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빵빵 한 배', 뱃속 가스 유독 심한 이유 긴장하면 달아오르는 '감정홍조'...성격 탓 아닌 자율신경 문제 [정수경 원장 칼럼] 식후 '아아'가 소화불량 주범?...속 편해지는 '건강 차' 4가지 점심 식사 후 쏟아지는 졸음을 쫓기 위해 습관적으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게 된다.식후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이 당장의 피로를 덜어줄 순 있지만 소화 불량과 수면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매일 마시던 커피 대신 내 몸 상태에 맞는 '건강한 차(茶)'로 바꿔보면 어떨까?◇ 식후 커피, 오히려 소화를 방해한다식사 직후 마시는 커피는 위장에 큰 부담을 준다. 커피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은 체내 철분과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또한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과도하게 촉진해 속쓰림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기 쉽다.피로를 핑계로 하루 3~4잔씩 습관적으로 마시다 보면 이뇨 작용이 활발해져 만성 탈수로 이 고지혈증 막는 '혈관 청소부' 과일 3가지 눈에 보이지 않는 혈관 속에 찌꺼기가 쌓이면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같은 무서운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그렇다고 매일 퍽퍽하고 맛없는 식단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5월 제철을 맞아 맛도 좋고 혈관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과일들이 있기 때문이다.◇ 혈관을 늙게 만드는 주범,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은 혈관 벽에 들러붙어 피가 통하는 길을 좁고 딱딱하게 만든다. 이를 막으려면 혈관 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산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필요하다. 일상에서 쉽게 챙겨 먹을 수 있는 과일들이 바로 이 '천연 혈관 청소부'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붉은 보약, 토마토와 베리류5월부터 본격적으로 "엄마, 머리가 아파요"...소아 뇌종양 알리는 3가지 경고 신호 아이들이 아침마다 두통을 호소하거나 걸음걸이가 비틀거린다면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흔히 학업 스트레스나 투정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이는 치명적일 수 있는 '소아 뇌종양'이 보내는 경고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소아 뇌종양은 특히 10대 청소년 환자 비율이 높아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이 요구된다.◇ 아침 두통과 분수 토, 뇌종양의 적신호소아 뇌종양을 의심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은 아침에 유독 심해지는 두통, 분수처럼 뿜어내는 구토, 그리고 불안정한 걸음걸이다. 이러한 증상이 1~2주 이상 지속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연간 19세 이하 뇌종양 환자는 2,500여 명
굿닥터 칼럼∙인터뷰 통증, 아픈 곳만 보지 말고 '생활 습관'을 점검해야 [신태양 원장 칼럼] 허리나 목이 아픈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통증이 모두 같은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단순히 과로한 근육의 경고일 뿐이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통증은 언제나 몸이 보내는 메시지이지만, 그 메시지를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대응은 크게 달라진다.특히 팔이나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상황은 조금 더 복잡해진다. 감각이 둔해지거나 물건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근력이 떨어질 때는 근육 문제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척추에서 내려오는 신경의 흐름이 어딘가에서 막히고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런 경우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기대하기보다 통증 원인 다 달라... 직업·습관까지 보는 맞춤 치료 중요 [굿닥터] 2025.12.10 갑상선암·침샘 질환, 조기 발견이 생명 좌우 [굿닥터] 2025.11.26 20~30대 목·허리 통증 급증 원인과 치료법 [굿닥터] 2025.11.11 오래가는 통증, 근육 아닌 신경 문제 점검해야 [굿닥터] 2025.10.13
건강·의학 100세건강 "피 부족하다는데" 고령 환자 빈혈 방치하면 욕창·심부전 위험 높아 본격적인 가정의 달을 맞아 요양병원 입원 환자들의 빈혈 관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의료계에 따르면 고령 환자의 헤모글로빈 수치가 7~8g/dL까지 떨어지는 위급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이를 방치하면 전신 상태가 나빠져 회복이 더뎌질 수 있으므로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이 중요하다. 빈혈의 원인은 다양하다. 노화로... 건강정보 “계단 내려올 때 무릎 아파요”...젊은 층 위협하는 슬개대퇴통증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앞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 특히 젊은 여성과 운동 초보자들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앞무릎통증증후군'은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연골 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질환은 무릎 뚜껑뼈인 슬개골이 허벅지 뼈 위에서 어긋나며 주변 조직과 부딪힐 때 발생한다. ◇ 여성... 건강정보 "단순 소화불량 아니었네"...담낭염, 적기 수술이 예후 좌우 명치나 오른쪽 윗배의 통증을 단순 소화불량으로 여기고 소홀히 관리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기름진 식사 후 더부룩함과 함께 통증이 등까지 이어진다면 담낭 질환을 살펴야 한다. 담낭염은 초기에 발견하면 비교적 쉽게 치료할 수 있으나 시기를 놓치면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 담즙 굳어 생기는 담... 출산/육아 어린이 안전사고 5월에 집중...초등학생 킥보드 낙상사고 취약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1년 중 5월은 어린이 사고가 가장 집중되는 달이다. 낙상과 추락 사고가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킥보드 이용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도 겨울철보다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는 성인과 달리 위험 상황에서 대처 능력이... 건강정보 가정의 달 5월, 반드시 챙겨야 할 건강 수칙 3가지 본격적인 5월 연휴가 시작되면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산과 공원으로 야외 나들이를 나서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완연한 봄 날씨에 마음이 들뜨기 쉽지만 야외 활동이 급증하는 이 시기에 예기치 못한 건강 문제로 고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안전하고 즐거운 휴일을 보내기 위해 집을 나서기 전 꼭 점검해...
의료계 주요 동향 의료산업 2025년도 건강친화기업 인증식 개최, 우수사례 공유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26년 2월 25일 서울 강남구 보코서울강남 볼룸에서 「2025년도 건강친화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증기업 성과 공유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직장 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건강관리 활동을... 의료산업 고대구로병원, 창업기업 임상 검증 ‘임상 브릿지’ 성공적 종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이 ‘2026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임상 브릿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병원 내 6개 진료과(순환기내과, 치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종양내과, 성형외과) 의료진과 창업기업 6곳이 1:1로 매칭돼 임상 자문과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 학회/세미나 한양대 의과학연구단, 기초·임상 융합 연구 강화 간담회 한양대학교의료원 의과학연구단은 기초와 임상 연구의 연계를 강화하고 연구 중심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월 9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 회의실에서 교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의과대학 기초의학 교수진과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전임교원 20여 명이 참석해, 의료원 산하 연구기관의 비전과 ... 학회/세미나 순천향척추심포지엄 3월 20일, 척추 수술 회복 전략 논의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이 매년 개최하는 순천향척추심포지엄이 3월 20일 동은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심포지엄은 ‘척추 수술 후 회복력 향상(ERAS, Enhanced Recovery After Spinal Surgery)’을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은 수술 전·중·후 전 과정에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 전략을 ... 학회/세미나 정해웅 교수,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15대 회장 선출 정해웅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KSIN)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최소침습적 방법으로 뇌혈관질환 및 관련 신경계 질환을 진단·치료하는 국내 학술단체로, 1994년 창립 이후 신경중재치료 분...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큐리언트, 소아 뇌종양 신약 잠재력 확인...국제 무대서 구두발표 큐리언트가 개발 중인 항암 신약 ‘모카시클립’이 소아 뇌종양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국제 무대에서 입증한다. 큐리언트는 모카시클립의 치료 기전 연구가 세계적 권위의 소아 중추신경계 학회인 ISPNO 2026의 구두 발표 주제로 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연구팀과 2024년부터 이어온 협... 제약·바이오 맵틱스-큐라클, ARVO 2026서 망막질환 항체 후보물질 연구 성과 공개 국내 바이오 기업 맵틱스와 큐라클이 세계 최대 안과학회인 ARVO 2026에서 차세대 망막질환 치료제 ‘MT-103’의 전임상 성과를 공개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서울아산병원 안과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했다.MT-103은 VEGF와 Ang-2를 억제하는 기존 이중항체 방식에 Tie2 수용체 직접 활성화 기능을 더했다. 간...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펙수클루, 헬리코박터 제균율 기존 약제 대비 26%p 높여 대웅제약의 위산분비억제제 ‘펙수클루’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제균 치료 시장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최근 식약처로부터 펙수클루의 항생제 병용요법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발표했다.한국에서 위암 등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유병률이 높지만, 기존 치료제인 PPI 계열 약물은 약효 발현에 ... 제약·바이오 한국노바티스 자카비, 5월 1일부터 진성적혈구증가증 2차 치료 급여 희귀 혈액암인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한국노바티스는 JAK 억제제 ‘자카비’가 5월 1일부터 1차 치료 실패 환자의 2차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고 4일 발표했다.진성적혈구증가증은 골수에서 적혈구가 무분별하게 생성되어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는 병이다. 1차 치료제에 내... 제약·바이오 지씨셀, 글로벌 바이오 시장 공략...전주기 CDMO 파트너십 구축 나서 지씨셀이 글로벌 바이오 산업 전시회인 ‘바이오코리아 2026’에 참여해 차세대 치료제 생산 기술력을 공개했다. 지난 4월 28일부터 사흘간 열린 이번 행사에서 지씨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야의 통합 CDMO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알렸다 .핵심은 연구개발부터 상업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지씨셀은...
많이 본 건강뉴스 1 감기·독감 예방하고 면역력 높이는 4가지 영양제 [카드뉴스] 2 척추 전문의들 한자리에... ‘좋은병원들 컨퍼런스’ 3 세종충남대병원, 새싹지킴이 우수사례 ‘우수상’ 4 네팔 보건연구위원장, 강원대병원서 안전한 출산 시스템 벤치마킹 5 세성회 2025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6 ‘여성의 감기’ 질염, 반드시 치료 필요한 4가지 질염 특징 7 무릎·어깨 통증, 정확한 진단과 수술 결정의 기준 [굿닥터] 8 왼쪽 가슴이 찌릿, 가슴 답답한 증상... 공황장애일까?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일까? [서현욱 원장 칼럼] 9 이혜민 원주세브란스 파트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의학·연구보고 5년 생존율 13% 췌장암, 유전자 편집 'CAR-NK'로 치료 길 연다 "유전적 혈압 위험 높으면 고혈압 발병 8년 앞당겨져" "지방간, 메뉴보다 ‘먹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 중증 심근경색, 정맥 칸그렐러 투여 시 사망률↓ 주목 삼성서울병원, AI로 초기 파킨슨병 조기 진단 정밀도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