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비 기능성 음료인 배러라이트는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수용성 식이섬유)’을 함유해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기능성 표시식품 인증을 받았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변의 크기를 크게 만들어 배변 횟수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함께 함유된 성분인 ‘락추로스’는 대장으로 수분을 끌어들여 변을 부드럽게 해 대장의 연동 운동 활동을 촉진시킨다.
또한, 부작용이 없는 제품으로 안전하게 매일 섭취가 가능하다. 배에 가스를 유발하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소비톨’이 함유되어 있는 대부분의 변비 기능성 음료와 달리 배러라이트에는 소비톨이 함유되지 않아 안전하고 부드럽게 변을 비워낼 수 있다. 매일 마시는 음료 제품인 만큼 사과와 비트농축액을 사용해 맛있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한 배러화이트는 환하고 생기 있게 빛나는 피부를 위한 글루타치온 함유 음료다.
시중의 글루타치온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순도와 함량을 확인하는 것인데, 배러화이트는 순도 높은 L-글루타치온 효모 추출물을 300mg 함유했다. 또한, 글루타치온의 조효소인, 시스테인, 글리신, 글루탐산은 물론, 시너지 원료인 피부진피층의 구성성분 콜라겐,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비타민C 등이 한 병에 담겼다. 소비자는 열대과일 맛을 낸 배러화이트를 통해 매일 맛있게 글루타치온을 섭취할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함유된 음료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시원하게 비우는 배러라이트’와 항산화, 간해독에 도움을 주는 화제의 성분 글루타치온이 함유된 ‘환하게 빛나는 배러화이트’는 셀프 메디케이션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동화약품은 앞으로도 126년 역사로 쌓은 신뢰도 바탕의 검증된 원료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기능성 음료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이경민 기자
press@healthin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