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CO 학회는 ESCEO 회장 Jean-Yves Reginster 교수, 국제골다공증재단(IOF) CEO Philippe Halbout 박사 등, 세계적 골다공증 전문가들이 모여 골다공증 치료 및 최신 임상 동향을 논의하고 지견을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로 손꼽힌다. 이에 발맞추어 프로메디우스는 메인 스폰서로서 런천 심포지엄을 주최하고, 흉부 X-ray를 이용한 골다공증 선별 모델 'PROS® CXR: OSTEO'을 발표하여 골다공증의 조기 발견 골절 예방 솔루션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프로메디우스의 Medical Affairs를 담당하는 장미소 박사(MD, PhD)와 Duke-NUS 의학대학 교수이자 의학 자문을 제공하는 로컬 KOL(Key Opinion Leader)인 Hisham Badaruddin 박사(MD, PhD)가 맡아 'PROS® CXR: OSTEO'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성능 및 기대효과를 소개했다.
장미소 박사는 발표에서 "PROS® CXR: OSTEO은 선제적으로 골다공증 의심 여부를 스크리닝하여 무증상 환자들이 적시에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가장 많이 촬영되는 X-ray를 토대로 진단의 접근성을 높여 골절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Hisham 박사는 "PROS® CXR: OSTEO는 일차 의료(primary care) 현장에서 많은 환자를 신속하게 선별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며, "실제 임상 적용 시 간편한 설치와 직관적인 분석 결과를 제공하여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특히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골다공증 진단에 필수적인 도구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김국주 기자
press@healthin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