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시흥시가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진료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시화병원과 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 등 관내 3개 의료기관 응급실을 연휴 내내 24시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2026 설날 의료기관 및 약국 진료 안내 포스터 (이미지 제공=시흥시)
2026 설날 의료기관 및 약국 진료 안내 포스터 (이미지 제공=시흥시)


보건소는 응급진료체계 상황실을 설치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의 운영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또한 소아 환자를 위한 취약지 의료기관과 늦은 밤에도 이용 가능한 공공심야약국을 배치해 의료 사각지대를 없앨 방침이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원·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보건복지부나 119 전화 안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보건소 응급진료체계 상황실을 운영함으로써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점검을 통해 연휴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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