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주 동안 운동과 영양을 함께 관리한 홍천군 어르신들의 건강 수치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홍천군보건소는 지난 6월 25일 '어르신 운동 완료 & 노쇠 예방 건강관리 프로그램' 13주 과정을 마무리하고 졸업식을 열었다.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노쇠 예방 및 건강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주 1회 전문 운동교육, 월 1회 영양 교육, 단백질 영양음료 지원 등 운동과 영양을 통합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참여자 39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중간 체력측정 결과는 긍정적이었다. 건강군이 17.9%에서 28.2%로 늘고, 전 노쇠군이 82.1%에서 71.8%로 줄어 전 노쇠군 일부가 건강군으로 전환됐다. 항목별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직접 찾기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도 집에서 의사·간호사를 만날 수 있는 체계가 군산에서 더 탄탄해진다. 군산시보건소가 관내 재택의료센터 3개소와 간담회를 열고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9일 간담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의료원, (재)대한환경보건원 솔한의원, 경희365한의원이 참여했다. 각 기관의 재택의료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살폈다. 특히 기관 간 환자 의뢰와 연계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 구조를 다듬는 데 초점을 맞췄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
바쁜 직장인이 보건소를 찾기 어렵다면, 보건소가 직접 사업장을 찾아간다.충청북도 괴산군보건소가 지역 직장인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사업장을 방문하는 '직장인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교육은 지역 사업체 네페스에서 진행한다. 지난 4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총 4회 운영할 계획이다. 네페스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고혈압 증상 및 관리, 뇌졸중 증상 및 관리,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영양 교육이 주요 내용이다. 매 교육에 앞서 참여 근로자의 혈압과 혈당을 직접 측정하고 건강 상담도 진행한다.김미경 소장은 "직장인은 바쁜 업무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만성질환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치과 진료비가 부담스러워 치아 건강을 미뤄온 어르신과 저소득층 주민이라면 매주 금요일 대구 중구보건소를 찾으면 된다. 중구보건소가 중구치과의사회와 함께 12월까지 금요 무료 치과 진료를 운영한다.경제적 부담으로 치과 접근이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이 대상이다.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진행되며, 구강 검진, 치면세마, 간단한 치료, 구강 건강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중구보건소 구강보건실에 먼저 상담 후 예약하면 된다.중구보건소는 이 사업 외에도 저소득 어르신 무료 틀니 지원,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불소도포 등 연령대별 맞춤 구강 건강 서
편의점과 전자담배 판매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합성니코틴 전자담배가 이제는 법적으로도 담배로 관리된다. 지난 4월 24일 개정 담배사업법이 시행되면서 그동안 규제 공백 상태였던 합성니코틴 전자담배에 기존 담배와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기 시작했다.기존 담배사업법은 연초(煙草) 잎을 원료로 만든 제품만 담배로 정의했다. 합성니코틴을 사용하는 전자담배는 이 정의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 규제 밖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합성니코틴 제품에서도 유해 성분과 발암물질이 검출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 위해 우려가 커졌고, 정부는 담배의 정의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법을 고쳤다.개정법에 따라 합성니코틴 전자담배에는 담뱃갑 경고문
임신 중 예기치 못한 질환으로 입원하는 일은 임산부 가정에 적잖은 경제적 타격을 준다. 거제시보건소가 이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위험 임신질환 임산부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에 나섰다.지원 대상은 19대 고위험 임신질환 질병코드를 진단받고 실제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다. 지원 범위는 입원치료비 가운데 전액본인부담금과 비급여 진료비에 해당하는 금액의 90%이며,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다만 고위험 임신질환 치료와 직접 관련 없는 진료비, 병실 입원료, 환자 특식, 제증명 비용 등은 지원 항목에서 빠진다. 신청 전 항목별 해당 여부를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신청 기한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다. 거제시보건소
지역 공공보건 서비스의 질을 높이려면 현장 경험과 학문적 역량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 연수구보건소와 가천대학교 의과대학이 이 방향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연수구보건소는 5월 20일 가천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정욱진)과 지역사회 공공보건 의료 발전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 기관은 각자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해 변화하는 보건 환경에 대응하는 협력 구조를 갖춘다는 방침이다.협약에 따라 공공보건 분야 교육·연구 활성화, 공동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역사회 기반 보건의료 사업 공동 추진이 이뤄진다. 필요에 따라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가 자문도 함께 수행한다.강길원 연수구 보건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학생들의 삶의 질 저하를 막기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신규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아토피피부염이나 천식 환자가 있는 교육 기관을 중심으로 예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상당보건소는 안심학교에 선정된 기관에 알레르기 환아 파악 및 관리 방법, 교내 환경 관리 지원, 예방 교육 및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청주시에서는 현재 50개 기관이 이 사업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다.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3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보건교사가 있는 학교나 교사 인력이 확보된 어린이집·유치원이 지원할 수 있다. 보건소는 필수 요건
횡성군보건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물리치료사가 직접 교육하는 근골격계 건강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횡성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주민으로, 근골격계 통증이나 불편함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인력인 물리치료사가 소내 건강증진실에서 직접 지도한다. 참가자들은 링과 세라밴드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근력을 키우고 유연성을 높이는 운동을 배운다. 단순히 동작을 따라 하는 것을 넘어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고 일상생활 속 낙상 사고를 방지하는 전문 교육이 병행된다.현재 5개 보건지소에서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각각 8회 과정으로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주민들의 체력을 기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근력업 활력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연성과 근력을 동시에 높이는 동작을 중심으로 구성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다.접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9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25명을 선발한다. 장안구보건소 2층 운동처방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3월 13일부터 5월 28일까지 장안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보건소는 요가 수업 외에도 참여자들의 혈압과 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점검해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스트레스‧우울감을 완화하
옥천군보건소는 요실금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사업을 펼친다. 옥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이 지원 대상이다.올해 발생한 요실금 치료용 진료비와 약제비 등을 연간 10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다른 기관에서 지원금을 받았거나 실손보험 처리가 된 비용, 비급여 항목은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 시에는 최근 한 달 이내에 발급받은 진단서와 영수증,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야 한다.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질환 방치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상세한 내용은 보건소 건강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곽민주 건강관리과장은
남해군보건소는 화방재가복지센터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돌보는 더블케어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만성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세우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다.생활지원사가 현장에서 발굴한 고위험군은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되어 간호사의 밀착 관리를 받게 된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생활지원사들에게 혈당기 사용법과 질환별 식사 요법 등 실무 교육을 지원했다. 교육 이후 진행된 조사에서 참가자들의 질환 이해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교육을 마친 한 생활지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혈당 측정 실습을 통해 어르신들의 혈당
음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3월부터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기억더하기 행복교실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센터는 금왕읍 유촌리 경로당을 비롯한 지역 내 보건기관과 경로당 8곳에 전문 인력을 투입한다. 이들은 주 1회씩 총 8주에 걸쳐 방문 교육을 수행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기억력 향상 훈련과 인지 자극, 정서 지원 등 치매 예방 효과가 입증된 활동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어르신들의 생활 공간인 경로당에서 놀이 형식의 인지 훈련과 운동을 함께 진행해 학습 효과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구미숙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정서
아산시보건소는 지역 내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읍면 주민들을 위해 국가 암 이동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암을 조기 진단해 시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완치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검진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10개 읍면 보건지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오전 8시부터 현장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올해 검진 대상인 짝수년도 출생자 중 만 20세에서 64세 사이의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등이다. 위암과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주요 암 종목과 일반 건강검진이 포함된다.지역별 날짜는 영인(3월 23일), 신창(24일), 송악(25일), 둔포(26일), 선장(27일), 도고(30일), 배방(31일), 인주(4월
예산군보건소는 주민들이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비만탈출 몸짱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예산군 내 19~59세 성인 중 체질량지수(BMI) 25를 넘는 40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2월 25일부터 3월 5일 사이 온라인 링크나 QR코드로 접수하면 된다.선발된 인원은 혈압과 혈당, 인바디 등 기초 체성분을 측정한 뒤 4월 초 두 차례 열리는 건강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후 4월 한 달간 20만 보 걷기 미션을 완수하면 헬스나 복싱, 점핑 등 지역 운동시설을 3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적인 체중 감량에 그치지
충주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 정보를 쉽게 접하고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도시 소식지를 처음으로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올해 건강도시 정책의 핵심을 시민의 정보 이해력 강화에 두고 이번 소식지를 기획했다. 기존의 딱딱하고 어려운 전문 정보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독자 친화적인 콘텐츠를 담는 데 집중했다.도시 건강 분석 결과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 건강 지표가 정체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급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소식지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건강 증진을 유도할 방침이다.첫 번째 소식지는 3월 4일 세계
사천시보건소는 산모들이 모유 수유 중에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모자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1대1 모유 수유 클리닉을 상시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관내 37주 이상 임신부와 수유부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두 차례(첫째·셋째 수요일) 전문 인력이 보건소에서 직접 교육을 수행한다. 원활한 지도를 위해 시간당 참여 인원을 제한하는 사전 예약 방식을 도입했다.강의는 국제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가 맡아 1인당 30분씩 밀착 지도를 펼친다. 주요 내용은 수유 자세 교정과 유방 마사지를 통한 울혈 관리, 수유 중 문제 해결 방법 등이다.사천시보건소는 이번 맞춤형 실습 교육이 산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수유 문화를
부산 북구보건소는 결핵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한 차례 무료 결핵검진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발표했다.검진 방식은 흉부 엑스레이 촬영이며 검사 후 필요에 따라 정밀 검사와 전문적인 치료 서비스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측은 결핵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정기 검진에 참여해달라고 안내했다.특히 기침이나 가래가 2주 넘게 지속되는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연령 제한 없이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이 가능하다.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발병 위험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에 취약할 수 있다”며 “증상이 없더
거창군은 지역 임산부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인 해피맘 태교·출산 필라테스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발표했다.모집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이며, 거창군에 주소를 둔 보건소 등록 임산부 24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임신 16주 이상부터 출산 후 1년 이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산모의 신체 변화를 고려한 자세 교정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호흡법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거창군은 이번 운동 교실 외에도 가임기 여성 엽산제 지원, 임신 전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
사천시보건소가 임산부들의 체력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요가 프로그램 '좋아요' 참여자를 모집한다. 임신 중 적절한 운동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이다.요가교실 1기는 3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총 10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첫 번째 시간에는 오전 9시부터 두 시간 동안 요가 수업과 함께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트레스 검사 등을 통해 임산부의 마음 건강까지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나머지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씩 열리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이완 요가와 부종 완화에 효과적인 스트레칭 등을 배운다. 보건소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