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성주군은 내년 3월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질병 예방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성주군청 전경 (이미지 제공=성주군)
성주군청 전경 (이미지 제공=성주군)

이번 사업은 접종일 기준 성주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이미 예방접종을 받았거나 면역저하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1만9610원의 비용으로 관내 지정 병의원 13곳에서 접종할 수 있다.

특히 성주군에 1년 이상 살고 있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이들은 성주읍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의료 취약계층의 안전망을 강화했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준비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동반하는 질환인 만큼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질병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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