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물 선택, 수돗물 vs 정수기... 전문가 권장법은 공황장애와 불안장애, 비슷해 보여도 다른 질환 [임규진 원장 칼럼] 설 연휴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손 위생이 생명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영하 날씨에서도 살아남는 바이러스 특성 때문에, 단 한 명의 감염자도 가족·친지 모임 전체에 빠르게 퍼질 수 있다. 겨울철 식중독 하면 여름을 떠올리기 쉽지만, 노로바이러스는 11월부터 3월까지 주로 발생한다.최재기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노로바이러스는 극소량만으로도 감염될 정도로 전염력이 강하다”며 “명절에는 평소보다 위생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구토·설사, 탈수 위험... 영유아·고령층 특히 조심감염되면 구토, 설사, 복통, 미열 등이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대부분 2~3일 내 회복되지만, 반복적인 구토와 설사로 겨울방학, 자녀 성장 점검 황금기... 키·생활 습관 집중 체크 겨울방학은 아이들의 성장과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학기 중에는 수업과 숙제 등 일정 때문에 키 성장이나 생활습관 변화를 관찰하기 어렵지만, 방학 동안에는 수면, 운동, 식습관 등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바로잡을 여유가 생긴다.박혜영 인천힘찬종합병원 바른성장클리닉 원장은 “방학은 성장 방향을 확인하고 필요한 교정 조치를 계획할 수 있는 중요한 기간”이라며, “적절한 치료와 생활습관 조정으로 새 학기 시작 전 건강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장시간 스마트폰·구부정한 자세, 척추 변형 위험성장기 아이들은 오래 앉아 있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잦으면 척추 변형이 나타날 수 있다. 코로 뇌에 면역세포 직접 전달... 교모세포종 새 치료 길 안스데반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 연구팀이 코를 통해 면역세포를 뇌에 직접 전달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연구한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진연구-개척연구’로 선정돼 향후 3년간 진행되며, 기존 항암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전달 전략을 모색한다.◇난치성 교모세포종, 기존 치료 한계 명확교모세포종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악성 원발성 뇌종양으로, 수술과 항암방사선 병행에도 예후가 좋지 않다. 표준 치료 적용 시 평균 생존 기간은 2년 미만, 5년 생존율은 낮다. 최근 면역항암치료가 다양한 암종에서 효과를 보였지만, 교모세포종에서는 돌연변이 부담이 낮고 면역억제적 종양 환경이 강해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기
굿닥터 칼럼∙인터뷰 통증, 아픈 곳만 보지 말고 '생활 습관'을 점검해야 [신태양 원장 칼럼] 허리나 목이 아픈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통증이 모두 같은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단순히 과로한 근육의 경고일 뿐이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통증은 언제나 몸이 보내는 메시지이지만, 그 메시지를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대응은 크게 달라진다.특히 팔이나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상황은 조금 더 복잡해진다. 감각이 둔해지거나 물건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근력이 떨어질 때는 근육 문제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척추에서 내려오는 신경의 흐름이 어딘가에서 막히고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런 경우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기대하기보다 통증 원인 다 달라... 직업·습관까지 보는 맞춤 치료 중요 [굿닥터] 2025.12.10 갑상선암·침샘 질환, 조기 발견이 생명 좌우 [굿닥터] 2025.11.26 20~30대 목·허리 통증 급증 원인과 치료법 [굿닥터] 2025.11.11 오래가는 통증, 근육 아닌 신경 문제 점검해야 [굿닥터] 2025.10.13
건강·의학 암 대구 남구, '암 조기 발견' 총력... "정기 검진이 최선의 건강 대책" 대구 남구보건소가 암 예방 및 조기 치료를 위해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수검을 독려하고 나섰다. 암은 조기 발견 시 90%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는 만큼, 정기 검진이 주민 건강을 지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판단에서다.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다. 검진 대상 6대 암은 위암, 대장암, 유방... 100세건강 함양군 "게임하듯 치매 예방하세요"… VR '놀이형 예방실' 호응 함양군이 가상현실을 활용한 즐거운 치매 예방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놀이형 치매예방실'을 상시 운영하며 인지 기능 강화 지원에 나섰다.놀이형 치매예방실은 딱딱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VR 기기를 통해 가상 공간에서의... 출산/육아 동두천보건소 "초보 엄마·아빠 출산 걱정 더세요"… 맞춤형 준비교실 개강 동두천시가 임신부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모성 보호를 위해 '아기마중 출산준비교실'의 문을 연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육아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습 위주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예비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의 핵심은 '심리적 안정'과 '숙련도 향상'이다. 분만의 생... 100세건강 의령군 "고혈압·당뇨 합병증 무료 검진"… 250명 선착순 모집 의령군이 관내 만성질환자의 건강 수명 연장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조기검진’ 지원 사격에 나선다. 심뇌혈관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생명에 치명적이거나 장애를 남길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합병증 검사를 통해 중증 질환으로의 이행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검진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건강관리협회 ... 출산/육아 옥천군 "임신 중 잇몸 관리, 태아 건강의 시작" 프로그램 가동 옥천군이 관내 예비 엄마들을 위한 구강 건강 안전망을 구축한다. 옥천군보건소는 호르몬 영향으로 치과 질환 노출 빈도가 높은 임신부들을 위해 전문적인 구강 케어 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검진을 넘어 전문가의 밀착 교육이 병행된다. 특히 잇몸 사이사이의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
의료계 주요 동향 학회/세미나 정해웅 교수,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15대 회장 선출 정해웅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KSIN)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최소침습적 방법으로 뇌혈관질환 및 관련 신경계 질환을 진단·치료하는 국내 학술단체로, 1994년 창립 이후 신경중재치료 분... 학회/세미나 성빈센트병원, 2025 심부전 심포지엄 개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2025 성빈센트병원 심부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장이식과 중증 심부전 치료의 최신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환자 중심 통합 진료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심... 학회/세미나 서울대병원, 소아고형암 정밀의료 국제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은 지난 5일 ‘2025 소아고형암 정밀의료사업 STREAM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진단-치료-예후 관리를 아우르는 정밀의료 플랫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STREAM 사업의 성과와 글로벌 소아암 정밀의료 사례가 공유됐다.소아고형암은 뇌, 복부, 흉부 등 혈액 외 장기에 발생하며, 종... 학회/세미나 초저출생 시대, 신생아 유전검사 실태 토론회 개최 초저출생 시대를 맞아 신생아 유전검사가 무분별하게 시행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관련 전문가들이 실태를 점검하고, 체계적인 신생아 유전 스크리닝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한다.오는 15일 14시,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초저출생시대: 우리 사회는 준비되어 있는가? 신생아 ... 학회/세미나 고대구로병원, ‘2025 R&D FAIR’ 개최... 연구 혁신 전략 공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지난 5일 새롬교육관에서 ‘2025 R&D FAIR’를 열고 디지털·글로벌·협력 기반 연구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초, 임상, 디지털헬스 전 분야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글로벌 연구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인제 서울시의회 ...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쿼드메디슨, 혁신 마이크로니들로 백신 장기 보관 기술 고도화... 한국형 ARPA-H 2단계 과제 선정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 기업 쿼드메디슨이 국가적 보건 위기 대응을 목표로 한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보건안보 분야 2단계 지원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쿼드메디슨은 백신 장기 비축 기술 개발을 본격화한다.한국형 ARPA-H는 미국 ARPA-H 모델을 기반으로, 2024년부터 국가 차원의 난제 해... 제약·바이오 현대ADM, 말기 유방·폐암 전이 억제 신약 ‘페니트리움’ 임상 돌입 현대ADM바이오가 말기 암 환자 사망의 주요 원인인 전이를 차단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본격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유방암과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면역항암제 병용 1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하에 진행된다.회사 측은 전 세계 암 사망자의 약 90%가 원발암이 아닌 전이암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점에 주... 제약·바이오 사노피, 여행자 겨냥 수막구균 4가 백신 ‘멘쿼드피®’ 예방 캠페인 시작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 한국법인이 수막구균 4가 백신 ‘멘쿼드피®’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2일부터 시작했다. ‘여행을 더 안전하게’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해외여행 중 수막구균 감염 위험과 예방 접종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멘쿼드피®는 A, C, W, Y 혈청군 수막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을 예방하며,... 제약·바이오 노보 노디스크, AI 헬스 앱 ‘파스타’서 위고비 환자 관리 서비스 시작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카카오헬스케어와 손잡고 AI 기반 건강관리 앱 ‘파스타’에서 비만 치료제 위고비® 환자를 위한 신규 서비스 ‘노보핏케어’를 3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환자가 투약과 생활습관 관리를 스스로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기존에는 의료진으로부터 받은 QR코드를 통해...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유럽 처방 시장서 존재감 강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들이 유럽 시장에서 꾸준히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기존 인기 제품과 최근 출시 신제품이 고르게 처방 실적을 확보하며, 시장 내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모습이다.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는 피하주사 방식으로 투여 편의성을 높이며 염증성 장질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독일...
많이 본 건강뉴스 1 감기·독감 예방하고 면역력 높이는 4가지 영양제 [카드뉴스] 2 척추 전문의들 한자리에... ‘좋은병원들 컨퍼런스’ 3 세종충남대병원, 새싹지킴이 우수사례 ‘우수상’ 4 네팔 보건연구위원장, 강원대병원서 안전한 출산 시스템 벤치마킹 5 세성회 2025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6 ‘여성의 감기’ 질염, 반드시 치료 필요한 4가지 질염 특징 7 무릎·어깨 통증, 정확한 진단과 수술 결정의 기준 [굿닥터] 8 왼쪽 가슴이 찌릿, 가슴 답답한 증상... 공황장애일까?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일까? [서현욱 원장 칼럼] 9 이혜민 원주세브란스 파트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의학·연구보고 코로 넣는 면역치료, '뇌종양' 치료 새 길 열까 간암, 증상 없이 진행... '조기검사'로 생존율 높인다 “당뇨, 나이 상관없다... 초기 관리가 합병증 키워막는다” 다발골수종, 전구질환 관리했더니 생존 2배 가까이 연장 손끝 한 방울로 칼륨 체크, 투석 환자 자가관리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