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비용 36만원 중 25만원을 군이 지원해 접종자는 회당 5만5,000원씩 총 11만원만 내면 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1,800명이다.

올해 달라진 점은 접종 장소다. 기존에는 보건소를 직접 찾아야 했지만 이번부터는 관내 17개소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접종할 수 있게 됐다.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도 가까운 동네 의원에서 접종받을 수 있어 접근성이 높아졌다.
이번 사업은 예방 효과가 높은 사백신을 활용해 고령층의 대상포진 발생과 합병증을 줄이고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세일 군수는 접종 현장을 직접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군민들과 소통했다. 그는 "대상포진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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