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삼성메디슨이 강원 홍천 지역에서 청소년 진로와 교육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5일 강원생활과학고 보건간호학과 학생들은 삼성메디슨 홍천 사업장을 찾아 초음파 진단기기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 노력의 일환이다.

강원생활과학고 보건간호학과의 삼성메디슨 홍천 사업장 제조 현장 견학 (사진 제공=삼성메디슨)
강원생활과학고 보건간호학과의 삼성메디슨 홍천 사업장 제조 현장 견학 (사진 제공=삼성메디슨)
학생들은 제품 제조 과정과 초음파 진단기기의 원리, 활용 가치를 배우고, 직업가치관(COI)과 성격강점검사(CST)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메디슨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외에도 미취학 아동을 위한 학습지와 학원비 후원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삼성메디슨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교육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청소년과 어린이를 아우르는 교육 지원을 앞으로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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