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갈더마코리아㈜는 지난 7일 초록우산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아 임직원들과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꿈빛 파티시에’라는 테마로 진행됐으며, 아이들과 함께 컵케이크를 만들고 핫초코를 준비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이 스스로 장식을 완성하도록 돕는 과정에서는 자립심과 창의성을 키우는 경험을 제공했다.

갈더마코리아 한사랑장애영아원 봉사활동 (사진 제공=갈더마코리아)
갈더마코리아 한사랑장애영아원 봉사활동 (사진 제공=갈더마코리아)
또한, 화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감각 발달과 정서적 안정도 함께 지원했다. 갈더마코리아는 환절기 민감한 피부를 고려해 세타필® 제품 1000개를 전달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과 영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이재혁 갈더마코리아 대표는 “아이들과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순간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