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은 UN 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성무제 대표이사 명의의 가입 지지 서한을 UN 본부에 전달하며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 10대 원칙을 경영 전반에 통합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했다. UNGC는 2000년 UN 본부에서 출범한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현재 160여 개국에서 2만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에스티팜은 이번 가입에 앞서 GRI 가이드라인에 따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CDP를 통한 환경정보 공개 등 ESG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UNGC 가입은 이 같은 활동을 글로벌 기준에 맞게 체계화하는 계기가 된다. 에스티팜은 매년 10대 원칙 준수 성과와 실천 로드맵을 담은 이행보고서(CoP)를 공개해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신뢰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에스티팜의 UNGC 가입은 국제사회가 제시하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의미가 크다"며 "UNGC 가치와 원칙을 기업 경영 전반에 반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무제 에스티팜 대표이사는 "단순한 이익 창출을 넘어 인류의 건강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전사적 다짐"이라며 "UNGC 10대 원칙을 기업의 전략과 문화, 일상적인 운영에 내재화해 글로벌 리딩 CDMO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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