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공기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오르면서 심장에 부담이 커진다. 특히 협심증은 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혈류가 줄어 발생하는 대표적 심장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국내에서 매년 상당수 환자가 협심증 진료를 받고 있다.◇찬 공기, 심장 부담 높여협심증 환자는 가슴 중앙이나 왼쪽에서 압박감이나 조임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증상은 어깨, 팔, 목, 턱으로 퍼질 수 있고, 숨 가쁨, 식은땀, 메스꺼움, 어지럼증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일부 환자는 명치 통증이나 속쓰림으로 소화기 질환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통증은 보통 몇 분 내 사라지지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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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2026.02.06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