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다리 ‘꼼지락’... 하지불안증후군 주의 증상 없는 위암, 정기적 위내시경 검사 먼저 챙겨야 [권효진 원장 칼럼] 명절 과식·야식, 위 역류 ‘속쓰림 주의보’ 명절만 되면 평소보다 음식량이 늘고, 늦은 시간까지 식사가 이어지면서 위장에 부담이 커진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과 과식이 반복되면 속쓰림과 신물 역류 같은 위식도역류질환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위식도역류질환은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면서 발생하며,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이 약해지면 쉽게 증상이 나타난다. 과식이나 야식, 음주가 겹치면 위 내부 압력이 높아져 역류가 심해질 수 있다.◇다양한 증상, 단순 소화불량과 혼동 위험속쓰림과 신물 역류가 가장 흔하지만, 명치 통증, 목 이물감, 삼킴 곤란 등 다양한 증상도 나타난다. 일부 환자는 만성 기침, 쉰 목소리처럼 감기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나 진단이 늦어지기 쉽다.최 젊은 층 당뇨 급증... ‘중장년병’ 꼬리표 사라진다 최근 5년간 소아·청소년과 20대 이하 젊은 층에서 당뇨병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당뇨병은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질환이 아니다. 분당제생병원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4만6,271명이던 20세 이하 환자는 2024년 5만9,732명으로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 6.6%로, 60대 이상 증가율 5.6%보다 높게 나타났다.연령별로 보면 9세 이하 8.3%, 10대 7.3%, 20대 6.3%로 증가세가 특히 가파르다. 이는 당뇨병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달라진 생활 습관, 젊은 당뇨병 증가 부추겨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부족 또는 기능 저하로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는 만성질환이다. 최근 젊은 층 발병 증가에는 불규칙한 식사와 당분 과다 100세 시대, 노년 팔꿈치 통증 경고... 테니스·골프 엘보 주의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100세 시대가 현실화되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활력 있는 노년 유지가 화두가 됐다. 팔꿈치는 손과 손목 움직임을 제어하는 핵심 관절로, 반복적 사용과 노화로 손상되기 쉽다. 특히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는 일상생활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 조기 관리가 필수적이다.정국상 부산 세흥병원 의무원장은 “팔꿈치 통증을 가벼운 불편으로 넘기면, 시간이 지나면서 손과 팔 사용 제한으로 이어져 노년의 독립성을 해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테니스 엘보 vs 골프 엘보, 다른 통증 패턴테니스 엘보(외측상과염)는 팔꿈치 바깥쪽 힘줄이 반복적 부담을 받으며 손상되는 질환이다. 손목을 뒤로 젖히거나 손
굿닥터 칼럼∙인터뷰 통증, 아픈 곳만 보지 말고 '생활 습관'을 점검해야 [신태양 원장 칼럼] 허리나 목이 아픈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통증이 모두 같은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단순히 과로한 근육의 경고일 뿐이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통증은 언제나 몸이 보내는 메시지이지만, 그 메시지를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대응은 크게 달라진다.특히 팔이나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상황은 조금 더 복잡해진다. 감각이 둔해지거나 물건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근력이 떨어질 때는 근육 문제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척추에서 내려오는 신경의 흐름이 어딘가에서 막히고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런 경우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기대하기보다 통증 원인 다 달라... 직업·습관까지 보는 맞춤 치료 중요 [굿닥터] 2025.12.10 갑상선암·침샘 질환, 조기 발견이 생명 좌우 [굿닥터] 2025.11.26 20~30대 목·허리 통증 급증 원인과 치료법 [굿닥터] 2025.11.11 오래가는 통증, 근육 아닌 신경 문제 점검해야 [굿닥터] 2025.10.13
건강·의학 건강정보 콜록콜록 기침, 약만이 답일까… 증상 완화 돕는 생활요법 기침은 목이나 기도에 자극이 생겼을 때 우리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나타내는 지극히 정상적인 반사 작용이다. 기도에 쌓인 점액이나 이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기침이 이어지면 눈치가 보이고 삶의 질도 떨어진다. 전문가들은 원인 질환에 대한 적절한 치료와 함께... 출산/육아 아이의 ‘나쁜 습관’, 혼내기보다 ‘감정 표현’ 가르치는 기회로 유아기는 감정을 조절하고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시기다. 이 시기 아이들은 좌절이나 불안, 지루함 같은 복합적인 감정을 행동으로 표출하곤 한다. 머리를 벽에 부딪치거나 코를 파는 행동, 잦은 짜증과 떼쓰기는 부모를 당혹스럽게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무조건 ‘고쳐야 할 나쁜 습관’으로... 건강정보 ‘침묵의 장기’ 담도·췌장, ERCP로 진단·치료 담도와 췌장은 소화와 대사에 핵심 역할을 하지만, 질환이 있어도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 복강 깊숙이 위치해 영상검사만으로 이상을 찾기 힘들고, 경미한 소화불량이나 일시적 복통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다.황달, 복통,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담도 폐쇄나 급성 담관염, 췌장염 등 중증 단... 건강정보 화순전남대병원, 설 맞아 지역사회에 300만 원 후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지난 10일 화순전남대병원은 소향원, 화순자애원, 해피타운 등 3곳을 방문해 각 시설당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병원을 대표해 허철 총무과장과 정영미 외래간호과장이 참석했으며,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에게 명절... 의학·연구보고 선한빛요양병원, CRE 감염 감소 전략 효과 확인 선한빛요양병원이 경기도 ‘CRE 감염증 감소전략 사업’ 참여 후 CRE 조기 발견과 항생제 적정 사용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경기도는 2025년 7월~12월 ‘CRE 감염증 감소전략 사업’을 시행하며, 선별검사 비용 지원과 감염관리 환경 개선을 통해 도내 12개 의료기관의 감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CRE 감...
의료계 주요 동향 학회/세미나 순천향척추심포지엄 3월 20일, 척추 수술 회복 전략 논의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이 매년 개최하는 순천향척추심포지엄이 3월 20일 동은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심포지엄은 ‘척추 수술 후 회복력 향상(ERAS, Enhanced Recovery After Spinal Surgery)’을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은 수술 전·중·후 전 과정에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 전략을 ... 학회/세미나 정해웅 교수,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15대 회장 선출 정해웅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KSIN)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최소침습적 방법으로 뇌혈관질환 및 관련 신경계 질환을 진단·치료하는 국내 학술단체로, 1994년 창립 이후 신경중재치료 분... 학회/세미나 성빈센트병원, 2025 심부전 심포지엄 개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2025 성빈센트병원 심부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장이식과 중증 심부전 치료의 최신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환자 중심 통합 진료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심... 학회/세미나 서울대병원, 소아고형암 정밀의료 국제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은 지난 5일 ‘2025 소아고형암 정밀의료사업 STREAM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진단-치료-예후 관리를 아우르는 정밀의료 플랫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STREAM 사업의 성과와 글로벌 소아암 정밀의료 사례가 공유됐다.소아고형암은 뇌, 복부, 흉부 등 혈액 외 장기에 발생하며, 종... 학회/세미나 초저출생 시대, 신생아 유전검사 실태 토론회 개최 초저출생 시대를 맞아 신생아 유전검사가 무분별하게 시행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관련 전문가들이 실태를 점검하고, 체계적인 신생아 유전 스크리닝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한다.오는 15일 14시,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초저출생시대: 우리 사회는 준비되어 있는가? 신생아 ...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씨어스테크놀로지, UAE 퓨어헬스와 AI 헬스케어 MOU 체결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헬스케어 그룹 퓨어헬스(PureHealth)와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10일 두바이 WHX 2026 전시회 원헬스 부스에서 열렸으며, 퓨어헬스의 애드난 안줌 최고디지털책임자와 카심 아... 제약·바이오 아이엠바이오로직스, 해외 IR 로드쇼 호평 속 마무리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지난 4~10일 홍콩, 싱가포르, 미국에서 진행한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로드쇼는 회사의 사업 경쟁력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해외 투자자와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4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홍콩 16개, 싱가포르 11개, 미국 13개 기관이 참석했다.... 제약·바이오 로킷헬스케어, 매출 2배 성장... 영업이익 흑자 전환 AI 기반 장기 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가 기술 상장 첫해, 전년 대비 매출 2배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고 밝혔다.11일 공시 기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2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 모든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외형 확대를 견인했다. 특히 4분기 매출은 95.8억 원으... 제약·바이오 동국제약-지식재산처, 위조품 차단 협력 강화 동국제약은 지난 9일 강남구 청담동 본사에서 지식재산처와 간담회를 열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위조품 유통 방지와 소비자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 양측은 국내외 온라인 유통망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위조품 실태와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단속과 유통 차단을 위한 실무적·제도적... 제약·바이오 간이식 환자 간세포암,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로 재발 위험 크게 감소 지씨셀은 간이식을 받은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의 임상 효과를 공개했다. 7일 열린 ‘2026 서울국제외과종양학 심포지엄(SISSO)’에서 발표된 연구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2년 무재발 생존율 87.5%를 기록하며, 치료를 받지 않은 대조군 62.9%를 크게 웃돌았다. 전체 생존율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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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연구보고 선한빛요양병원, CRE 감염 감소 전략 효과 확인 박재형·오진경 세종충남대병원 교수, KJIM 최다인용 공로상 수상 “0.1초 방사선, 폐 손상 최소화”... 플래시 치료 가능성 확인 “여성암 수술 후 붓기, 림프절 이식 효과 미리 확인 가능” 뇌졸중 회복 ‘골든 1개월’... 집에서 쉬기만 하면 놓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