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부터 2주 간 진행된 이번 PMES 전시회와 AGHW의 컨퍼런스에서 쓰리빅스는 40여곳의 중동국가 바이오헬스 기업 및 기관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바이오 AI 기반의 컨설팅,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질병 진단 서비스(3X-MyBiomeHealth)를 소개하고 공동 비즈니스 추진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UAE,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하여 중동국가의 모든 바이오헬스 정부연구기관, 회사, 병원, 대학들이 PMES에 참여했으며 최근 이목을 끈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NEOM)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소개 및 비전을 공유했다.
UAE의 글로벌 기술 기반 의료회사 M42 등 전세계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헬스 회사들이 참여한 AGHW에서는 UAE 국왕이 직접 전시장에 방문했다.
중동 시장을 포함해 UAE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회사 및 기관들이 관심있게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는 지역으로 AI 기반 바이오 헬스 기술력이 우수해 단순한 연구 시장을 넘어 일반 임상 및 진단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쓰리빅스 박준형 대표는 "연이은 행사의 참가로 중동 국가들의 바이오헬스 사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며 "현지의 다양한 기관과 쓰리빅스의 공동연구 및 비즈니스 협력을 본격 추진하는 큰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바이오 헬스 시장과 더불어 중동국가 진출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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