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일본 도쿄과학대학병원과 국제 외상 진료 및 연구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지난 23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태규 병원장과 조항주 권역외상센터장, 일본 측 모리시타 코지 교수 등 양측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진 단기 임상 연수, 교수진 상호 방문 및 참관, 공동 세미나·워크숍, 외상·응급의학 분야 공동 연구 등 다각적 협력을 추진한다.

이태규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진 전문성을 국제적 수준으로 높이는 전환점”이라며 “외상·응급의학 분야의 글로벌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측 모리시타 교수는 “의정부성모병원의 체계적 외상 시스템과 협력해 아시아 외상센터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기념사진(좌측부터 우연호 행정부원장, 김영수 진료부원장, 이태규 병원장, 코지 교수, 조항주 센터장, 의정부성모병원 대외의료협력팀) (사진 제공=의정부성모병원)
기념사진(좌측부터 우연호 행정부원장, 김영수 진료부원장, 이태규 병원장, 코지 교수, 조항주 센터장, 의정부성모병원 대외의료협력팀) (사진 제공=의정부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는 연간 약 700명의 중증외상 환자를 진료하며, 전국 17개 권역외상센터 중 2위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병원은 환자 중심의 첨단 외상 진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