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전 세대에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존 ‘프리베나®13’ 대비 7가지 혈청형이 추가된 프리베나®20의 넓은 예방 범위를 강조한다. 프리베나®20은 2024년 10월 31일 기준 국내 승인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중 가장 다양한 혈청형을 포함하고 있다.
성인편에서는 50세 이상부터 폐렴구균 백신 접종이 권고된다는 점(미국 CDC 2024 권고)을, 소아편에서는 10월부터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되는 사실을 소개하며 신규 접종 필요성을 알렸다.
폐렴은 2023년 국내 사망 원인 3위이며, 호흡기 질환 사망 원인 1위다. 폐렴구균은 세균성 폐렴 주요 원인균으로, 백신 접종을 통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송찬우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은 “프리베나®20은 영유아부터 고령층까지 전 세대 폐렴구균 예방에 기여할 백신”이라며 “앞으로도 백신을 통해 공중보건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프리베나®20은 생후 6주 이상부터 접종 가능하며, 10월부터는 생후 2개월 이상 영유아에게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무료 접종된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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