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test는 2002년 설립된 생명과학 기업으로, mRNA와 LNP 기술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애스톤사이언스의 범용 항암백신 후보물질 효능평가를 공동 진행하고, 연구 성과에 따라 글로벌 상용화도 모색할 계획이다.

애스톤사이언스는 2023년 중국 아보젠과 다중 항원 항암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독점 연구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사업을 확장해왔다.
김원일 애스톤사이언스 CSO는 “이번 연구를 계기로 다양한 mRNA 및 전달체 플랫폼 기업과 협력하며 글로벌 사업개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공동연구 결과를 토대로 임상 진입과 상업화 협력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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