전현무는 수
딥큐어는 복강경 기반 신장신경차단술(RDN) 기기 ‘하이퍼큐어(HyperQure™)’의 국내 임상 초기 사례 결과가 미국심장학회(ACC) 산하 학술지 JACC: Case Reports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논문은 국내 저항성 고혈압 환자 두 명을 대상으로 한 초기 시술 결과를 담았다. 시술 후 3개월 동안 부작용 없이 혈압이 크게 감소했으며, 각각 수축기 혈압이 140mmHg에서 104mmHg, 199mmHg에서 104mmHg로 떨어졌다. 특히 이 결과는 기존 복용 중이던 항고혈압제를 각각 3개, 4개 줄인 상태에서 나타난 수치다.이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기존 혈관 내 접근 RDN 기기들과 비교해 더 큰 혈압 감소 효과를 보인 사례로 주목된다. 메드트로닉 ‘스파이럴’과
피부 재건에 널리 쓰이는 피부 피판은 말단부 혈류 저하로 조직 괴사가 빈번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박지웅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성형외과 교수팀과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진이 공동으로 ‘산소 발생 하이드로겔’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하이드로겔은 체내 삽입 시 일정한 속도로 산소를 방출한다. 산소 생성 입자에는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효소가 코팅돼 있어 조직 손상을 최소화한다. 젤라틴 기반 하이드로겔 형태로 제작된 이 소재는 피부 피판 끝부분에 산소를 공급해 혈류 저하로 인한 조직 손상을 크게 줄였다.쥐 피부 실험 결과, 산소 농도 0.2%에서 피부 생존률과 혈류가 가장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반면 농도가 0.5%로 높아지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 컨퍼런스(AAIC 2025)’에서 자사의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의 비임상 데이터를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에이비엘바이오는 28일 오전 9시(현지시간) ‘IGF1R 기반 셔틀 그랩바디-B가 고령 생쥐에서 다양한 트랜사이토시스 경로를 통해 항체의 뇌 전달을 지속한다’는 주제로 구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그랩바디-B는 인슐린유사성장인자-1 수용체(IGF1R)를 표적으로 해 약물이 BBB를 통과하도록 돕는 플랫폼 기술이다. BBB는 외부 유해물질의 뇌 침투를 막는 역할을 하지만, 신약 개발에선 주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