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수치 이상, 숨은 자가면역성 간염 의심해야 공황장애와 불안장애, 비슷해 보여도 다른 질환 [임규진 원장 칼럼] “AI가 밝혀낸 뇌전증 발작 패턴 5가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분석으로 뇌전증 환자의 발작 경과가 서로 다른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발작이 빠르게 사라지는 경우부터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까지, 장기 경과가 환자마다 뚜렷이 달랐다.박경일·이상건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김영곤 융합의학과 교수, 황성은 이대목동병원 교수팀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뇌전증 클리닉에 처음 내원한 환자 2586명을 평균 7.6년 동안 추적 관찰한 데이터를 분석했다.뇌전증은 반복 발작이 특징인 만성 신경질환으로, 치료 반응과 장기 예후가 환자마다 크게 다르다. 기존 분류 방식은 발작 유형이나 원인 중심이었지만, 장기 변화 양상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다.연구팀 “혈관 구멍 스스로 막는다”... 형상기억 지혈장치 개발 혈관 시술 과정에서 생기는 작은 구멍을 자동으로 막아 지혈을 돕는 새로운 의료 장치가 개발됐다. 혈소판 응집을 유도해 지혈 속도를 높이는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성학준연세대 의대 의학공학교실 교수와 조성우 교수, 주현철·하현수세브란스병원 교수, 이상민 학생 등 연구팀은 카테터 시술 중 발생하는 혈관 구멍을 안전하게 봉합할 수 있는 ‘혈관벽플러그(vascular wall plug)’를 선보였다.대부분 심혈관 시술은 가는 카테터를 혈관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혈관벽에 구멍이 생기면, 적절히 막지 못할 경우 출혈이나 합병증 위험이 높아진다. 기존 혈관폐쇄 장치는 시술자의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 “아기 머리 모양, 생활 습관으로 바꿀 수 있다” 직장인 A씨는 생후 5개월 된 아이의 뒤통수가 납작해진 것을 발견하고 불안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헬멧 교정 사례를 보고 금액과 효과를 고민한 끝에 300만 원 상당 맞춤형 헬멧을 알아봤다.최근 부모들 사이에서 헬멧 치료가 관심을 끌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고가 장치보다 생활 습관 관리와 정기 검진이 우선이라고 조언한다. 강희정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사두증 예방과 조기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사두증, 원인 따라 치료법 달라사두증은 아기 두개골이 평평하거나 비대칭으로 변형된 상태를 말한다. 원인에 따라 크게 자세성 사두증과 두개골 조기 유합증으로 구분된다.자세성 사두증은 두개골 자
굿닥터 칼럼∙인터뷰 통증, 아픈 곳만 보지 말고 '생활 습관'을 점검해야 [신태양 원장 칼럼] 허리나 목이 아픈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통증이 모두 같은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단순히 과로한 근육의 경고일 뿐이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통증은 언제나 몸이 보내는 메시지이지만, 그 메시지를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대응은 크게 달라진다.특히 팔이나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상황은 조금 더 복잡해진다. 감각이 둔해지거나 물건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근력이 떨어질 때는 근육 문제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척추에서 내려오는 신경의 흐름이 어딘가에서 막히고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런 경우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기대하기보다 통증 원인 다 달라... 직업·습관까지 보는 맞춤 치료 중요 [굿닥터] 2025.12.10 갑상선암·침샘 질환, 조기 발견이 생명 좌우 [굿닥터] 2025.11.26 20~30대 목·허리 통증 급증 원인과 치료법 [굿닥터] 2025.11.11 오래가는 통증, 근육 아닌 신경 문제 점검해야 [굿닥터] 2025.10.13
건강·의학 건강정보 TV 켜놓고 자는 습관, 단순 피로 넘어 '비만과 당뇨' 부른다 밤늦게까지 스마트폰을 보다 잠들거나, 무서움에 은은한 무드등을 밤새 켜두는 이들이 많다. TV 소리를 자장가 삼아 환하게 불을 켜놓고 자는 습관도 흔한 일상이다. 하지만 무심코 반복해온 이러한 '밝은 수면' 습관은 우리 몸의 혈당 조절 시스템을 방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 연구들은 수면 중 노출되는 빛이 단순... 100세건강 의령군,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백신 접종비 지원 의령군이 고령층 군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나선다. 의령군은 오는 10일부터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유전자재조합백신 접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진 고령자에게서 자주 발생하며, 발병 시 단순 통증을 넘어 만성적인 신경통으로 이어질 위험... 100세건강 하동군보건소, ‘찾아가는 혈관 건강 지킴이’ 운영 하동군보건소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 마을 순회 교육’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보건소는 총 37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혈관 건강을 살핀다. 전문 인력들이 마을회관에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 100세건강 고창군보건소, ‘침묵의 질환’ 골다공증 예방 위해 골밀도 검사 강화 고창군이 군민들의 튼튼한 노후를 위해 연중 내내 골밀도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건강 안전망을 촘촘히 하고 있다.고창군보건소에 따르면 골다공증은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뼈가 부러지기 전까지는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다. 이에 보건소는 65세 이상 노령, 신장 감소, 스테로이드제 부작용 등 위험... 출산/육아 속초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수요 늘며 지역 출산 환경 개선 속초시가 운영하는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 한 달 만에 산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지역 필수의료 및 복지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속초시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총 21명이 조리원을 이용했으며, 현재 이용 중인 9명을 제외한 12명은 성공적으로 산후조리를 마치고 퇴소했다.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이용자들의 ...
의료계 주요 동향 학회/세미나 정해웅 교수,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15대 회장 선출 정해웅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KSIN)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최소침습적 방법으로 뇌혈관질환 및 관련 신경계 질환을 진단·치료하는 국내 학술단체로, 1994년 창립 이후 신경중재치료 분... 학회/세미나 성빈센트병원, 2025 심부전 심포지엄 개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2025 성빈센트병원 심부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장이식과 중증 심부전 치료의 최신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환자 중심 통합 진료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심... 학회/세미나 서울대병원, 소아고형암 정밀의료 국제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은 지난 5일 ‘2025 소아고형암 정밀의료사업 STREAM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진단-치료-예후 관리를 아우르는 정밀의료 플랫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STREAM 사업의 성과와 글로벌 소아암 정밀의료 사례가 공유됐다.소아고형암은 뇌, 복부, 흉부 등 혈액 외 장기에 발생하며, 종... 학회/세미나 초저출생 시대, 신생아 유전검사 실태 토론회 개최 초저출생 시대를 맞아 신생아 유전검사가 무분별하게 시행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관련 전문가들이 실태를 점검하고, 체계적인 신생아 유전 스크리닝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한다.오는 15일 14시,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초저출생시대: 우리 사회는 준비되어 있는가? 신생아 ... 학회/세미나 고대구로병원, ‘2025 R&D FAIR’ 개최... 연구 혁신 전략 공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지난 5일 새롬교육관에서 ‘2025 R&D FAIR’를 열고 디지털·글로벌·협력 기반 연구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초, 임상, 디지털헬스 전 분야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글로벌 연구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인제 서울시의회 ...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노을, WHX Labs 두바이 참가... 중동 시장 공략 가속 AI 기반 혈액·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이 오는 10일부터 두바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시회 ‘WHX Labs Dubai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를 통해 중동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UAE 등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노을은 전시회에서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과 혈액분석 솔... 제약·바이오 이엔셀, EN001 근감소증 임상 확대 승인 신청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기업 이엔셀이 동종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EN001’을 활용한 근감소증 적응증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기존 제1/2a상을 제1/2상으로 확장해, 반복투여 방식의 안전성을 검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규모 환자군에서 임상을 보다 체계적... 제약·바이오 뷰노, 2025년 매출 348억... 영업손실 60% 감소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2025년에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348억원으로 전년(259억원) 대비 약 35%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49억원으로 전년(124억원) 대비 60% 감소했다. 영업비용은 398억원으로 전년 대비 4% 상승에 그쳐 비용 효율화를 통한 성과라는 평가다... 제약·바이오 진매트릭스, AI 기반 면역치료제 벡터 특허 확보 진매트릭스가 유전자 전달 벡터 플랫폼 ‘GM-CAD1’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회사는 플랫폼 기술의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며, 면역치료제와 항암제, 치료용 백신 개발의 기반을 공고히 했다.‘GM-CAD1’은 AI 기반 설계 기술로 아데노바이러스를 조작해, 바이러스 자체의 병원성과 체내 증... 제약·바이오 뉴아인, 자폐 아동 대상 삼차신경자극 안전성 확인 뉴아인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진이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아동을 대상으로 삼차신경자극(TNS)을 적용한 이중맹검·위자극(sham) 대조 파일럿 무작위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사회적 상호성 및 부적응행동 지표에서 개선 신호를 탐색했다.연구는 7~12세 ASD 아동 ...
많이 본 건강뉴스 1 감기·독감 예방하고 면역력 높이는 4가지 영양제 [카드뉴스] 2 척추 전문의들 한자리에... ‘좋은병원들 컨퍼런스’ 3 세종충남대병원, 새싹지킴이 우수사례 ‘우수상’ 4 네팔 보건연구위원장, 강원대병원서 안전한 출산 시스템 벤치마킹 5 세성회 2025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6 ‘여성의 감기’ 질염, 반드시 치료 필요한 4가지 질염 특징 7 무릎·어깨 통증, 정확한 진단과 수술 결정의 기준 [굿닥터] 8 왼쪽 가슴이 찌릿, 가슴 답답한 증상... 공황장애일까?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일까? [서현욱 원장 칼럼] 9 이혜민 원주세브란스 파트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의학·연구보고 “AI가 밝혀낸 뇌전증 발작 패턴 5가지” “혈관 구멍 스스로 막는다”... 형상기억 지혈장치 개발 코로 넣는 면역치료, '뇌종양' 치료 새 길 열까 간암, 증상 없이 진행... '조기검사'로 생존율 높인다 “당뇨, 나이 상관없다... 초기 관리가 합병증 키워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