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8개소 포함 총 10개 기관 운영… 통합 돌봄 정책과 연계해 실효성 제고

[헬스인뉴스] 인천 미추홀구보건소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요양기관 어르신들을 위해 ‘순회 구강건강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소는 오는 26일부터 3월까지 관내 요양시설 10개소를 순회하며 구강검진과 위생 관리 등 체계적인 예방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미추홀구보건소, 관내 요양기관 10개소 대상 ‘순회 구강건강 관리’ 시행 (이미지 제공=미추홀구)
미추홀구보건소, 관내 요양기관 10개소 대상 ‘순회 구강건강 관리’ 시행 (이미지 제공=미추홀구)

특히 올해는 기존 자립 기관 외에 8개 신규 기관을 추가로 선정해 사업의 외연을 넓혔다. 보건소는 지난해 이미 5개 기관을 자체 관리 역량을 갖춘 ‘자립 기관’으로 탈바꿈시킨 바 있으며, 올해도 신규 기관들이 스스로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3월 시행 예정인 통합 돌봄 체계와의 연동을 통해 시설 내 예방 관리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순회 구강건강 관리 사업’은 단순한 진료를 넘어 기관 스스로 구강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통합 돌봄과 연계한 예방 중심 구강건강 관리 모델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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