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의료인력 역량 강화 연수 과정’은 지난 6월 보라매병원과 르완다 보건부가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연수는 지난 9월 2일부터 약 3개월간 이어졌다.

퇴교식에는 이재협 병원장과 주한 르완다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르완다 보건부는 이재협 병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그의 리더십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 병원장은 연수생들의 헌신과 성장을 격려하며 르완다 의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협 병원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과 르완다 양국 간 협력을 심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긍정적인 발전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