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합천군은 저소득층 군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틀니와 보철, 임플란트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합천군, 저소득층 틀니·보철 지원사업 신청 접수 (이미지 제공=합천군)
합천군, 저소득층 틀니·보철 지원사업 신청 접수 (이미지 제공=합천군)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40세 이상 주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기준 이하 건강보험료 납부자 등이다. 합천군은 지난 29년간 3000여 명의 치아 결손 복원을 지원해 구강 건강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 왔다.

이번 사업은 연령별로 지원 내용이 나뉜다. 65세 이상은 틀니와 임플란트를, 40~64세는 자격에 따라 임플란트 비용을 일부 지원받는다. 대상 여부는 보건소 방문 시 진행되는 구강검진과 상담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접수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다. 보건소나 북부·초계·삼가보건지소에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이 희망하는 관내 치과에서 시술이 가능하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저소득층 틀니·보철 지원사업에 누락 대상자가 없도록 적극 홍보하여 군민들의 구강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틀니·보철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군민들의 구강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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