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AI 정밀의료 솔루션 기반 원내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간 정부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동산병원 바이오브레인엔지니어링 연구팀(김재현·김창현 신경외과 교수, 이종하 의용공학과 교수)은 의료 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와 협력해 AI 기반 뇌졸중 진단 솔루션(JLK-ICH, CTP, UIA, LVO)의 임상 실증, 응급실 환자 진료 프로세스 개선, 정확도·민감도·특이도 등의 지표 분석을 추진한다. 의료진 피드백을 반영한 기능 고도화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치료용 인체 삽입형 전자약, 디지털 치료제 등 다양한 뇌질환 연구를 수행 중이며,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과제에도 연이어 선정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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