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니아는 병원용 피부 의료기기 기술력과 감성적인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차세대 홈 뷰티 브랜드다. 이번 론칭은 한국비엔씨가 피부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한국비티비’를 인수한 이후 선보이는 첫 B2C 브랜드로, 의료현장에서 검증된 기술을 일반 소비자용 제품에 정교하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 라인업으로는 ‘듀얼샤인’ ‘하이-핏’ 두 가지 모델이 공개됐다.

‘하이-핏’은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중심으로, LDM, RF, EP 등 병원급 프리미엄 기술을 접목한 리프팅 전용 디바이스다. 부위별로 조사 깊이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눈가, 볼, 턱선 등 다양한 얼굴 라인에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뷰티’, ‘엑서사이즈’, ‘프로’ 3가지 모드 중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해 탄력, 윤곽, 광채, 진정, 모공 관리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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