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 하나로 보건소 전문가의 맞춤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부여에서 더 많은 주민에게 열린다. 부여군이 올해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대상을 150명으로 넓혀 운영한다.모바일 헬스케어는 보건소 전문가가 모바일 앱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영양·운동 습관을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보건소를 직접 찾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건강 관리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지난해 성과는 숫자로 확인된다. 6개월 장기 프로그램임에도 참여 완료율이 91.18%에 달했다. 저염식 실천·영양표시 확인·아침식사·신체활동·걷기 등 주요 건강생활 습관을 1개 이상 개선한 비율은 69
영덕군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합리적인 병원 이용을 돕기 위해 의료급여 본인 부담 차등제 홍보와 사례 관리를 강화한다. 이 제도는 연간 외래진료가 365회를 넘는 시점부터 본인 부담률을 30%로 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대다수 수급자에게는 변화가 없으며 1년에 365번 넘게 병원을 이용하는 경우에만 초과분에 대해 부담액이 늘어난다. 아동과 임산부, 중증장애인 등은 제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현행 부담금이 유지된다. 이용자의 혼란을 막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진료 횟수가 일정 수준(180·240·300회)을 넘을 때마다 수급자에게 미리 알린다.보장기관인 영덕군은 수급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급여관리사를 배치해
남해군보건소는 화방재가복지센터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돌보는 더블케어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만성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세우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다.생활지원사가 현장에서 발굴한 고위험군은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되어 간호사의 밀착 관리를 받게 된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생활지원사들에게 혈당기 사용법과 질환별 식사 요법 등 실무 교육을 지원했다. 교육 이후 진행된 조사에서 참가자들의 질환 이해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교육을 마친 한 생활지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혈당 측정 실습을 통해 어르신들의 혈당
고성군은 지역 중장년층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고성고용센터와 손잡고 4060 마음동행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3일 발표했다.이 프로그램은 고용센터에서 취업 교육을 받는 40대에서 60대 사이의 주민 18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갑작스러운 생애 변화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자살 예방 교육과 함께 우울증 및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를 시행한다. 검사 결과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면 즉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지원할 방침이다.정서적 안정을 돕는 체험 활동도 마련했다. 향기를 활용한
봉화군보건소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보건소는 지난 10일 센터 내 주간재활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스스로 구강 위생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올바른 관리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요 내용은 효율적인 칫솔질과 잇몸질환 예방 관리, 개인별 구강 상태에 맞는 위생용품 사용법 등이다. 보건소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영상 자료와 함께 직접 칫솔질을 보여주는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봉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구강건
사천시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보건소는 전문 간호사를 파견해 출산 직후 산모의 건강관리부터 아기의 영양 상태 확인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양육 지원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사천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구다. 신청 가구는 전문가로부터 수유 방법과 양육 기술 등을 일대일로 배우고 부모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정서 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서비스를 이용한 한 산모는 "인터넷으로 찾던 정보와는 다르게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방법을 알려주니 육아가 훨씬 수월해졌
부천시가 갱년기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시 건강한 나’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5일 보건소를 통해 전문 강사가 이끄는 신체활동과 영양 교육을 연중 3개 기수로 나눠 운영한다고 밝혔다.참여자는 3개월 동안 운동과 식습관 관리를 받으며, 프로그램 전후로 진행되는 건강검사를 통해 자신의 몸 상태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주민 요구에 맞춰 운영 기간을 연중으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현재 진행 중인 1기에 이어 2기와 3기 모집은 향후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1기 참여자는 다음 신청 우선순위에서 제외된다.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부여군이 전문의 상담을 통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며 군민들의 마음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부여군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손잡고 심층 상담과 사례 관리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전문의 자문의는 군민 상담뿐만 아니라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과 사례 회의에도 참여한다. 이를 통해 상담 사례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를 맡아 지역 내 정신건강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우울감이나 자살 생각 등 어떤 문제라도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군은 신속한 병원 연계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촘촘한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유재정 보건소장은 “정신과적 상담이 필요한 군민이라
태백시가 전문 인력을 활용한 방문 건강 서비스를 통해 노인들의 만성질환 예방에 나섰다. 시는 건강 위험이 큰 어르신들을 선별해 영양제를 지원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돕는다고 5일 밝혔다.방문건강관리사업은 노인 부부나 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가 건강을 점검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사업으로 태백시는 단순한 영양제 전달을 넘어 위생 관리와 구강 보건 교육을 연결한 통합적인 돌봄 체계를 선보인다.시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물품 지원과 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영양제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허약노인을 적극 발굴하고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가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의 자기관리 능력을 높이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올해 건강행태개선사업’ 참여자 70명을 내달 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생활 습관 교정이 절실한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해 만성질환으로의 이행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선발된 참여자는 12주 동안 집중적인 관리를 받는다. 초기 7일간 식사일지를 작성한 뒤, 이를 바탕으로 매주 전화 또는 대면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건강 자문을 받게 된다. 특히 참여 동기를 높이기 위해 총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10% 이상 개선하거나 당화혈색소를 0.2% 포인트 이상 낮춘 이들에게는 소정의 홍보 물품을 증정한다.지
강릉시보건소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9기 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소는 지난 19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21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기 지원과 실시간 모니터링이 포함된 통합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개인별 건강 지표에 최적화된 기기 보급과 체계적인 사후 관리다. 지원 품목은 활동량계, 체중계, 블루투스 혈압기 및 혈당기, AI 스피커 등으로 구성되며, 대상자는 ‘오늘건강’ 앱을 통해 매일의 건강 지표를 기록한다. 이를 통해 병원을 자주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도 가정 내에서 손쉽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
공주시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2026년도 1기 참여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공주시는 올해부터 사업 운영 횟수를 늘려 지역 내 건강 취약 계층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참여자가 24주 동안 모바일 앱과 제공받은 활동량계를 사용하여 일상 속 건강 수치를 기록하면, 보건소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개인의 식단 분석부터 연령 및 체력에 맞는 운동 처방까지 전문적인 관리가 이어진다.지원 자격은 공주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만 20~64세 성인이다. 이미 고혈압이나
의성군이 현업종사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건강진단 사후관리를 지난 4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210조에 따른 종사자 건강보호 의무를 이행한 결과다.이번 사후관리는 특히 건강진단 결과 요관찰자나 유소견자(C, D 판정자) 그리고 상담을 희망하는 근로자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근로자 개개인의 건강 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관리 방식은 대한산업보건협회 소속 의사와 간호사의 직접 방문 현장 상담과 더불어, 군청 보건관리자(간호사)가 주도하는 월 1회 집합 및 개별 상담을 병행하는 등 입체적으로 이루어졌다.의성군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교육에서는 자원봉사 활동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상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마음 돌봄 방법과 감정 관리 노하우가 소개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간담회에서는 봉사자들이 활동 과정에서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며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센터는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자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원은숙 보건소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은 지역사회 정신건강을 지탱하
하동군이 지역 고령층의 낙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야대학교 RISE사업단과 함께 ‘낙상예방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하동군은 2025년 5월부터 프로그램을 매월 1회씩 정기 운영해 오고 있다. 프로그램 구성은 근·골격계 기능 개선과 낙상 위험도 감소에 초점을 맞췄으며, 물리치료과와 안경광학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아울러 물리치료과 학생연구원들이 조사와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대학이 연계된 실증형 교육 모델을 완성했다. 지금까지 고전면과 금남면 5개 마을에서 총 61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참여자 만족도는 매우 높게 나타났다. 개
진안군이 고령층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위해 앱을 활용한 사후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며, 기존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 중 사후관리를 원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높은 참여 의사에 따라 주 2회, 총 10회로 편성된 이번 과정은 첫 주 기초 검사에서 개인의 건강지표를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체성분 검사, 악력 검사 등을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한 뒤, 이후 주차부터 본격적인 근력운동 교육과 영양관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교육에는 운동지도사와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개인의 신체 상태에 맞춘 근력 강화
인천 동구가 고강도 업무에 종사하는 현장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실습 기반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지난 24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열렸으며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교육은 근골격계 부담 작업 종사자와 야간업무 종사자 등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취약군을 주요 대상으로 실시됐다. 건강 증진 전문 강사가 직접 참여하여 스트레스 유형별 대응법을 안내했다.교육 과정은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닌 체험형 방식으로 구성됐다. 근육 이완을 돕는 스트레칭 프로그램,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아로마 테라피, 명상효과를 주는 싱잉볼 체험 등 실생활 적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됐다.참여자들은 체험을 통해
평창군 봉평 건강증진형 보건지소가 직장인 건강 증진을 위해 26일 봉평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보건기관 방문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현장형 서비스다.체험관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측정 등 기본 건강검사를 포함해 만성질환 예방교육과 저염식 실천 방법, 구강질환 예방 상담 등 생활습관 개선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평창군 보건의료원 원장은 이번 운영이 “직장에서 손쉽게 건강을 확인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직장인을 위한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스마트 기기와 AI 대화를 통해 뇌혈관 질환 위험 신호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 공개됐다. 삼성서울병원이 주도하고 고려대안산병원, 서울아산병원, 한양대구리병원, 인천대가 참여한 다기관 컨소시엄은 지난 14일 ‘IN SILICO에서 환자로’ 심포지엄에서 해당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3년간 진행됐다.기술의 핵심은 사용자가 별도 장비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AI와 상호작용하면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맥박과 발음 변화 등 기본적인 생체 신호를 피지컬 AI가 측정하고, 이를 LLM(대규모 언어 모델)과 결합해 개인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대화만으로 뇌졸중이나
춘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추진한 ‘2025년 노인 근감소증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이 높은 참여율과 개선 효과를 보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사업은 신사우동 소재 24개 경로당을 거점으로 운영됐으며, 상·하반기 두 차례 동안 총 338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근력·균형 운동뿐 아니라 기초건강측정, 영양 교육, 치매 인지검사까지 병행하는 방식으로 근감소증 예방에 필요한 요소를 통합 제공했다.사전·사후 평가를 완료한 139명 분석 결과, 84% 이상이 신체기능을 유지 또는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분절적 사업이 아닌 통합형 프로그램의 실효성이 수치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또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림성심대 보건계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