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저소득층 군민의 질병 예방을 돕기 위해 올해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들에게 조기 검진을 독려하고 있다고 23일 발표했다.검진 대상은 20세에서 64세 사이의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다. 진찰을 비롯해 혈액검사, 요검사, 구강검진 등 기본 항목을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나이에 따라 골밀도나 정신건강 검사 등 맞춤형 항목이 추가된다.검진을 원하는 군민은 전국 지정 기관을 이용하면 된다. 함양 지역에서는 함양성심병원과 속편한내과, 한마음연합의원, 홍인의원 등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대상자 여부와 지정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이나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연말
합천군은 저소득층 군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틀니와 보철, 임플란트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3일 발표했다.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40세 이상 주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기준 이하 건강보험료 납부자 등이다. 합천군은 지난 29년간 3000여 명의 치아 결손 복원을 지원해 구강 건강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 왔다.이번 사업은 연령별로 지원 내용이 나뉜다. 65세 이상은 틀니와 임플란트를, 40~64세는 자격에 따라 임플란트 비용을 일부 지원받는다. 대상 여부는 보건소 방문 시 진행되는 구강검진과 상담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접수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다. 보건소나 북부·초계·삼
대구 남구는 주민들의 구강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구강보건 통합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23일 발표했다.남구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했다.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노인들의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다문화 가족과 취약계층 성인을 위한 맞춤형 치아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성장기 아동을 위한 사업도 활발하다. 학교구강보건실 운영과 더불어 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 방문 서비스를 제공해 관리 공백을 메우고 있다. 보건소 내 구강보건실에서는 불소도포와 상담 등 전문적인 예방 처치를 상시 지원한다.남구는 이번 사
영월군이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집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와 퇴원 환자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영월군은 20일 영월의료원, 푸른사랑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로 했다.핵심은 방문의료 지원이다. 질병이나 부상으로 움직이기 힘든 주민을 위해 의료진과 사회복지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진료와 간호를 제공한다. 영월군은 간호사와 사회복지사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의료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퇴원을 앞둔 어르신이나 장애인을 위한 사후 관리도 강화한다. 병원에서 퇴원 전 도움이 필요한 환자를 발굴해 군에 알리면 영월군이 맞춤형 돌봄
남해군이 장기 입원 후 집으로 돌아온 의료급여수급자들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돕고 있다. 군은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재가의료급여 사업이 환자들의 지역 사회 복귀를 돕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사업은 병원에 한 달 넘게 입원했지만 의학적 처치보다 일상 돌봄이 더 필요한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보건소나 대형마트 등과 손잡고 집으로 직접 의료진과 돌봄 인력을 보내는 한편, 식료품 전달과 이동 수단 지원까지 책임지고 있다. 특히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는 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실제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의료급여관리사의 정기적인 방문으로 건강 및 안전을 확인받고, 도배, 장판 등
강진군이 올바른 병문안 문화를 정착시키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28일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무분별한 병문안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을 줄이고 환자의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다.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해진 면회 시간과 인원을 지키고, 열이 나거나 기침이 나올 때는 직접 방문하는 대신 전화나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병원을 방문할 때도 마스크를 반드시 쓰고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기본 수칙을 지켜달라는 당부다.강진의료원 등 지역 병원들도 이번 캠페인에 뜻을 모았다. 면회객을 위한 별도 공간을 관리하고 소독용품을 비치하는 등 원내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
고령군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가입을 마쳤다. 고령군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는 군에서 모두 낸다.보장 범위는 자전거 사고 사망과 후유장해, 입원비 등 신체적 피해뿐만 아니라 벌금과 변호사 선임비, 사고 처리 지원금까지 포함한다. 자전거를 타다 다치거나 사고가 났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다.이번 보험 가입은 친환경 이동 수단 이용을 장려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려는 고령군의 행정 서비스 일환이다. 군은 이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령군
보은군이 폐결핵 질환의심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 본인부담금 면제 기간을 기존 1월 말에서 3월 31일까지로 늘렸다. 검진 결과 폐결핵이 의심된다는 판정을 받은 주민들이 비용 부담 없이 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대상자는 연장된 기간 안에 병원을 찾으면 가래검사와 흉부 엑스선 촬영 등을 본인부담금 없이 받을 수 있다. 이번 연장 조치는 결핵을 초기에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려는 목적이다.정밀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는 반드시 기간 안에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종란 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강검진 결과 폐결핵 질환의심자
옥천군보건소는 당뇨 환자의 입안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당뇨 환자 맞춤형 구강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당뇨 환자는 높은 혈당 수치 때문에 잇몸 염증이나 치주질환이 생길 위험이 크다. 입안에 문제가 생기면 전신 염증 반응을 일으켜 혈당 조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처럼 구강 건강과 당뇨 관리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예방 중심의 관리가 중요하다.이에 따라 옥천군보건소는 당뇨 환자의 구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살피고 올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총 2회 과정으로 구성해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 구강보건센
강남구가 65세 이상 강남구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기초생활수급자에게만 제공하던 혜택을 65세 이상 전체 구민으로 넓히고 오는 3월 3일부터 연령별로 순차 접종을 시작한다.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발병 위험이 높고 심한 통증과 합병증을 일으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질환이다. 하지만 다른 예방접종에 비해 비용 부담이 커 접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강남구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원 대상을 9만 5349명의 전체 어르신으로 확대했다. 올해 목표 접종 인원은 3만 2760명이다.구는 접종 수요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3월 3일부터는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가생명윤리정책원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상자 나눔 행사’를 지난 6일 보건복지행정타운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곡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과 배분 협조로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됐다.행사는 기획 단계부터 재료 구매, 상자 제작, 직접 배달까지 임직원이 모두 참여했다. 제철 과일인 감과 배, 떡국 키트, 식용유, 라면 등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준비하고, 행사 당일 직접 포장했다.임직원들은 조별로 나뉘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상자를 전달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헌주 원장은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행복상자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증평군보건소는 농업인 등 쥐 매개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은 주민들을 위해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신증후군출혈열은 들쥐나 집쥐의 배설물에서 나온 바이러스가 호흡기 등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감기 몸살과 비슷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신장 기능이 망가지는 등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치료제가 따로 없기 때문에 농사일 등 야외 작업이 많은 주민은 미리 접종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접종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차 접종 후 한 달 뒤에 2차를 맞고, 1년 뒤 마지막 3차 접종을 하면 완료된다. 증평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가지고 보건소를 찾아 혜택
아산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연휴 동안 아산충무병원과 현대병원은 24시간 응급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일반 병·의원 179곳과 약국 64곳이 일자별로 나누어 진료를 이어간다. 특히 아이가 갑자기 아플 경우를 대비해 아산충무병원과 신도시이진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 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이용 가능한 병원과 약국 명단은 아산시청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 ‘응급똑똑’ 등에서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유선으로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나 구급 상황 관리센터(119)를 이용하면 편리하다.최원
홍성군보건소가 의료 취약계층의 구강건강을 돕기 위해 전문 인력이 직접 찾아가는 ‘치아건강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보건소는 치과의사와 위생사로 구성된 팀을 투입해 정밀 검진과 파노라마 촬영을 실시하고, 개개인의 치아 상태에 따른 맞춤형 처방을 내렸다. 현장에서 즉시 스케일링과 불소도포를 진행해 질병 예방을 돕는 한편, 칫솔질 실습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추가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는 별도로 진료 일정을 잡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현장 중심의 통합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보건소는 겨울방학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여름방학에도 사
창원특례시가 ICT 기술을 활용해 의료취약지의 진료 공백을 메우는 원격협진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만성질환자들이 멀리 떨어진 보건소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운 보건지소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환자가 보건지소를 찾으면 현장 간호사와 본소 의사가 화상으로 연결돼 실시간 진료와 처방이 이루어진다.시는 지난 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현재 북면·대산면·동읍 등에서 정기 진료를 시행 중이다. 마산보건소 역시 2020년부터 운영해 온 ‘마산의료원-보건진료소’ 간 협진 모델을 통해 의료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
김해시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뇌질환과 특수질병 검진비를 지원한다. 경제적 부담 때문에 병원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살고 있는 만 4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대상자다. 건강보험료 기준은 직장가입자 월 12만7500원, 지역가입자 월 6만원 이하다. 지원은 연 1회 선착순으로 이뤄진다.뇌질환 검진의 경우 뇌경색이나 뇌종양 등을 확인할 수 있는 MRI와 MRA 검사 시 본인부담금을 최대 24만원까지 지원한다. 특수질병 검진은 전립선암(남성)과 난소암(여성)을 포함해 갑상선기능, 동맥경화도, 심전도, 골밀도 검사
인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명절 연휴는 이동량이 많고 대면 접촉이 늘어나는 만큼 감염병 확산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시는 일상 속 기침 예절과 손 씻기, 주기적인 실내 환기 등 기본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밀폐된 시설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최근 유행 중인 독감 바이러스는 B형으로 나타났다. 과거 A형 독감에 걸린 적이 있어도 재감염될 가능성이 커 안심해서는 안 된다. 현재 보급 중인 독감 백신은 A형과 B형 모두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미접종자는 서둘러 접종하는 것이 좋다.신
봉화군보건소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보건소는 지난 10일 센터 내 주간재활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스스로 구강 위생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올바른 관리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요 내용은 효율적인 칫솔질과 잇몸질환 예방 관리, 개인별 구강 상태에 맞는 위생용품 사용법 등이다. 보건소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영상 자료와 함께 직접 칫솔질을 보여주는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봉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구강건
함평군이 설 연휴 의료 공백을 없애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 함평군 보건소는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우선 연휴 기간 응급환자가 생기면 함평성심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면 된다. 이곳은 24시간 상시 가동된다. 이와 함께 병의원 12곳과 약국 12곳, 보건기관 15곳 등 총 39개소를 지정해 날짜별로 문을 열도록 함으로써 진료 사각지대를 없앨 계획이다.보건소 내에 설치되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은 연휴 내내 가동된다. 상황실은 의료기관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응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피는 역할을 맡는다. 운영 중인 병원이나 약국 정보는 함평군 홈페이지
상주시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의료대책을 마련했다. 시 보건소는 14일부터 닷새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의료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지역 거점 병원인 상주적십자병원과 상주성모병원은 연휴 내내 24시간 응급 진료를 이어간다. 병의원 57곳과 약국 43곳도 참여해 진료와 의약품 구매를 돕는다. 보건소는 응급진료 상황실을 설치해 현황을 관리하고 설날인 17일에는 보건소 진료실을 직접 운영한다.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 정보는 129 콜센터나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시는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대응반을 가동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