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 확산을 위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치매극복선도학교인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와 개령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두 학교는 선도학교 지정 이후 매년 교육과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 치매 극복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이번 교육은 ‘치매 파트너의 의미’, ‘국가 치매 관리 체계’,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하는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치매 극복, 사랑의 편지 쓰기’ 활동을 통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법을 배우고, 직접 작성한 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센터 관계자
안산시 대부보건지소는 지난 25일 대부도 주민을 대상으로 ‘오늘의 운동, 내일의 보약 만성질환 관리 대강좌’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에는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권순우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건강 관리법을 나눴다. 교육은 근감소증과 운동에 대한 전문 강의, 스트레칭 실습, 혈압·혈당 등 기본 검사로 구성됐다.대부보건지소는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습관을 익히는 계기가 되도록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참여 주민들은 강좌를 통해 알차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참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25일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치매 예방 및 악화 방지를 위한 구강건강관리 교육’을 본원 8층 한화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환자와 가족, 관련 기관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치매 환자는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워 구강 건강 악화가 전신 건강과 치매 증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이정태 서울대치과병원 노인구강진료실장 교수는 치매 환자에 적합한 구강 위생법과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소개하며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관리법을 안내했다.이용무 병원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
충북 괴산군보건소가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과 태아와의 교감을 돕는 ‘숲 태교교실’을 오는 10월 22일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임신부의 심신 이완과 태아 교감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은 유기농 차와 족욕 체험으로 긴장을 풀고, 숲속 재료로 만드는 산림공예, 자연 명상, 태교 음악회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참여 대상은 괴산군에 거주하거나 군 내 직장에서 근무하는 임신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보건소 모자건강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괴산군보건소는 “자연 속 태교 활동은 임신부의 정서적 건강을 높이고 태아의 발달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며 “앞으로
카페인은 현대인의 필수 각성제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밤새 뒤척이며 잠을 설치는 원인이 된다. 특히 커피를 여러 잔 마신 날에는 쉽게 잠들기 힘들어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다. 그런데 무작정 시간이 흐르길 기다리기만 해선 안 된다.오늘 알아보는 5가지 방법들로 카페인의 영향력을 줄이고, 깊고 편안한 잠을 되찾아보자.◇카페인이 잠을 방해하는 이유카페인은 뇌에서 졸음을 유발하는 아데노신 수용체를 막아 깨어있게 만든다. 몸속 카페인 농도가 반으로 줄어드는 데 약 5시간이 걸리는데, 커피 한 잔에는 150~20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어 늦은 오후에 마시면 밤잠에 큰 지장을 준다. 숙면을 위해서는 카페인 농도를 50mg 이하로 낮춰야 한
사소한 상처나 가벼운 부상 후에도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통증이 계속된다면,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을 의심해야 한다. 단순 골절이나 염좌뿐 아니라 뇌졸중, 척수 손상, 심근경색 같은 중대한 상황 뒤에도 찾아올 수 있는 이 병은, 통증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심하고 오랜 기간 이어져 환자의 일상을 무너뜨린다.이미순 순천향대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별다른 자극 없이도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자발통’, 옷깃이 닿는 것만으로도 참기 힘든 고통인 ‘이질통’, 그리고 통증 신호가 비정상적으로 증폭되는 ‘감각 과민’이 주요 증상”이라면서 “여기에 피부색 변화, 온도 차, 과도한 땀 분비와 같은 자율신경계 이
다가오는 추석, 실속 있는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쌀쌀해지는 환절기에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 소화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 인기를 끈다. 하지만 종류가 워낙 다양해 무턱대고 고르기보단 제대로 된 정보로 현명하게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알려주는 ‘꼭 확인해야 할 4가지 핵심 포인트’를 참고하자.◇ 건강기능식품인지 ‘인증 마크’부터 확인하자단순 건강식품과 다른 점은 식약처가 기능성과 안전성을 검증한 제품이라는 것. 제품 겉면에 ‘건강기능식품’ 표시나 인증 마크가 있어야 진짜다. 마크가 없으면 효과 미확인 일반식품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내 몸에 맞는 기능
A씨 남편은 일주일 전 친척 장례식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고 A씨는 직감적으로 이상함을 느껴 응급실을 찾았다. 검사 결과 뇌경색으로 진단됐다. 갑작스러운 최근 기억 상실과 질문 반복은 ‘일과성 전향성 기억상실’이라 불리지만, 뇌졸중이나 뇌혈류 장애의 초기 신호일 수 있어 가볍게 넘기면 안 된다.하상욱 부산 온병원 뇌신경센터 과장은 “건망증과 구분해야 한다”며 “내가 방금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하고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면 뇌가 긴급 경고를 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MRI 등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기억 흐려지면 뇌졸중 초기 증상일 수 있다일과성
현대인의 일상은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TV 등 각종 디지털 화면과 함께한다. 이와 함께 자주 언급되는 것이 바로 ‘블루라이트(blue light)’다. 파란빛 계열의 이 빛은 눈 건강을 해치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우려와 동시에,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긍정적 역할도 한다는 상반된 의견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블루라이트는 정말로 우리 눈에 위험한 존재일까.◇ 블루라이트란 무엇인가블루라이트는 가시광선 중 파장이 짧고 에너지가 큰 빛으로, 대략 380~500나노미터(nm) 구간에 해당한다. 자연광 속에도 풍부하게 포함돼 있어 우리가 보는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것도 블루라이트 때문이다. 디지털 기기나 LED 조명에서도 방출되지만, 그
민트 특유의 상쾌한 맛과 향은 ‘멘톨’이라는 성분에서 비롯된다. 멘톨은 실제로 체온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감각 수용체를 자극해 차가운 공기를 마신 듯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민트를 씹거나 차로 마시면 입안과 호흡기가 순간적으로 시원해지는 효과를 경험한다. 이처럼 민트의 청량감은 뇌가 ‘차갑다’고 착각하면서 생기는 독특한 감각이다.◇ 소화 건강에 도움, 하지만 역류성 증상은 주의민트는 소화기관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해 소화불량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그러나 위산 역류가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가슴쓰림이나 역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국자이화장품이 전개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3W 클리닉(3W CLINIC)이 캡슐 제형을 적용한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콜라겐 3D 리제너레이션 캡슐’ 라인과 ‘비타민C & 럭셔리 골드 캡슐’ 라인으로, 세럼과 크림 형태로 출시됐다.‘콜라겐 3D 리제너레이션 캡슐’은 3D 저분자 콜라겐을 포함해 피부 탄력 개선과 주름 완화에 도움을 주며, EGF 성분을 더해 손상된 피부 재생 효과를 지원한다.‘비타민C & 럭셔리 골드 캡슐’은 글루타티온과 비타민C 유도체가 피부 톤 개선과 항산화 효과를 제공하고, 24K 골드 성분이 피부 활력과 고급스러운 텍스처를 더한다.두 제품은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을 동시에 인정받은 이중
웅진식품이 이온음료 ‘이온더핏 제로’를 앞세워 ‘2025 인제 와일드 트레일 30K’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대회는 오는 28일 오전 8시 강원도 인제군 고사리 수변공원에서 출발하며, 총 상승고도 1,480m의 32km 풀코스와 10km 코스로 구성된다. 러너들은 인제의 대표 숲길을 달리며 자작나무 숲과 박달고치 등 주요 명소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이온더핏 제로’는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 특성으로 장시간 달리기에도 부담 없는 수분 보충을 제공한다. 운동 전후 갈증 해소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주며, 상쾌한 맛으로 참가자들의 레이스 완주를 지원한다.웅진식품은 또한 타우린이 함유된 ‘솔브앤고 포커스파워’를 함께 제공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5일까지 장·노년층 주민을 대상으로 ‘슬로우에이징·슬로우조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참여 대상은 만 50세 이상 주민이며,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50분간 일산 기찻길공원에서 진행되며,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8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와 슬로우조깅을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초기 4주차에는 올바른 보행 자세와 스트레칭, 속도 조절을 포함한 걷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이후 5~8주차에는 저강도 조깅과 자세 교정, 지속 시간 연장으로 난이도를 높인다.보건소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습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 대상을 넓힌다.9월 25일 행정예고된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기준’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일부 가공식품에 한정됐던 표시 대상이 빵류·초콜릿류·어육소시지·식육추출가공품 등으로 확대된다.이는 시중 유통 제품 평균치보다 10% 이상, 또는 자사 동일 제품 대비 25% 이상 나트륨·당류를 줄인 경우 적용된다. 식사 대용으로 소비량이 늘어난 베이글·식빵, 어린이 간식으로 즐겨 먹는 어육소시지, 중·장년층 섭취가 많은 국·탕류, 그리고 여자 어린이 당류 섭취 과다 문제를 고려한 초콜릿류가 대표적이다.식약처는 “이번 조치가 저감 제품 생산과 유통을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전문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24일 열린 ‘BIOLOGICS MANUFACTURING KOREA 2025(BMK 2025)’ 공식 사전 행사인 사이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최첨단 생산 혁신 현장을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공개했다.BMK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바이오 제조 포럼으로, 연구개발보다 생산 공정과 품질 관리 혁신에 집중하는 전문 행사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포럼은 글로벌 바이오산업에서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와 올해 각각 ‘Best CDMO’, ‘Best Biologics CMO’ 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제조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투어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글로벌 바이오 제약 선도기업 한국다케다제약이 ‘2025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 2025)’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뛰어난 조직문화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에는 제약, IT, 유통, 교육 등 아시아 전역 100개 기업이 선정됐다.한국다케다제약은 싱가포르,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총 8개 지사와 함께 수상하며, 특히 한국과 필리핀 지사는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회사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공유하는 핵심 가치와 리더십 행동강령을 바탕으로,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조직문화를 꾸준히 만들어가고
혁신 신약 개발에 앞장서는 큐리언트(KRX: 115180)가 임상 단계 ADC(항체-약물 접합체) 플랫폼 선도기업 시나픽스(Synaffix B.V.)와 손잡고 ‘이중 페이로드’ ADC 신약을 공동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약효와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신개념 항암 치료제 탄생을 예고한다.이중 페이로드 ADC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작용기전을 가진 약물을 한 번에 표적 암세포에 전달, 내성 극복과 치료 효능 향상을 노린다. 특히 기존 치료법으로 어려웠던 난치성 암에 대해 건강한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며 치료 폭을 넓힐 혁신적 접근법이다.큐리언트는 자사의 CDK7 저해제와 시나픽스가 보유한 첨단 엑사테칸 기반 기술을 결합한 ADC 개발에 착수한다
한국애브비가 글로벌 직장문화 평가 기관인 GPTW(Great Place to Work®)가 발표한 ‘2025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대기업’ 부문에서 7위를 차지하며 작년 대비 한 계단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아시아 전역에서 펼쳐온 직원 중심 경영과 다양성·포용 문화가 직원들의 높은 신뢰를 얻은 결과다.애브비는 이번 평가에서 개인 부문도 빛났다. 강소영 대표가 ‘한국의 자부심 – CEO상(The Pride of Korea)’을, 강민선 부장이 ‘Best GPTW 인 상(Best GPTW Specialist)’을 수상하며 총 3개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GPTW 아시아 평가는 16개국, 320만 명 이상의 직장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도, 혁신성, 조직문화 등을
셀트리온이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골다공증 및 암 환자 골합병증 치료에 쓰이는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캐나다 내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적응증을 모두 인정받아 현지 처방 시장 진출에 속도를 붙이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캐나다는 데노수맙 시장 규모가 약 2520억 원(2024년 기준)으로, 바이오시밀러 사용을 적극 장려하는 국가 중 하나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항암, 알레르기 치료제 등 총 8종의 바이오시밀러를 이미 판매 중이며, 이번 골 질환 치료제 허가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이번 제품은 지난해 한국 식약처
손톱 주변에 작고 사소한 상처가 생겼을 때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하지만 이 작은 상처가 세균에 감염되면 ‘조갑주위염’이라는 심각한 염증으로 번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손톱을 물어뜯거나 뜯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은 감염 위험이 훨씬 높아진다.초기 증상은 가벼운 붉어짐이나 가려움에서 시작하지만, 방치하면 통증과 부종, 심한 경우 고름이 생기면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건강한 손톱과 주변 피부를 위해 작은 상처라도 꼼꼼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엔 붓고 아픈 염증, 방치하면 ‘고름’·‘봉와직염’으로조갑주위염 초기에는 손톱 주변이 붉어지고 열감과 통증이 나타난다. 시간이 지나면 고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