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영동군이 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돕기 위해 혈당 측정 기기를 무상으로 빌려준다. 영동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차원에서 당뇨병 환자와 당뇨 위험군을 대상으로 혈당계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혈당계 무료 대여 (이미지 제공=영동군)
심뇌혈관질환 예방 혈당계 무료 대여 (이미지 제공=영동군)

대여 기간은 1인당 4주이며, 혈당계 본체뿐만 아니라 검사지 등 검사에 필요한 소모품 일체를 무료로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는 주민들이 대여 기간이 끝난 후에도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가 측정법과 건강 수첩 작성법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11월까지 이어지며, 예산 범위 내에서 연중 상시 신청을 받는다.

영동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 중심의 건강 도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영동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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