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HTC 행사는 12월 20일에서 21일 양일간 네이버클라우드 및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13곳과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KOFCA), 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 등 산업 관계자, 태국의 라마9병원(Praram 9 Hospital) 등 다수 의료 관계자들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DHTC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중소벤처기업부, KOTRA, KOFCA, KOSA와 공동 개최한 행사로써 태국과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국의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및 한국의 중소 솔루션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하여 개최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세미나 및 태국 의료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그리고 한국 참가기업에 대한 비즈니스 매칭 세션도 진행됐다.
아크릴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Digital Transformation of Future Hospital, Artificial Intelligence Hospital’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서 세션2에서는 ‘Jonathan 플랫폼’, ‘NADIA: AI Hospital Information System’, ‘SaMD(Software as a Medical Device)’를 통하여, 아크릴의 MLOps 플랫폼인 ‘조나단’과 AI 의료정보시스템인 ‘나디아’, 자체 개발한 SaMD를 소개하며, ▲AI 모델 개발의 편리성, ▲AI 병원 자동화, ▲AI 진단보조(우울증, 감염병, 화상, 욕창) 등 인공지능 병원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아크릴만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아크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헬스케어 서비스의 글로벌 확장을 위하여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및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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