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자사 글로벌 장 ‘연두’가 오는 10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아누가(Anuga) 2025’에서 ‘혁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아누가는 프랑스 시알 파리, 일본 푸덱스와 함께 세계 3대 식품 박람회로 꼽히며, 올해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8,0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특히 한국이 처음으로 주빈국으로 나서 K-푸드의 위상을 높일 기회가 될 전망이다.연두는 샘표의 콩 발효 기술로 탄생한 100% 순식물성 맛내기 제품으로, 고기를 넣은 듯한 깊은 감칠맛을 구현한다. 이번 혁신 제품 심사에서 이러한 기술력과 가치를 인정받아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할 제품으로 선정됐다.샘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연두 외에도 유기농 고추장, 완
여기어때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세이프스테이’ 캠페인을 전개하며, 합법 숙박시설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정상적인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숙박업소, 즉 합법 숙소 이용을 장려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여기어때는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 5,000원 더하기 쿠폰을 제공한다. 단, 쿠폰은 합법 숙소 이용에 동의한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지급된다.쿠폰은 당일 자정까지만 사용 가능하며, 체크인 기간은 다음 달 22일까지다. 해당 쿠폰은 호텔을 제외한 국내 숙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모텔의 경우 대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여기어때에서 제공하는 최대 15% 할인 쿠폰과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5월 30일 서울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청년의 꿈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 장학금 지원은 교촌에프앤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추진 중인 ‘자립준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호종료아동 등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사업은 2021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장학금은 지난 2월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통해 조성된 총 2억 2천만 원의 후원금 가운데 일부가 활용됐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 기반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교촌에프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