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구청장은 위촉식 후 병원장 고동현 신부와 부서장 회의에 참석해 업무 보고를 받으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국제환자 전담센터를 방문해 다국어 의료 통역 솔루션 메디카복스를 체험하고, AI 기반 셀프스크리닝 서비스 웨이메드 코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심장혈관병원과 로봇수술센터를 둘러보고 입원 병동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환자들과 소통하며 쾌유를 기원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일일 병원장 체험을 통해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이 믿고 찾는 의료 환경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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