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한 줄 알았는데 '식은땀'까지...답답한 속, 협심증 의심되는 신호 우리 아이 '뼈 나이' 검사, 성조숙증과 성장판 확인에 중요한 이유 환절기 피로감, 컨디션 저하 vs 갑상선 기능 저하증...구분법은? 날씨가 쌀쌀해지면 몸이 무겁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는 사람이 늘어난다. 대부분은 며칠 푹 쉬면 풀리는 계절 탓 피로지만, 몇 주가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몸이 붓거나 유난히 춥게 느껴진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정보에 따르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목 앞쪽 갑상선에서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호르몬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아 생기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다가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단순 피로와 구분하기 쉽지 않다.◇ 쉬어도 안 풀리는 피로계절이 바뀔 때 느끼는 피로는 보통 며칠 수면과 휴식을 취하면 회복된다. 반면 갑상선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감은 오랜 시간에 걸쳐 매우 서서히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국내 발생...9~10월 모기 물림 주의해야 질병관리청이 지난 9일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을 발표하며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확인된 환자는 60대 여성으로, 지난달 15일 발열과 오한, 구토 등의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았다가 진단받았다. 이 환자는 만성 신부전 등 기저질환이 있으며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작은빨간집모기, 국내 전역에서 10월까지 활동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암갈색을 띠는 4.5밀리미터 안팎의 소형 모기로,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 물이 고인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이 모기는 국내 전역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특히 해가 진 뒤부터 해뜨기 전까지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빠는 습성이 있다 곧 오는 '치매극복의 날'...국내 치매환자, 올해 처음 100만명 넘어설 듯 오는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이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치매극복의 날'을 앞두고 국내 치매 환자 수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정부 전망이 나와 있어 눈길을 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3월 발표한 치매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치매 환자는 올해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7년 만에 다시 진행한 '전국 단위 조사'이번 수치의 근거가 된 치매역학조사는 중앙치매센터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공동으로 수행했다. 2016년 조사 이후 7년 만에 이뤄진 전국 단위 대규모 조사로 2023년 8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인지 기능을 선별하는 1차 조사에 1만1,673명이, 실제
굿닥터 칼럼∙인터뷰 통증, 아픈 곳만 보지 말고 '생활 습관'을 점검해야 [신태양 원장 칼럼] 허리나 목이 아픈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통증이 모두 같은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단순히 과로한 근육의 경고일 뿐이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통증은 언제나 몸이 보내는 메시지이지만, 그 메시지를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대응은 크게 달라진다.특히 팔이나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상황은 조금 더 복잡해진다. 감각이 둔해지거나 물건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근력이 떨어질 때는 근육 문제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척추에서 내려오는 신경의 흐름이 어딘가에서 막히고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런 경우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기대하기보다 통증 원인 다 달라... 직업·습관까지 보는 맞춤 치료 중요 [굿닥터] 2025.12.10 갑상선암·침샘 질환, 조기 발견이 생명 좌우 [굿닥터] 2025.11.26 20~30대 목·허리 통증 급증 원인과 치료법 [굿닥터] 2025.11.11 오래가는 통증, 근육 아닌 신경 문제 점검해야 [굿닥터] 2025.10.13
건강·의학 건강정보 추석 '벌초·성묘' 다녀온 뒤 열나고 몸살...'쯔쯔가무시증' 놓치기 쉬운 이유 추석 성묘나 가을걷이로 풀밭에 나가는 일이 잦아지는 요즘, 며칠 뒤 열이 나고 몸이 으슬으슬하면 대개 몸살감기부터 의심한다. 그런데 이 시기 발열의 상당수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생기는 쯔쯔가무시증일 수 있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털진드기 감시에 나선 것도 이 때문이다.◇ 몸살감기와 헷갈리는 초기 증상쯔쯔가무... 건강정보 "이 정도 근육통은 참아야지" 하다가는...횡문근융해증일 수 있다 헬스장이나 러닝크루에서 "근육통이 심할수록 운동이 잘 된 것"이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하지만 이 통념을 곧이곧대로 믿고 무리하게 밀어붙이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선선해진 날씨에 크로스핏이나 마라톤처럼 강도 높은 운동을 새로 시작하는 사람이 늘면서, 단순 근육통이 아닌 횡문근융해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례도... 건강정보 20대에 유독 많은 '맹장염', 일반 복통과 구분하는 법은? 젊은 층에서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병원을 찾는 사람 중 상당수가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는다. 흔히 맹장염으로 불리는 이 질환은 특히 10~20대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단순한 복통과 헷갈리기 쉬워 진단이 늦어지면 위험해질 수 있다.◇ 왜 유독 젊은 층에서 많이 생길까급성 충수염은 맹장에 붙은 작은 기관인 충수에 염증... 건강정보 추석 음식 먹다 목에 걸리면 '기도폐쇄'...골든타임과 대처법은 추석 연휴,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는 송편과 갈비 한 점이 때로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추석 기간 음식물에 의한 기도폐쇄 사고는 평소보다 1.7배 늘고, 이 중 열에 아홉 가까이가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한다고 전했다.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 준비 과정에서 화상과 베임 사고... 건강정보 감기인 줄 알았는데 폐렴?...기관지염과 헷갈리지 않으려면 환절기 진료실에는 "기침이 2주 넘게 안 떨어진다"는 환자가 부쩍 는다. 대부분은 기관지염으로 끝나지만, 드물게 폐로 번져 폐렴이 되는 경우도 있어 구분이 필요하다.◇ 기관지염, 항생제가 필수는 아니다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급성 기관지염은 기관지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해 생기는 염증으로,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
의료계 주요 동향 의료산업 한국·미국 예방의학회 손잡았다...만성질환·암 검진 공동 대응 추진 만성질환 증가와 공중보건 신뢰 저하 등 예방의학 분야의 과제는 한국과 미국이 크게 다르지 않다. 두 나라 예방의학 학술단체가 이 공통 과제를 함께 풀어가기 위한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대한예방의학회(이사장 윤석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미국예방... 의료산업 한타바이러스 첫 발견한 고려대, 국산 mRNA 백신 개발 전면에 나선다 한타바이러스를 세계 최초로 발견한 것이 고려대학교 연구진이었다. 그 역사적 성과가 국산 mRNA 백신 개발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정희진)는 질병관리청이 발주한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과제'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이오 기업 메디치바이오... 의료산업 환자 정보 병원 밖으로 안 나간다...서울아산병원 AI 검색 시스템 가동 의료 현장에서 생성형 AI 활용의 가장 큰 걸림돌은 보안이었다. 환자 진료 기록과 검사 결과 등 민감한 정보가 외부 클라우드로 전송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도입을 꺼리는 의료기관이 많았다. 서울아산병원이 이 난제를 푸는 방식을 내놨다.서울아산병원은 외부 인터넷과 완전히 단절된 폐쇄망 환경에서 구동되는 '프라이... 의료산업 보라매병원, 요양시설·119·응급실 잇는 정보전달 표준 도구 개발 노인요양시설 입소자가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기저질환·복용약 등 핵심 정보가 119 구급대원과 응급의료기관에 제때 전달되지 않으면 초기 대응의 질이 떨어진다. 고령 인구가 늘수록 이 문제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한 표준화 작업에 본격 나섰다. 지난 5월 11일 서울특별... 의료산업 2025년도 건강친화기업 인증식 개최, 우수사례 공유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26년 2월 25일 서울 강남구 보코서울강남 볼룸에서 「2025년도 건강친화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증기업 성과 공유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직장 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건강관리 활동을...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서울시와 손잡고 당뇨 전단계 시민 1000명 혈당관리 지원 대한당뇨병학회 자료(2024)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 중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 전단계 인구를 합하면 약 1943만명으로, 성인의 56.6%가 여기에 해당한다. 당뇨병은 심근경색, 뇌졸중, 만성콩팥병, 망막병증 등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 전단계부터 혈당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대웅제약이 서울... 제약·바이오 더모타손부터 엠파앙까지...동구바이오제약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 피부과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처방 경쟁력을 발판으로, 이제는 비뇨의학과와 내과까지 영역을 넓히는 제약사가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이 기존 강점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동구바이오제약은 2013년 피부과 처방액 1위를 처음 달성한 이후 다년간 선... 제약·바이오 스테로이드 없이 아토피 가려움 완화...동아제약 챔토피 연질캡슐 출시 아토피 피부염은 면역 이상 반응과 피부 장벽 약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주로 영유아기에 시작되며 얼굴과 두피에서 나타나기 시작해 성장하면서 팔·다리의 접히는 부위와 목 등으로 옮겨가는 특징이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동아제약은 아토피습진으로 인한 가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CT-P70·71·73 美 FDA 패스트트랙 확보...파이프라인 전략 유연해졌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 3종이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T-P73'이 13일 FDA로부터 패스트트랙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밝히면서다. 이로써 셀트리온이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ADC 신약 후보물질 3종(CT-P70... 제약·바이오 5~10초면 투여 끝난다...뇌졸중 치료제 메탈라제, 8월부터 급여 적용 급성 허혈성 뇌졸중은 증상 발생 후 얼마나 신속하게 치료를 시작하는지가 환자의 예후를 좌우하는 대표적인 응급질환이다. 병원 도착 이후에도 영상 검사, 약제 준비 및 투여 절차 등에 시간이 소요돼, 병원 도착 후 치료 개시까지 걸리는 시간(DTN)을 단축하는 것이 중요한 치료 목표로 여겨져 왔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많이 본 건강뉴스 1 감기·독감 예방하고 면역력 높이는 4가지 영양제 [카드뉴스] 2 척추 전문의들 한자리에... ‘좋은병원들 컨퍼런스’ 3 세종충남대병원, 새싹지킴이 우수사례 ‘우수상’ 4 네팔 보건연구위원장, 강원대병원서 안전한 출산 시스템 벤치마킹 5 세성회 2025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6 ‘여성의 감기’ 질염, 반드시 치료 필요한 4가지 질염 특징 7 무릎·어깨 통증, 정확한 진단과 수술 결정의 기준 [굿닥터] 8 왼쪽 가슴이 찌릿, 가슴 답답한 증상... 공황장애일까?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일까? [서현욱 원장 칼럼] 9 이혜민 원주세브란스 파트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의학·연구보고 코로나19 이후에도 기침 계속된다면...알레르기 병력 확인해야 냄새 못 맡는다면 치매 신호일 수도...후각 훈련이 새로운 돌파구 대상포진 나았는데 왜 계속 아플까...뇌 연결망에서 단서 찾았다 암·당뇨병과 연관된 소포체 스트레스, 세포 운명 결정 원리 밝혀졌다 치매 없는 뇌전증 환자 뇌서도 타우 쌓인다...서울대병원 연구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