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25일, 노원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바로선병원 조성민 행정경영원장이 참석하였다.
바로선병원은 노원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장학사업 및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청진기(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를 운영한다. 청진기 프로그램 「장학사업」은 노원구 지역 내 보건의료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 또는 보건의료계 재학중인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활동으로 관내 학교 및 기관 모집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진로직업체험」은 노원구 중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바로선병원에 방문하여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진단검사의학과 △원무과 등 다양한 병원 내 직군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바로선병원에서는 자체적으로 봉사단 ‘BRIDE(브라이드)’를 조성하여 지역 의료 봉사활동과 건강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지난 3월 9일 노원 상계중앙시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의 봉사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하수지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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