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기업 제이엘케이가 뇌 자화강조 MRI(SWI) 기반 AI 분석 솔루션 ‘JLK-SWI’의 일본 PMDA 승인을 받으며 일본 뇌영상 AI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고 밝혔다.SWI는 뇌 속 미세출혈과 만성 출혈을 고해상도로 보여주지만, 방대한 3D 영상 데이터 판독이 어려웠다. 제이엘케이 AI는 자동으로 병변을 찾아내 의료진의 진단 부담을 크게 줄이고 치료 속도를 높인다. 앞서 승인받은 확산강조영상(DWI) AI 솔루션과 함께 뇌졸중부터 미세출혈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진단 체계를 완성했다.이번 승인으로 제이엘케이는 미국 FDA 승인 솔루션 7개를 포함해 미·일 양대 시장에서 총 7개의 뇌영상 AI 솔루션을 보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김동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아시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바이오 재팬 2025’에 단독 부스로 첫 참가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100여 개 기업과 1만 8천 명 이상이 참여한다.그간 3년 연속 참가해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 항체-약물 접합체(ADC) 전용 생산시설을 포함한 총 78만 리터 규모의 대형 생산 역량과 첨단 위탁개발(CDO) 서비스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가동을 시작한 ADC 생산라인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무기로 꼽힌다.행사 첫날에는 영업지원 담당 제임스 최 부사장과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2025년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건강과 웰빙’ 부문에서 수상하며, 첨단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과 사회적 책임 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이 대표가 주도한 핵심 프로젝트는 AI 기반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다. 이 시스템은 웨어러블 바이오센서를 통해 혈압, 심박, 체온 등 생체 정보를 24시간 감지하고, AI가 이상 징후를 즉시 의료진에게 알린다. 최근에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비피’와 AI 전자 의무기록 솔루션 ‘젠노트’와의 연동으로 정확도와 활용도를 높였다.대웅제약은 이 기술을 병원뿐 아니라 재택 환자 관리까지 확장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24시간 건강관리 네트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노인의 근력 감소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미양행이 갈색거저리 유충인 ‘고소애’ 가수분해물을 활용해 노인 근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연구는 4년에 걸쳐 가천대와 한국기능식품연구원과 협력해 이뤄졌으며, 서울대에서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 고소애 추출물이 노인과 운동 부족 성인의 악력 및 하지 근력을 유의미하게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실험 결과 근육 세포의 염증이 줄고 근력과 근육량이 증가하는 효과도 확인됐다.특히 가수분해 과정에서 특이 펩타이드가 생성되는 것
셀트리온제약이 국제표준 ISO 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과 ISO 37301(준법 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한국준법진흥원이 인증을 부여했으며, 최근 과천 사무소에서 수여식이 진행됐다.회사는 내부 규정 정비와 임직원 교육, 모니터링 및 내부 심사 체계 강화를 통해 이번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기업이 법규 준수와 부패 위험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검증하는 국제 기준이다.셀트리온제약은 앞으로도 인증 유지와 사후 점검을 위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임직원 대상 교육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초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한 바 있으며, 이번 인증은 관련 노력이 체계적으로 정
눈 밑 다크서클은 단순한 ‘피곤한 얼굴’의 신호가 아니다. 피부가 얇아 혈관이 비치는 ‘혈관성’, 눈 밑 지방이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구조적 그림자형’, 멜라닌 색소가 쌓여 생기는 ‘색소형’, 그리고 이 세 가지가 복합적으로 얽힌 ‘혼합형’ 등 다양한 원인과 형태가 존재한다. 원인을 정확히 모르면 치료가 어렵다.단순히 ‘잘 쉬면 낫겠지’라고 넘기면 오히려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다크서클은 피부 건강뿐 아니라 혈류 흐름, 염증 상태, 눈 주변 근육 긴장 등 다양한 신체 상태와 연관된다.◇코 막히고 눈 밑 어두워지는 비밀알레르기 비염이나 코 점막 부종은 단순히 코 막힘만 유발하는 게 아니다. 코 주변 혈관과 림프 흐름이
치매는 단순 기억력 감퇴가 아니라 뇌 기능이 무너져 일상이 어려워지는 병이다. 치매 환자 대부분은 수면 문제를 겪는다. 수면이 부족하면 뇌가 쌓인 노폐물을 제대로 치우지 못해 뇌세포가 손상되고 기억력 저하가 가속된다.경희대 이진산 교수는 “잠 잘 때 뇌는 알츠하이머 유발 물질을 없앤다. 잠이 부족하면 뇌 속 쓰레기 치우는 시스템이 멈춘다”고 경고했다. 하루 6시간 이하 수면자는 치매 위험이 30%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치매는 ‘한 가지 병’이 아니다치매는 알츠하이머, 혈관성, 그리고 다른 여러 원인으로 나뉜다. 알츠하이머는 단백질이 뇌에 쌓여 천천히 기억을 지워가고,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손상 후 갑자기 증상이 나
앳홈(대표 양정호)의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추석을 맞아 자사 온라인몰에서 특별 할인전을 열고 대표 홈케어 제품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10월 12일까지 진행된다.이번 프로모션은 가을철 피부 건조와 탄력 저하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 글로우(The Glow)’를 중심으로 ‘G필 프로그램’, ‘히알루론산 스피큘 스킨부스터’, ‘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 ‘에픽 레디언트 광채크림’ 등 스킨케어 라인이 세트로 제공된다.대표 세트 제품은 높은 할인율을 자랑한다. ‘더 글로우·G필 프로그램·광채크림·히알루론산·PDRN 세트’는 하루 30세트 한정으로 41% 할인, ‘더 글로우·광채
가을철 야외 활동과 운동량이 갑자기 늘면서 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디딜 때 발뒤꿈치가 ‘찌릿’하고 아프다면 족저근막염일 가능성이 크다.족저근막은 발바닥을 덮는 두꺼운 섬유띠로, 걸을 때 충격을 흡수하고 발의 아치를 받쳐준다. 그런데 무리한 사용이나 반복된 미세 손상으로 염증이 생기면, 그 부위가 뻣뻣해지고 통증이 찾아온다.아침 첫발이 아픈 게 대표적 증상이며, 움직이면 통증이 점차 완화되기도 하지만 다시 오래 서 있거나 활동하면 통증이 재발한다.◇족저근막염, 과사용과 신발이 독 된다갑작스러운 운동 시작, 무리한 달리기나 점프 등 격렬한 활동이 족저근막에 큰 부담을 준다.
(주)생활연구소(대표 연현주)가 운영하는 라이프케어 플랫폼 ‘청연(청소연구소, 청연케어)’이 새롭게 ‘반찬구독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식탁을 책임지는 맞춤형 정기배송 모델로, 청연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청연 반찬구독은 매번 메뉴를 고민할 필요 없이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제철 반찬을 집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다. 주 2회, 화요일과 금요일마다 배송되며 전국 어디서든(도서산간 제외) 받아볼 수 있다.구성은 ‘실속반찬’과 ‘건강반찬’으로 나뉜다. 실속반찬은 메인요리 1종과 반찬 5종으로 국 대신 풍성한 반찬을 제공하고, 건강반찬은 국 2종과 메인요리 1종, 반찬 3종으로 부드러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오는 11월 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대규모 러닝 이벤트 ‘W STYLE RUN 10K’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서울시가 후원한다.W컨셉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러닝 대회를 넘어, 패션과 웰니스 라이프를 아우르는 도시형 체험 축제로 기획했다. 현장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돼 참가자들이 러닝과 동시에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대회 코스는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서강대교를 돌아오는 10km 구간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W컨셉 앱에서 가능하며, 6천여 명이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참가비는 9만 9천 원이다.참가자 전원에게는 젝시믹스 인기
고령화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늘고 있다. 수술 직후 2~3주는 가장 아프지만, 6주부터 통증이 줄고 3개월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6개월에서 1년 사이에는 관절이 안정되고 자연스럽게 회복된다.이 시기 통증과 불편감은 회복 과정의 일부다. 냉·온찜질, 진통제, 재활운동으로 통증을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심하거나 새로운 증상이 생기면 재수술을 고민해야 할 신호일 수 있다.◇재수술 위험 알리는 5가지 증상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다음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 상담이 필요하다.· 밤이나 휴식 중에도 사라지지 않는 심한 통증· 무릎이 흔들리거나 걸을 때 힘이 빠지는 느낌· 무릎이 잘 구부러지지 않고 ‘
연수구가 오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내달 11일 송도트리플스트리트에서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도 건강하게’ 캠페인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QR코드를 통한 마음건강 자가검진, 정보 제공, 현장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된다.최근 조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한 국민 비율이 73.6%에 달하지만, 관련 서비스 인지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수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접근성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구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방문 자살예방 홍보, 미술·원예치료 등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층을 위한 이동 상담, 임산부 우울 예방, 노인 대상 이동검진까지 맞춤형 지원을
정읍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시민 참여 중심의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혈관 건강 관리 문화 확산에 나섰다.보건소는 QR 코드 기반 측정, 상담, 강좌, 이벤트를 통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찾아가는 혈관지킴이 건강부스’는 전북과학대학교를 시작으로 주요 기관을 순회하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혈관 건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자활 어울한마당’에서는 178명이 참여해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또한 ‘도전! 건강백세 골든벨’은 예방 관리법 강좌와 퀴즈 풀이를 결합해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제공했
추석 연휴 동안 미뤄뒀던 드라마와 예능을 몰아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화면을 응시하면 목, 어깨, 허리 근육에 무리가 크게 쌓인다. 특히 누워서 스마트폰이나 TV를 보는 습관은 척추 근육 약화와 혈액 순환 저하를 초래해 허리 통증을 악화시킨다.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지만 너무 오래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근육 긴장과 척추 문제, 증상과 위험우리 몸 근육은 전체 체중의 약 40%를 차지한다. 장시간 부적절한 자세는 근육 손상을 유발하기 쉽다. 어깨 주변 근육과 인대가 계속 긴장하면 ‘근막통증증후군’이 나타난다. 이는 통증 유발점(트리거 포인트)을 눌렀을 때 깊고 타는 듯한 통증을
서울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빛의 스펙트라(Spectra of Light)’를 주제로 한강의 자연과 도시, 첨단 기술이 결합된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가 펼쳐진다. 교량, 숲, 광장, 수변무대, 장미원 등 뚝섬 곳곳이 레이저와 조명, 사운드로 물들 예정이다.전시에는 툰드라(TUNDRA), 비디오 파즈(Video Phase), 유환 등 국내외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메인작품 ‘우리가 초원을 떠난 날’은 리듬감 있는 빛의 잔상을 통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비트 온’은 관람객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작품, ‘빛의 터널’
소화기 질환은 나이가 들수록 흔히 경험하는 문제 중 하나다. 위염, 역류성 식도염, 대장용종, 간 질환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 방치하기 쉽다. 특히 위와 대장을 포함한 소화기관은 일상적인 식사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생활 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소화기내과는 위·식도·대장뿐 아니라 간, 췌장, 담도까지 소화기 전반의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일반 내과가 전신 건강을 폭넓게 관리하는 반면, 소화기내과는 내시경, 초음파 등을 통해 보다 세밀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질환 초기에도 내시경 검사를 통해 이상 여부를 비교적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최근 소
소화기 질환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와 생활습관 개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고지방 음식, 불규칙한 식사,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와 흡연이 주요 위험요인으로 지목된다.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같은 가벼운 증상도 반복된다면 내시경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전문가들은 위내시경은 40세부터, 대장내시경은 50세부터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다. 위암이나 대장암은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관건이다. 서지현 더웰내과의원 원장은 “가족력이나 위장 증상이 있는 경우 나이에 상관없이 더 이른 검진이 필요하다”며 “위험인자가 있다면 헬리
골결손이 심한 환자의 임플란트 시술은 수술 전 디지털 분석을 통해 임플란트 위치를 미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빙정호 청주웰치과 원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수술 부위를 최소화해 환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감염 관리에 신경 쓰면서 경험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치료한다”고 말했다.전신질환이 있는 환자는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최소 침습 수술이 필요하다. 그는 “절개를 최소화하고 뼈 조직을 부드럽게 다루는 방법을 적용하며, 부위별 임플란트 선택과 꾸준한 유지 관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랑니 발치 시에는 신경 손상을 예방하고 부종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빙 원장은 구강악안면외과를 전공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장보기, 음식 준비, 대청소 등으로 무거운 짐을 들고 허리를 굽히는 일이 잦아진다. 특히 골다공증 환자는 작은 충격에도 척추 골절이 발생할 수 있어 명절 준비 과정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명절 전 무리한 활동은 척추에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미리 조심해야 한다.장바구니나 무거운 물건을 한꺼번에 들거나, 음식을 준비하며 허리를 반복적으로 굽히는 동작, 쪼그려 않는 자세 등은 허리 통증이나 척추 압박골절을 유발할 수 있다.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사소한 행동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골다공증 환자에게 있어 작은 충격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사소한 동작을 포함한다. 심한 골다공증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