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의료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은 3D 프린팅 기반 폴리카프로락톤(PCL) 인공지지체에 세포외기질(ECM)을 결합한 신제품 ‘애드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등급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애드덤은 연조직 보강용 흡수성 이식용 메쉬에 ECM을 결합한 제품으로, 기존 ECM 단독 소재보다 생체 적합성과 기계적 강도, 수술 조작성에서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허가로 티앤알바이오팹은 기존 경조직 중심 제품군에서 연조직 재생 분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하게 됐다.회사는 2013년부터 PCL 기반 두개골 성형 제품을 출시하며 성형외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10만 건 이상의 임상
제약 CDMO 전문기업 다산제약이 ‘2025 참 좋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시상식에서 기술혁신 분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렸으며,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공동 주최했다.이번 상은 기술력, 사회공헌, 지역경제 기여 등 중소기업의 모범 사례를 종합 평가해 수여한다. 다산제약은 자체 Micro-Particle Coating 기술과 원료 합성 기술 등 연구·개발·제조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토탈 서비스 역량과 품질 관리, 생산 효율성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회사는 기술력 강화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 등 사회적 책임(CSR)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벨로테로® 소프트가 주름잡다’ 광고 캠페인으로 2025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 TV CF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올해 13회를 맞은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은 TV CF, 온라인/SNS, 인쇄·라디오 등 3개 광고 부문과 사회공헌, 제품·기업 홍보 2개 PR 부문에서 창의성, 시의성, 논리성을 기준으로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이번 캠페인은 배우 한예슬과 초고화질 로봇암 카메라의 대결 구도를 활용해, 벨로테로® 소프트의 특허 CPM(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다밀도 매트릭스) 기술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강점을 보여준다. 광고 속 한예슬은 미세 주름까지
첨단바이오 기업 이엔셀은 유전성 망막색소변성(IRD) 치료를 위한 AAV 기반 플랫폼 기술을 국내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안구 내 타깃 세포에 유전자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벡터 기술로, 다양한 망막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IRD는 전 세계적으로 인구 약 1300~2000명당 1명꼴로 발생하며, 망막색소변성증(RP)은 약 3000~5000명 중 1명 수준으로 보고된다. 질환군은 광수용체와 망막색소상피세포가 점진적으로 손상돼 실명에 이를 수 있으나, 현재 근본적 치료제는 없다.이번 기술은 특정 광수용체 세포에 선택적 유전자 전달을 가능하게 해 안구 조직 내 발현 효율을 높였다. 이로 인해 개별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가 지난달 28일 출시한 홈 뷰티 디바이스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가 초도 생산물량 1000대를 일주일 만에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예상보다 빠른 초기 수요로 생산 확대가 진행 중이다.이 제품은 슈링크 브랜드의 HIFU 기술을 가정용으로 적용한 디바이스로, 피부 탄력과 광채 관리를 집에서도 가능하게 설계됐다. 기존 의료용 장비의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슈링크는 국내 6000대 이상, 전 세계 2만대 이상 판매된 의료미용 장비로, 연간 500만 회 이상 시술 사례가 있는 HIFU 플랫폼이다. 이번 홈 디바이스는 해당 기술을 가정용으로 옮긴 첫 제품으로, 의료기기 제조
국내 희귀질환 진단이 단일유전자 검사에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체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최근 열린 대한진단유전학회 제9차 ELSI-희귀질환진단 심포지엄에서는 병원 현장 NGS 구축 사례와 신생아 유전체 스크리닝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희귀질환은 원인 유전자가 다양해 단일유전자 검사만으로는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다수 의료기관이 한 번의 검사로 수백 개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는 NGS를 도입하고 있으며, 장비와 함께 전문 인력과 데이터 분석 역량 확보가 필수로 꼽혔다. 허진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연구책임자는 장비 선택, 패널 구성, 인력·품질 관리 등 병원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하며 안정적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지난 11월 한 달간 대전, 부산, 광주, 대구 등 4개 도시에서 ‘TECNIS Family of IOLs 로드쇼’를 열고 안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차세대 백내장 수술용 인공수정체 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연과 라이브 시연, 실시간 패널 토론을 결합해 현장 중심의 심층 교육과 의견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지역 주요 안과 전문의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각 지역 연사들은 테크니스 플랫폼 다초점 인공수정체 포트폴리오를 임상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수술 후 시력 향상과 부작용 최소화 전략을 공유했다. 실시간 설문을 활용한 패널 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즉각 반영해 구체적 논의를 이어갔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지난 4일 부산에서 산부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Voluson Day 2025’를 열고 임신 초기 태아 진단과 심초음파 검사를 중심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의와 라이브 시연, 핸즈온 실습을 결합해 실제 임상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초음파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김영남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교수와 연세대학교 권자영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최신 장비를 활용한 실전 사례와 진단 전략을 공유했다. 김 교수는 팬텀과 실제 환자를 활용해 임상 핵심 포인트를 지도했고, 권 교수는 심초음파 검사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며 라이브 스캐닝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김용덕
AI 기반 바이오·임상 전주기 혁신 기업 제이앤피메디가 나현희 부사장을 CSO로 영입하며 임상 개발 전략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신장내과 전문의 출신인 나 부사장은 사노피 코리아, 유한양행, LG생명과학, LSK Global PS 등에서 20년 이상 임상 개발과 글로벌 전략을 총괄한 경험을 갖췄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비롯해 항암제, 면역·대사질환 분야 임상 전략을 수립했고, MFDS·FDA 대응, IND/NDA 제출, KOL 네트워크 구축 등 전 영역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다.제이앤피메디에서 나 부사장은 비임상 단계부터 임상 진입 시 신약개발 전략과 로드맵 기획, Pre-IND/IND 지원 등을 담당하며, 플랫폼 기반 R&D 서비스와 글로벌 규
셀트리온스킨큐어 헬스케어 브랜드 이너랩(INNERLAB)이 우주소녀 멤버 다영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선정은 자기관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는 이너랩의 브랜드 가치와 다영의 이미지가 맞닿은 결과다.다영은 체계적인 식단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프로 갓생러’로 불리며, 최근 솔로곡 ‘body’로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했다. 새벽 기상 후 영어 공부와 영양제 섭취를 이어가는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꾸준한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이너랩은 다영과 함께 대표 제품 ‘위고잇’을 비롯해 주요 건강·이너뷰티 제품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위고잇은 국제 특허 원료 L.CASEI 431®과 글루코만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아이쿱은 대웅제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쿱의 실시간 혈당 모니터링 플랫폼 ‘랩커넥트 CGM Live’가 대웅제약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CGM Live는 입원 환자의 혈당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고, 이상 수치를 자동 알림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간호사의 반복 채혈 부담을 줄이고, 환자도 불필요한 채혈 없이 안정적으로 혈당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병동에서는 실시간 혈당과 활력징후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중환자실과 고위험 환자 병동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조재형 아이쿱 대표는 “대웅제약의 영업망
박스터코리아는 지난달 20~21일 ‘노엘 심포지엄(Nutritional Optimization for Early Lives)’을 열고 미숙아 영양 관리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박스터의 즉시사용 가능한 표준화 정맥영양수액(RTU SPN)인 뉴메타 지13이주의 임상적 가치가 집중 논의됐다. 영국 리즈 티칭병원의 신생아 전문의 크리스 포스터 박사가 연자로 참석해, 글로벌 NICU 현장에서 SPN 도입 경험과 효과를 소개했다. 포스터 박사는 “SPN 도입 5년 만에 전체 PN 처방의 85% 이상이 SPN으로 전환됐고, 조제부 업무 부담도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첫째 날 세션에서는 국내 전문가들이 공동 좌장을 맡아 RTU SPN이 미숙아 초기
GC녹십자엠에스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간 총 576만 달러 수출 실적을 달성한 결과로, 전년 대비 약 30% 성장한 수치다. 주력 제품인 혈당 및 당화혈색소 측정기의 판매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코로나 이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영업본부를 전면 개편한 결과, 루마니아·세르비아 등 신규 거래처 23곳 이상을 확보했다. 또, 혈당 및 당화혈색소 제품은 유럽연합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CE-IVDR)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최근 개발한 혈당 신제품 역시 CE-IVDR 인증을 받아 수출 확대에 힘
셀트리온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OMLYCLO)’ 300mg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을 미국 FDA로부터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옴리클로는 75mg, 150mg, 300mg 전 용량 PFS 라인업을 갖추게 돼 환자 맞춤형 투약이 가능해졌다.이번 300mg 제형은 한 번에 충분한 약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존 저용량을 여러 번 투여해야 했던 불편을 줄인다. 지난달 유럽에서 300mg 제형 승인을 받은 데 이어 미국 허가까지 확보하면서, 셀트리온은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한 전용량 PFS 라인업을 단독으로 갖춘 유일한 바이오시밀러 공급사가 됐다.옴리클로는 지난해 유럽, 올해 3월 미국에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첫 허가를 받았으며, 유럽,
러시아 아스트라한에서 GC녹십자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가 어린이 환자에게 처음 투여됐다. 이번 시술은 지역 아동 지원 프로그램 ‘Krug Dobra’와 협력해 러시아 어린이 임상 병원(RCCH)에서 진행됐다. 일본에 이어 헌터라제 ICV를 도입한 두 번째 국가 사례다.헌터라제 ICV는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해 중추신경계에 도달, 인지 기능 저하와 운동 발달 지연 등 증상을 완화한다. 전 세계에서 뇌실 직접 투여 방식을 적용한 유일한 헌터증후군 치료제다.첫 시술을 집도한 RCCH 신경외과 드미트리 레슈치코프 박사는 “이번 투여는 중증 헌터증후군 치료에서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중추신경 기능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국내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는 지난 2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RSNA 2025’에서 UAE 기반 영상의학 전문기관 IRC(대표 Ahmed ElSeraf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동 및 아프리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 AI 사업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IRC는 의료영상 촬영과 판독, 검진 보고서 작성까지 통합 제공하는 글로벌 영상의학 전문기관으로, 최근 의료 AI 도입을 확대하며 지역 내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중동·아프리카 의료기관 대상 AI 솔루션 파일럿 프로젝트, 의료영상 교육 및 인력 역량 강화, 의료 AI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 추가 협력 분야 발굴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딥노이드는 M4
의료 AI 기업 제이엘케이는 2일(현지시간) 열린 글로벌 영상의학 학회 ‘RSNA 2025’에서 AI 기반 뇌졸중 영상 분석 솔루션의 최신 임상 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김동민 대표는 다기관 임상 연구와 국내외 실사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응급 진료에서 진단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효과를 강조했다. 발표에서는 비조영 CT(NCCT), CT 혈관조영술(CTA), CT 관류(CTP), MRI(DWI/PWI) 영상이 AI로 수 초 내 분석되는 사례가 소개됐다.주요 성과로는 대혈관 폐색(LVO) 자동 감지의 높은 정확도와 신속성, 허혈성 병변 분석 및 ASPECTS 산정 편차 감소, 허혈 코어 및 저관류 영역 정량 분석, NCCT 기반 DWI·CTP 예측 알고리즘의 높은 상관계수 등이
동화약품의 마그네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그랩(MgLAB)’이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했다고 밝혔다.11월부터 일본 전국 로프트(LOFT), 드럭스토어, 버라이어티숍에서 일본 전용 제품 3종 ‘리셋’, ‘포 에너지’, ‘젤리푸푸’ 판매가 시작됐다. 로프트는 일본 내 주요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다양한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채널로 평가된다.동화약품은 입점과 함께 박람회 참가와 현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국내에서는 대표 제품 ‘포 스트레스(for STRESS)’가 캐릭터 ‘곰돌찡·토끼찡’과 협업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올리브영픽(OLIVEYOUNG PICK)에 선정됐다. 올리브영 건강기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이 자사 임직원의 정년을 만 66세로 공식 연장하며 지속 가능한 시니어 고용 체계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돌봄 분야와 스타트업 업계에서도 선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정부가 법적 정년을 65세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케어닥은 현행 법정 정년(60세)을 뛰어넘어 연장을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 임직원에게 우선 적용되며, 향후 신규 입사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케어닥은 이미 60대 임직원 비율이 높은 편이며, 방문요양, 재가돌봄, 상담 등 다양한 직무에서 시니어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고 있다. 연령과 관계없는 역량 중심 채용과 인사 시스템을 운영하며, 50대 이상 인력
코어라인소프트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RSNA 2025에서 고도화된 흉부 AI 플랫폼 ‘AVIEW 2.0’을 공개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베링거인겔하임, 오트밀 헬스 등과 협력 전략을 공개하며 미국 시장 진출 로드맵을 제시했다.RSNA 현장에서는 AI 플랫폼 Incepto Medical과 공동 세션을 열어, 저선량 흉부 CT(LDCT) 기반 폐암검진 과정을 탐지·정량분석·리포팅까지 통합 자동화한 기술을 선보였다. AVIEW 2.0과 인셉토 TANGO 플랫폼의 실시간 연동으로 판독·딕테이션 시간을 단축하고, 다기관·대규모 검진에서도 확장 가능한 보고 체계를 구현했다.세션에서는 미국 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