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치매 알기' 3개 과정과 '돌보는 지혜' 5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치매 종류별 초기 증상과 위험 요인, 진단과 치료 관리, 환자의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 등 돌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전용 교재를 활용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고, 공예·원예 활동 같은 스트레스 해소 과정도 함께 마련해 참여자 간 정서적 교류도 지원한다.

효과 측정도 병행한다. 센터는 우울증 선별 검사(PHQ-9), 부양 부담 평가 척도(S-ZBI), 치매 태도 척도(DAS) 등을 활용해 교육 전후 참여자들의 돌봄 부담 변화를 측정할 계획이다.
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를 가장 가까이서 돌보는 가족들이 올바른 정보를 얻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하려면 치매안심센터에 환자를 먼저 등록한 뒤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송소라 기자
press@healthin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