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병원을 찾기 어려운 읍·면 지역 주민도 가까운 보건지소에서 국가암검진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아산시보건소가 6월 의료취약지역을 순회하는 2차 국가암 이동검진을 운영한다.

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 중 만 20~64세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피부양자다. 일반건강검진과 함께 위암(40세 이상 남녀),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검진이 함께 진행된다.

아산시청 전경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시청 전경 <사진=아산시 제공>

6월 10일 선장보건지소를 시작으로 음봉(11일)·인주(12일)·도고(15일)·배방(16일)·영인(17일)·둔포(18일)·신창(19일) 보건지소 순으로 이어진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운영하며, 각 보건지소에서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검진이 가능하다.

검진을 받으려면 전날 오후 9시 이후 금식하고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당일 방문이 어려우면 희망하는 병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가져가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3월 1차 이동검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건강을 조기에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6월 2차 이동검진도 가까운 보건지소를 찾아 꼭 검진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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