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wave Elite Meeting 2025' 한국 대표 연자로 단독 초청…임상 데이터 기반 K-메디컬 기술력 입증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소프웨이브(Sofwave)와 베트남 공식 파트너 Vietcan이 공동 주최한 아시아권 프리미엄 학술·트레이닝 행사로, 아시아태평양 미용의료 전문가 및 병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엘리트 미팅으로, 윤 원장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연사로 선정됐다.

윤 원장은 ‘TTE Energy Delivery: Lift with Precision, Treat with Purpose’를 주제로, Sofwave의 초음파 병렬빔(SUPERB) 기술과 최신 TTE(Treat to Total Energy) 프로토콜을 심도 있게 소개했다. TTE는 기존의 획일적인 총 펄스 수(TTP)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 개인의 피부 두께, 탄력도, 지방층 분포 등을 종합 분석해 최적의 에너지 총량을 설계하는 ‘정밀 의학’ 기반의 맞춤형 시술법이다. 강연에서는 환자 선택 기준부터 얼굴 분석, 부위별 시술 전략 등 구체적인 임상 가이드라인이 제시해 현지 의료진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글로벌 표준 주도하는 K-메디컬 뷰티
이번 행사는 TTE 프로토콜의 글로벌 확산 교육 일환으로,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이 향후 아시아 시장의 비침습 리프팅 시술 표준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브랜뉴클리닉 관계자는 “윤 원장의 TTE 프로토콜은 시술의 일관성과 결과 예측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향후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랜뉴클리닉의 윤성은 원장은 윤곽주사와 연아주사를 개발했으며, 소프웨이브 글로벌 키 오피니언 리더(KOL)이자 아이코닉 프로바이더(Iconic Provider)로 활동 중이다. 또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와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학술이사를 역임하며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외 의료진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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