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거창군은 지역 임산부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인 해피맘 태교·출산 필라테스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발표했다.

2026년 해피맘 태교 출산 교실 수강생 모집 (이미지 제공=거창군)
2026년 해피맘 태교 출산 교실 수강생 모집 (이미지 제공=거창군)

모집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이며, 거창군에 주소를 둔 보건소 등록 임산부 24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임신 16주 이상부터 출산 후 1년 이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산모의 신체 변화를 고려한 자세 교정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호흡법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거창군은 이번 운동 교실 외에도 가임기 여성 엽산제 지원, 임신 전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수업은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호현 건강증진과장은 “임신과 출산을 한 개인의 부담으로만 두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여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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