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제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생계와 정서적 어려움을 줄이고자 치매 환자 돌봄 재활 지원 서비스를 상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천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제천시)
제천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제천시)

신청 자격은 제천시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로, 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중 인지 지원 등급을 받았거나 등급 판정을 기다리는 사람이 대상이다.

서비스는 주간 보호(월 최대 20일, 인지 지원 등급자는 8일), 방문 요양(월 최대 30시간), 단기 보호(6일) 가운데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인지 지원 등급자가 6개월, 등급 신청 대기자가 3개월이다.

구비 서류는 치매 진단 내역이 포함된 처방전과 등급 인정서, 신분증, 도장, 가족관계증명서 등이다. 소득 수준에 따라 이용료의 일부를 본인이 부담할 수 있으며, 기존에 노인장기요양보험(인지 지원 등급 제외)이나 유사 돌봄 서비스를 이용 중인 경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돌봄 재활 서비스를 통해 노인 장기 요양 서비스의 복지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치매환자 부양가족의 돌봄 공백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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