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제9회 임신·출산·육아 의료정보박람회 ‘2025년 맘 편한 부산’을 7일부터 8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예비 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부산형 육아 친화 도시로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다.‘맘 편한 부산’에는 병의원,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총 50여 곳이 참여해 의료 상담, 영양 관리, 교육 콘텐츠 등을 소개한다. 전시장은 의료존, 부산존, 기업존, 체험존 등 4개 구역으로 나뉘며, 각 구역별로 맞춤형 체험과 교육이 진행된다.의료존에는 동아대병원, 좋은삼선병원, 세화병원 등 12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의료 상담과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산/육아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2025.11.07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