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루 100번 이상 움직이는 ‘어깨 관절'어깨는 하루에도 수백, 수천 번 회전 운동을 하는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관절입니다.◇ 한번 아프면 오래 고생합니다어깨에 통증이 생기면 생활의 질이 떨어집니다. 통증이 알려주는 어깨 질환의 단서는 간단한 자가진단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오십견 - 일상 동작이 힘든 지긋지긋한 통증벽에 등과 머리를 붙이고 섭니다. 몸을 비틀지 않고 온전히 팔의 힘으로 천천히 팔을 머리 위 벽에 붙입니다. 아픈 팔을 반대쪽 손으로 잡고 다시 벽 쪽으로 들어올립니다. 억지로 팔을 들어올리려고 해도 잘 안 된다면 오십견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 옆, 뒤로 움직일 때 심한 통증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지난 30일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 중기청)과 ‘서울지역 유망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서울 지역의 유망 중소 패션 브랜드를 발굴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온라인 기획전 개최, 글로벌 고객 대상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통해 브랜드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무신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폼 운영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서울 지역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무신사 글로벌
롯데카드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 ‘띵크어스 파트너스 3기’ 참여 기업을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 밝혔다.‘띵크어스 파트너스’는 롯데카드가 지역, 사회, 환경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소규모 기업을 발굴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1기에서는 6개 기업, 2024년 2기에서는 7개 기업이 선발된 바 있다.올해 진행되는 3기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 서울특별시와의 협업을 통해 총 8개 기업을 선발한다. 롯데카드는 지난 5월, ‘지역 연계 청년 창업 지원사업(넥스트로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두 기관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원 범위를
NH농협은행은 지난 3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방문해 직원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종합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하고, 우리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금융, 따뜻한 동행’이라는 농협은행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임직원과 NH All100자문센터 전문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부동산, 세무, 금융 등 전문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사회 각지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대한적십자사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기부된 쌀 400kg과 휴대용 선풍기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과 청년 등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위해 맞춤형 포용금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은행은 올해 3월부터 소상공인의 이자 상환 부담을 덜기 위해 ‘전환보증서 담보대출 이자캐시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전환보증서를 담보로 대환대출을 받은 고객에게, 대환일로부터 1년간 정상 납부한 이자 중 대출금리 2%포인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환급하는 방식이다.이 프로그램은 총 100억 원 규모로, 약 2만 명 이상의 소상공인이 이자 환급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7월 30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제6회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공동으로 청소년 역사·문화캠프 ‘우리 WON스토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캠프에는 전국의 다문화 가정 및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 30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 청소년들은 금융과 역사 융합 교육, 독립기념관 탐방, 독립선언서 만들기, 역사 퀴즈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융과 역사 융합 교육에서는 우리은행의 전신인 ‘
신한은행은 오늘(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FC바르셀로나의 친선 경기에 취약계층 축구 유망주 아동과 보호자 24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이번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으며, 초청 대상자들은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아동과 보호자 모두가 세계적인 축구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누렸다.신한은행은 그동안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보육시설 아동 대상 디지털 교육, 학대피해아동쉼터 차량 지원, 야구 유망주에 대한 장학금 및 물품 후원 등이 있다.신
여름철 갈증을 해소하면서 건강까지 챙기고 싶다면 오미자차 한 잔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 다섯 가지 맛을 모두 지닌 오미자는 예로부터 귀한 한약재로 쓰였다. 특히 무더운 여름, 건강 관리와 기력 보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땀 분비를 조절하고 갈증 억제에도 도움을 주는 오미자차는 여름철 시원하고 건강한 ‘천연 이온음료’로 주목받는다. ◇ ‘천연 이온음료’ 오미자차 여름에 더 좋은 이유는?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뿐 아니라 전해질까지 빠르게 손실된다. 이럴 때 오미자차는 체내 전해질을 보충해주는 ‘천연 이온음료’ 역할을 해 탈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오미
롯데카드가 고객 응대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봇(Voicebot)을 고객센터에 도입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AI 보이스봇은 자연어 처리(NLP)와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음성 문의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즉시 응답하는 시스템이다. 고객은 통화 대기 없이 필요한 정보를 AI와의 대화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상담 대기 시간 단축과 함께 상담 인력의 업무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AI 보이스봇은 결제 대금 조회 및 즉시 출금, 사용내역 문의 및 문자 발송, 카드 한도 조회 및 증액 신청, 카드 재발급, 분실 신고, 사용 등록 등 고객센터의 주요 업무에 우선
iM뱅크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새로운 외환 서비스를 선보인다.iM뱅크는 차별화된 외환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iM외화배송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지정해 외화를 수령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국 CU편의점에서 대면 수령하거나 직접 지정한 장소로 배송받는 형태다.서비스는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째는 본인이 직접 배송을 받아 수령하는 방식이며, 둘째는 타인에게 외화를 선물처럼 전달하는 방식이다. 배송료는 별도로 부과된다.대면 수령의 경우 군 지역 이상, 광역시 단위 주소 설정이 가능하며, CU편의점 수령은 수도권(서울·경기도)을 비
IBK기업은행이 유럽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기업은행은 ‘2025년 IBK창공 유럽 액셀러레이팅 in Germany 프로그램’을 본격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과의 공동 심사를 통해 선발된 8개 혁신·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에 선발된 기업은 티엠이브이넷, 모디전스비전, 모빌위더스, 씨아이티, 와따에이아이, 다이나믹인더스트리, 일만백만, 인텔렉투스 등 총 8개사다.이들 기업은 국내에서 현지 전문가와 함께 기업 진단, 사업모델 점검, 진출 전략 수립 등 사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독일 현지에서
NH농협은행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시를 찾아 복구작업에 직접 나섰다.지난 29일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록적인 370mm 이상의 폭우로 피해가 집중된 당진시 일대를 찾아 수해 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강 은행장과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당진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피해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에 총력을 다했다. 현장에서는 비닐하우스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침수된 작물과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이 진행됐다.강태영 은행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은행은 농업
KB국민은행이 부동산 플랫폼 ‘KB부동산’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청약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LH청약전용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지난 29일 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가 지난해 12월 체결된 KB국민은행과 LH 간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민간 플랫폼 중에서는 처음으로 LH 분양주택 청약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LH청약전용관’에서는 청약 결과 확인은 물론, 지역별·일정별 필터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KB부동산’ 앱을 통해 청약을 신청한 이용자는 LH의 공식 청약 플랫폼인 ‘LH청약플러스’와 연동해 당첨 결과를 실시간
우리은행이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지급보증을 활용해 2100억 원 규모의 원화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 이는 우리은행이 처음으로 시도한 커버드본드 발행 사례다.우리은행은 HF의 지급보증을 결합한 커버드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커버드본드는 은행이 보유한 주택담보대출채권 등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되는 채권이며, 여기에 주택금융공사의 지급보증이 더해져 금리는 낮추고 안정성은 높인 구조의 금융상품이다.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5년 만기, 연 2.76% 고정금리 조건으로 조달됐다. 발행금리는 28일 종가 기준 국고채 5년물 금리에 0.15%포인트의 스프레드를 가산해 결정됐으며, 동일 만기 은행채 민간평균금
신한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금융지원에 나선다.신한은행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코지하우스 본사에서 서양음식점 프랜차이즈 ‘코지하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맹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 밝혔다. 협약은 전날인 29일 체결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코지하우스를 가맹 본부로 둔 가맹점주에게 최대 3억원 규모의 사업 운영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배달 플랫폼 ‘땡겨요’와의 가맹점 협약, 맞춤형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특히 이번 서비스에는 BaaS(Banking as a Service) 기반 금융지원 모델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매출 데이터와 수
하나은행이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중국 모바일 월렛을 통한 위안화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등 중국 현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하나은행은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수취인의 영문 이름과 연락처만 있으면 중국의 대표적인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위안화(CNY) 송금이 가능하다.이번 서비스는 간편함 외에도 가격 경쟁력이 크다. 송금 수수료는 금액과 상관없이 건당 미화 3달러(USD)로, 국내 시중은행들이 제공하는 웨스턴유니온 제휴 서비스
KB국민은행이 제7회 ‘Future Finance A.I Challenge’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 금융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금융 A.I 분야 인재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대회는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공모 주제는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관련 서비스 및 아이디어’이며, 총 5개 팀이 수상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팀(1팀)에게는 금융감독원장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이 추가로 선정된다. 총 상금은 약 2,800만 원 규모다. 수상팀에는 KB국민은행 ICT 부문 채용 시 서류전형 및 코딩 테스트 면제 혜
NH농협은행이 NH포인트와 지역화폐 연계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8월 31일까지 경기(성남·시흥 제외), 인천, 김포, 청주 지역화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해당 지역의 지역화폐 앱에서 NH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NH멤버스 고객은 이벤트 응모 대상이 된다.첫 번째 이벤트는 NH포인트를 1천 포인트 이상 해당 지역화폐로 전환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전환 금액만큼 NH포인트(최대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방식이다.두 번째 이벤트는 각 지역화폐 앱을 통해 NH농협은행 또는 지역 농·축협 계좌로 1만 원 이상 지역화폐를 충전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골드바
신한은행이 실버바 100g 권종을 신규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고객 이벤트를 시작한다.신한은행은 지난 28일 실버바 100g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기존 1,000g 제품에 이어 고객의 다양한 실물자산 투자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소액 투자자도 접근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신제품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9일까지 ‘실버바 사면, 은화 1온스가 덤?!’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실버바 100g을 포함한 골드·실버 상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은화 1온스를 증정한다. 또한, 실버바 2kg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총 300개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은화 1온스를
iM금융그룹이 2025년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지배주주지분 기준 당기순이익은 3,0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2% 증가했다.계열사별 실적을 살펴보면, 주력 계열사인 iM뱅크는 상반기 누적 기준 2,56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0% 증가한 수치다.iM증권은 대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적립으로 인해 과거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2025년 1분기 274억 원의 순이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어 2분기에도 267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 총 54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이 외에도 iM라이프는 138억 원, iM캐피탈은 297억 원의 상반기 순이익을 올렸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