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외음부를 이루는 구조 중 소음순은 단순히 모양만의 문제가 아니다. 질과 요도를 보호하고, 외부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질 분비물이 원활히 배출되도록 도와 건강한 생식 환경을 유지한다. 크기와 형태는 개인차가 크며, 좌우가 비대칭이라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크거나 늘어난 경우에는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비대칭·비대 시 발생하는 불편과 증상소음순이 비대하거나 늘어난 경우, 몸에 밀착되는 옷을 입을 때 마찰이 심해져 통증이나 자극을 느낄 수 있다. 레깅스, 스키니진, 자전거 안장 등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소음순이 분비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4주간 ‘임신부 부부애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평일 참여가 어려운 임신부와 남편을 위해 주말에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임신부와 배우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빠 임신 체험, 임신부 우울증 완화 방법, 근력 운동 및 스트레칭, 부부요가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부부요가 시간에는 아빠가 진통에 대처하는 방법과 간단한 마사지 기술을 배워 임신부를 돕고, 부부가 함께 아기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총 12쌍이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미추홀구 통합예약포털을
생후 100일 이하 신생아를 키우는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기의 수유와 수면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매일유업(대표 김선희·곽정우·이인기)은 ‘앱솔루트 산양100’ 출시와 함께 육아정보 사이트 매일아이 부모회원 2,510명을 대상으로 ‘첫 100일 양육 인식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부모들은 불규칙한 수면(62%)과 수유 문제(52.3%)를 양대 고민으로 꼽았다.밤중 수유는 부모들의 피로도를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드러났다. 2~3회 이상 깨서 수유한다는 응답이 63.2%였으며, 4~5회라는 답변도 27.5%에 달했다. 소화(49.2%), 피부(29.8%), 배변(29.5%) 문제 역시 빈번한 어려움으로 지적됐다.신생아 양육의 난이도는 절반 이상이 “어렵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부모들은 다시 한 번 아이 키에 대한 불안에 휩싸인다. 친구들보다 작아 보이는 아이, 작년과 변함없는 키, 그리고 멈춰버린 성장 속도. 하지만 이 시기는 단순한 ‘키 고민’을 넘어, 아이의 평생 건강과도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시기다. 바로 ‘성장판 골든타임’이다.성장은 유전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성장호르몬 분비,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충분한 수면, 꾸준한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까지 수많은 요소가 서로 맞물려 작용한다. 그 중심에 뼈 끝에 자리한 ‘성장판’이 있다. 이 연골 조직이 열려 있을 때에만 아이의 키가 커진다. 이 성장판이 닫히면, 더 이상 키가 자라지 않는다.특히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안산시가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와 가족,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오는 10월 1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Mom & Baby Day’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행사에서는 오후 1시부터 현악 공연과 포토존 운영으로 분위기를 열고, 본 행사에서는 마술 공연과 함께 임신·출산·육아 전문 유튜버 ‘맘똑티비’의 특별 강연이 이어진다. 강연에서는 출산 전 준비사항, 병원 이용 시 알아두어야 할 정보, 산후 회복 관리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룬다.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 주민에게도 열려 있으며, 참여를 원할 경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신청할
서천군 보건소가 운영한 아동 건강 프로그램이 뚜렷한 성과를 냈다. 군 보건소는 2025년 상반기 아동비만예방관리사업으로 진행된 ‘건강아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동들의 신체활동 능력과 식습관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고 19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송림초등학교, 마동초등학교,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등 세 곳에서 운영됐다. 단순한 운동과 강의 대신 놀이 중심 활동을 접목해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성과 분석 결과, BMI 85백분위수 이상 아동은 9명에서 8명으로 감소했고, 식생활 태도 점수는 74점에서 92점으로 상승했다. 이는 건강 간식 선택, 채소·과일 섭취 등 구체적인 생활습관 변화가 반영
자궁선근증은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근육층 내부로 파고들어 증식하는 질환이다. 이로 인해 자궁 벽이 두꺼워지고 자궁 전체가 커지면서, 월경과다·심한 생리통·만성 골반통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출혈이 많아 빈혈로 이어지기도 하고, 일부 여성에게서는 난임이나 임신 유지 어려움과 연관되기도 한다.특히 30~40대 가임기 여성에서 흔히 진단되며, 최근에는 진단 기술이 발달하면서 더 젊은 연령에서도 발견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정확한 진단이 중요한 이유자궁선근증은 내진과 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으로 비교적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과거에는 수술 후 조직검사를 통해서만 확진이 가능하다고 여겨졌으나, 현재는 질식 초음파
거제시 보건소 모자보건실은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임신·출산교실 ‘도담도담 태교 살롱’을 열고 등록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임산부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외부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강의 주제는 임신기 화장품 올바른 사용법, 아로마 효능 이해, 천연 튼살크림 만들기, 아로마 디퓨저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강의와 체험을 병행하며 화장품 성분의 안전성, 피부 관리 요령, 아로마 향기를 통한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배우고, 직접 제품을 만들며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거제시는 임
풀무원푸드머스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확산을 위해 마련한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토크쇼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본사와 대전·부산 오피스에서 열렸으며, 지역별로 소아비만, 아침결식, 알레르기 등 아동 건강과 밀접한 주제를 선정해 논의가 진행됐다.패널로는 어린이 식생활 전문가 한영신 박사, 분당차병원 허양임 교수, 안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유영희 부센터장 등이 참여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공유했다.특히 현장 참석자뿐 아니라 풀무원푸드머스 공식 채널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참여도 가능해, 전국 학부모와 소통하는 자리로 의
정읍시보건소가 아동비만예방을 위해 한솔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해당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상은 1~2학년 학생 44명이다.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참여해 영양·식생활 교육과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다.정읍시는 프로그램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사업 전후 비만도 측정과 만족도 조사를 병행한다. 앞서 상반기에는 신태인초와 덕천초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동일한 사업을 실시해 참여 아동들의 평균 BMI 지수가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보건소 측은 이번 사업 역시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가 발달장애 아동의 운동 기능 향상과 치료 참여를 돕는 스포츠 기반 소아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공공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물리적 어려움으로 치료가 힘든 지역 취약계층, 6개월~14세 저소득층·다문화가정·희귀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대면 프로그램은 소그룹으로 진행되며, 균형 훈련, 스트레칭, 기초 태권도, 공놀이 등 맞춤형 운동으로 신체 기능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를 동시에 꾀한다.참가 아동은 “재활태권도 덕분에 체육시간이 즐거워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8주간 대면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병원은 확대 운영을 검토 중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김희재 팬들이 모은 ‘선한스타’ 8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 전액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 영상과 노래를 보고 미션을 수행하며 응원하는 방식으로 상금을 기부한다.김희재는 누적 기부금 4718만 원을 기록 중이며, 오는 18일 첫 미니앨범 'HEE'story'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는 만 25세 이하 환아들의 수술비,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등으로 지원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은 환아당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이 오는 18일 오후 1시, 서울대어린이병원 CJ홀에서 ‘토닥토닥 2025 소아장부전’ 공개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서울대병원 소아외과·소아청소년과가 주관한다.이번 강좌는 소아 장부전 및 가정정맥영양(Home Parenteral Nutrition, HPN) 치료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한 자리로, 질환 이해부터 실전 케어까지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소아 장부전은 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영양과 수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상태로, 대부분 신생아기에 발병하는 희귀질환에 의해 발생한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정맥을 통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며, 감염 등 합병증을 예방하기
가수 정동원을 응원하는 팬들이 모은 지난달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70만 원이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어린이들의 긴급 치료비로 기부됐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한국소아암재단이 9일 전했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지지하는 기부 플랫폼이다. 팬들은 앱에서 가왕전 참가 영상과 노래를 보고 미션을 수행하며 응원하고, 순위에 따라 상금이 기부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정동원은 누적 기부금 5085만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특히 지난 8월 5일 발매된 리메이크 싱글 ‘이지 러버’는 틱톡 뮤직 바이럴 차트 1위에 오르며 SNS 전반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여러 플랫폼에서 챌린지로 확산
선천성 난청은 신생아 1000명 중 5명꼴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청각 질환이다. 하지만 태어난 직후에는 울음소리, 반응 등이 정상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 부모나 의료진이 쉽게 알아채지 못한다. 특히 신생아 시기의 청각은 언어 발달과 두뇌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진단이 늦어지면 언어 지연, 학습장애, 정서 및 사회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실제로 청각 선별검사를 받지 않은 아이들이 병원을 찾는 평균 시점은 생후 30개월. 이미 언어가 어느 정도 발달했어야 할 시기를 놓친 후다. 이 시기를 넘기면 정상적인 언어 습득은 물론 이후 교육과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조기 발견과 개입’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은 신안군(군수 권한대행 김대인)과 함께 지난 8월 29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돌잔치를 열였다.국가유산진흥원은 2024년부터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통혼례 및 돌잔치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사업 범위를 전국으로 넓혀 ‘찾아가는 돌잔치’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돌잔치 행사는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사회적·지리적 소외계층이 국가유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신안군청과 협업해 진행되었다.신안군가족센터는 신안군 81개 유인도에 거주하는 만 1세 자녀를 둔 대상 가정으로 참여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가 있는 임
조기현 강원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연구팀이 산모의 임신 전 체질량지수(BMI)와 임신 중 체중 증가가 신생아의 초기 장내미생물 구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Microbial Ecology 2025년 1월호에 게재됐다.연구팀은 강원대병원과 분당차병원에서 출생한 신생아 71명의 생후 5일 이내 태변 샘플을 수집하고, 16S rRNA 유전자 시퀀싱을 통해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과 특정 균주의 분포를 분석했다.그 결과, 산모의 체중 상태에 따라 신생아 장내미생물 구성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과체중 산모의 신생아는 면역 조절과 장 건강에 관여하는 유익균인 Lachnospira가 감소했고, 저체중 산모의 신생아는 Lac
인하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24시간 온라인 소아 상담 서비스 ‘아이안심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소아전문상담센터 시범사업의 하나로, 분당차병원, 칠곡경북대병원과 함께 전국 3개 상담센터 중 하나로 선정됐다.‘아이안심톡’은 만 12세 이하 소아의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해 의료진이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며, 야간과 휴일에도 보호자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의료 안내를 받을 수 있다.보호자가 증상 분류 후 1:1 게시판에 문의하면, 의료진은 가정 내 응급처치 방법과 상비약 사용법, 증상 변화 시 대응 방안 등을 안내한다. 답변은 문자 알림으로 전달된다.인하대병원은 이번 시범사업을
가수 김다현이 팬들과 함께한 선한 영향력으로 소아암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했다.한국소아암재단은 21일,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이 김다현의 이름으로 기부됐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팬들의 응원이 선한스타 플랫폼을 통해 기부로 이어진 결과다. 팬들의 지지가 사회적 나눔으로 확장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지금까지 선한스타를 통해 김다현의 이름으로 전달된 누적 기부금은 약 1300만 원에 달하며, 입원비와 약값 등으로 쓰여 환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행정이사는 “김다현을 향한 팬들의 따뜻한 응원이
가수 김희재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치료비 50만 원을 기부했다.한국소아암재단은 20일 “김희재가 ‘선한스타’ 7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을 긴급치료비로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팬클럽 ‘희랑별’의 응원으로 이뤄졌으며, 고액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의 생계 보호와 신속한 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김희재는 선한스타를 통해 지금까지 총 4668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수술비, 이식비 등 실질적인 치료비는 물론 가정의 생활비 지원에도 쓰이고 있다.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한국소아암재단은 치료비 지원은 물론, 정서 지원, 헌혈 캠페인, 환아 쉼터 운영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