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국가유산청,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2025 전주국가유산야행’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전주한옥마을과 경기전, 전라감영, 풍남문, 전주향교 등 주요 역사 공간에서 열린다.올해 야행은 ‘밤의 전주, 역사를 걷다’를 주제로, 야경(야간경관), 야로(테마 공간), 야사(스토리텔링), 야화(미술·체험), 야설(공연), 야숙(여행·숙박), 야식(음식), 야시(플리마켓) 등 8개 분야, 총 23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특히 경기전 광장에서는 전주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주요 무대가 펼쳐진다. 마스코트인 태조 할아버지와 ‘야행이’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는 퍼레이드 ‘국가유산 천년의 행진’이 개막을 알리고, 이어 올림픽 유치 염원
여행/레저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2025.09.19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