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중동 지역을 다녀온 보호자가 병동에 머무르던 중 호흡기 증상을 보였고, 이를 간호사가 인지해 감염관리 절차가 작동하는 흐름으로 구성됐다.

병원 측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감염병 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전 직원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았다고 밝혔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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