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7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인터비즈’에서 신약 선도물질, 항암제, 항생제, 진단기술, 약물 스크리닝 방법, 후보물질 인허가 기술상담 플랫폼 기술 등 총 12건을 선보였다.
이번 ‘인터비즈’에서 총 29개 제약 바이오 기업으로부터 총 52건의 기술사업화 상담을 제안 받아 기술마케팅을 진행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항암제 기술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검출방법 및 약물 스크리닝 방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재단이 출품한 12건의 기술 중 항암제 기술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만큼 항암제 관련 상담이 재단이 진행한 전체 상담 건수의 약 70%으로 나타났다.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인터비즈가 매년 여름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장하는 것처럼 기술 사업화 역량과 성과도 지난해에 비해 더욱 성장한 느낌”이라고 밝히며,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국내외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더 나아가 제약 바이오산업 진흥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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