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공연에는 전태일의료센터 대표추진위원인 가수 장필순과, 옥상달빛이 출연해 따뜻한 무대를 선보인다. 2일차 공연은 민주노총 조합원 참여예산제로 제작된 앨범 『새노래』에 참여한 8팀의 무대로 구성된다. 단편선 순간들, 선과영, 언더독, 여유와 설빈, 예람, 정민아, 정수민, 황푸하 등이 앨범 수록곡을 비롯한 다양한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콘서트 신청은 링크 입력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받는다.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회연대병원’ 전태일의료센터는 녹색병원의 주도로 개인, 시민단체, 노동조합, 공익기관 등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해 건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녹색병원이 마련한 부지 위에 세워질 전태일의료센터는 예상비용 총 190억 원 중 50억 원을 시민 모금을 통해 마련하기로 해 현재까지 목표액의 95%를 달성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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