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한국다케다제약 제줄라® 팀이 기획한 ‘러브(L.O.V.E) 캠페인’은 난소암 조기 진단 및 맞춤 치료에 필요한 주요 바이오마커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 사내 캠페인 ‘난소암 일타 클래스’를 통해 산부인과 정기 검진과 난소암 조기 발견의 필요성을 전했던 만큼, 올해는 난소암의 주요 바이오마커의 역할, 그리고 각 바이오마커 검사 이후 PARP 억제제 유지요법 시 기대 예후 등을 살펴보는 내용을 담았다.
22일에는 국내 난소암 전문가인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정원 교수와 함께 바이오마커 검사와 난소암 치료 간의 상관 관계를 면밀히 알아볼 수 있는 ‘러브 클래스(L.O.V.E Class)’가 열렸다. 해당 강의는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난소암 클래스’ 시리즈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은 ‘난소암의 진단과 치료, 그리고 바이오마커 검사 및 맞춤 치료’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맞춤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는 최신 난소암 치료 패러다임, 그리고 각 바이오마커 상태에 따른 치료 전략 등을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 앞서 세계 난소암의 날 당일에는 난소암 환자의 바이오마커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뉴스레터가 전사에 배포됐다. 바이오마커 검사를 통해 유전자 변이를 확인하는 것은 난소암 치료를 위한 중요한 요소로, 가족력이 의심되는 경우 조기 진단의 열쇠가 되기도 하며 더 나아가 환자의 ‘맞춤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에도 활용된다. 특히, 특정 유전자 바이오마커를 가진 난소암 환자군에서는 PARP 억제제 유지요법의 효과가 더욱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 나아가 임직원들은 해당 뉴스레터를 통해 바이오마커 상태에 따른 제줄라® 1차 단독 유지요법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살펴보고 난소암 환자들에게 무진행생존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하는 제줄라®의 치료적 가치를 되새겼다. 해당 뉴스레터에는 난소암 관련 주요 내용이 담긴 십자말풀이 퀴즈 이벤트도 포함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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