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장기 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영국과 유럽 보험 등재를 위한 핵심 근거인 파마코이코노미(의약경제성 평가)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영국 NICE(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에 보험 신청을 제출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보험 등재가 유력하다.평가 결과, 만성 당뇨발 궤양 환자의 12주 완전 치유율은 로킷헬스케어 기술 사용 시 96.2%로 기존 피부대체술(SDS) 68.5% 대비 크게 향상됐다. 환자 1인당 평생 의료비는 약 27% 절감돼 약 4000만 원 상당의 비용 효과를 확인했다. 삶의 질 지표(QALY)도 기존 치료 대비 개선돼 ‘더 싸고 효율적인’ 치료로 평가됐다.로킷헬스케어 측은 “A
국내 의료 AI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국제 의료기기 단일 심사 제도(MDSAP) 인증을 획득하며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MDSAP(Medical Device Single Audit Program)은 국제 의료기기 규제 당국자 포럼(IMDRF)이 운영하는 인증으로,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QMS)이 국제 기준을 충족했는지 검증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딥노이드는 미국 FDA와 일본 PMDA 인허가 심사에서 요구하는 QMS 요건을 충족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이는 두 나라 규제기관 정식 인허가를 위한 사전 단계에 해당한다.최우식 대표는 “MDSAP 인증은 미국과 일본 등 전략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
현대약품은 지난 1일 2026 회계연도 시무식을 열고, 25회기 성과와 26회기 경영방침 및 핵심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상준 대표는 25회기 성과로 치매복합제 ‘디엠듀오정’ 발매, 전문의약품 사업 성장, 당뇨치료제 HDNO-1605 임상 2b 진행 등을 꼽았다. 식품과 화장품 부문에서는 솔트레몬, 스파클링제로 등 신제품 출시와 미에로화이바 브랜드 확장, 온라인 중심 유통 구조 재편을 통한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26회기 운영 계획에서는 사업별 매출 확대 전략이 제시됐다. ETC 부문은 영업 효율과 학술 역량 강화, OTC 부문은 신제품 도입과 경쟁력 확보, 식품은 신시장 진입, 화장품은 온라인 유통 고도화를 중심으로 매출 확대를 추진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사내 봉사 동호회 ‘더 멀리’가 지난달 29일 한빛맹아원 거주인과 남산 산책로에서 함께 걷고 소통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활동에 앞서 임직원들은 시각장애 거주인을 돕는 방법과 안전 동행 교육을 받았다. 산책 중에는 보조 활동뿐 아니라 대화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거주인들의 일상에 작은 변화를 만들었다. 이번 봉사는 시각장애 거주인의 외부 활동 기회를 넓히고,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더 멀리’는 2022년 5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내 봉사 동호회다. 활동 주제를 선정하고 봉사자를 모집하는 전 과정을 임직원 주도로 진행
동국생명과학은 중국 티앤위 제약(Zhejiang Tianyu Pharmaceutical)과 조영제 사업 전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동국생명과학의 조영제를 중심으로 중국 내 마케팅, 영업, 유통 등 전방위 협력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향후 MRI 조영제 신약, 원료의약품 공동 개발, 완제의약품 수출 등 총 7개 분야에 대한 본계약 협의도 계획돼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 시장에 동국생명과학의 고부가가치 조영제를 본격 도입하고, 공동 임상과 인허가 협력 등을 통해 시장 시너지를 확대할 방침이다.중국 의약품 시장은 글로벌 2위 규모로, 세계 조영제 시장은 연평균 5% 이상 성장 중이며 2031년까지 약
유영제약은 지난달 28일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장 안전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안전 의식 강화와 응급 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비상 상황 행동 요령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인체 모형과 AED 장비를 활용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응급처치 방법을 익혔다.한 참여자는 “실습을 통해 실제 응급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게 됐고, 평소 막연했던 안전 의식이 구체적 행동으로 연결되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표했다.유영제약은 앞으로도 임직원 대상 안전 교육을 지속해 위기
펩타이드 전문 바이오기업 케어젠은 습성 황반변성(Wet AMD) 환자를 대상으로 한 CG-P5 점안제 1상 임상에서 시력 악화 억제, 신생혈관(CNV) 감소, 구조치료 필요 감소 등 의미 있는 효능 신호와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미국 내 6개 병원에서 CG-P5 15명, 아일리아(Eylea) 15명, 위약 15명 등 총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CG-P5는 1일 1회 30mg 점안 방식으로 12주간 투여됐다. 대상자 모두 기존 항-VEGF 주사를 반복적으로 맞은 중증 환자로, 임상 난이도가 높았다.1차 평가 지표인 안전성에서는 CG-P5 투여군에서 중대한 이상반응은 없었으며, 안구 자극감 등 경미한 부작용만 보고됐다. OCT 기반 구조 분석에서도 고위
GE 헬스케어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GE는 100년 이상의 기술 역사를 바탕으로 차세대 영상 장비와 AI 기반 솔루션을 선보인다.GE 헬스케어는 맘모그래피와 PET/CT 기술에서의 장기적 성과를 바탕으로, 영상의학 분야의 진단 효율과 정확성을 개선해왔다. 전신 CT, 상용 MR, 휴대형 초음파 등 다양한 업계 최초 기술을 개발하며 의료 영상 혁신을 이어왔다.RSNA 2025에서는 포톤카운팅 CT 시스템인 포토노바 스펙트라, 차세대 MRI SIGNA™ 시리즈, 딥러닝 기반 3D 유방촬영 재구성 기술 프리스티나 리콘 DL, 적응형 심혈관 초음파 Vivid™ Pio
동아에스티는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을 결합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듀타나 정’을 다음달 1일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약물은 하루 1정 복용으로 중등도에서 중증 전립선 비대증 환자의 요로 증상을 관리할 수 있다.두타스테리드는 전립선 비대의 원인이 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생성을 억제해 전립선 크기 축소에 기여하며, 타다라필은 혈류를 개선해 배뇨 문제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조합은 단일 성분 제제와 비교해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Total IPSS) 개선 효과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것이 임상 연구 결과다.국내 19개 병원에서 진행된 48주 임상 3상에서는 두 성분 복합제가 기존 단일제
한국노바티스는 오는 12월 1일부터 IL-17A 억제제 코센틱스(세쿠키누맙)가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성인 중증 화농성 한선염 환자에게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급여 적용은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화농성 한선염은 겨드랑이, 사타구니, 엉덩이 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서 반복적인 농양과 염증 결절, 터널형 병변을 형성하는 만성 질환으로, 통증과 흉터, 삶의 질 저하를 동반한다. 특히 항생제 장기 투여에도 반응이 없는 환자에게는 기존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다.이번 급여 대상은 18세 이상 성인 환자로, 두 개 이상의 병변 부위와 농양·염증성 결절 합계 3개 이상, 최소 3개
한국오가논이 여성 직원의 경력 단절을 막고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으며,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했다.한국오가논은 출퇴근 시간과 근무 형태를 직원이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집중 근무 시간제(오전 10시~오후 4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 2회 재택근무를 기본으로, 날씨나 건강 상태에 따라 추가 재택 및 공유오피스 활용도 가능하게 해 다양한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금요일에는 패밀리데이를 시행해 근무 시간을 단축하고, 연 10일의 유급 휴가 ‘
케어젠(Caregen)이 개발한 경구용 GLP-1 펩타이드 ‘코글루타이드(Korglutide)’가 정상 체중이지만 체지방이 높은 성인에서 의미 있는 체중·체지방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정상 체중비만(NWO, Normal-Weight Obesity)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세계 첫 경구형 펩타이드 연구로 주목된다.임상은 BMI 22~26 범위에 해당하고, 남성 체지방률 ≥25%, 여성 ≥28%인 비당뇨 성인 204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됐다. 내장지방지수(VFL) 10 이상인 고위험군도 별도로 분석됐다.코글루타이드 복용군은 12주 후 평균 체중이 -5.1kg(-8.02%), 체지방 -16.82%, 내장지방 -9.2% 감소했다. 근육 손실은 거의 없었고, 근육 비율
셀트리온이 캐나다에서 안과 질환 치료용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EYDENZELT, CT-P42)’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허가는 습성 황반변성, 망막정맥폐쇄(RVO) 관련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 등 성인 안과 질환을 대상으로 한다. 승인 제형은 바이알과 프리필드시린지 두 가지다.셀트리온은 이번 허가로 북미 주요 시장인 미국과 캐나다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회사는 빠른 상업화 절차를 통해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고, 현지 매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오리지널 아일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지난해 약 13조 원의 매출을 기록한 대표 안과 치료제
동아제약이 액상형 진통제 ‘원큐’ 시리즈를 개편해 약국에서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연질캡슐보다 크기를 줄여 복용 편의성을 높이고, 체내 흡수 속도를 기존 대비 3배 가까이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제품군은 두통, 근육통, 생리통 등 일반 통증 완화용 이브원큐(이부프로펜 200mg), 빠른 통증 조절용 덱스원큐(덱시부프로펜 300mg), 장시간 지속 통증에 적합한 나프원큐(나프록센 250mg) 등으로 구성된다.동아제약 측은 천연 색소를 사용하고, 제조 후 36개월 동안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복용 편의성과 통증별 활용성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환
대웅제약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JAK 억제제 젤토파정을 출시하며 국내 치료 시장 진입을 본격화했다. JAK 억제제는 류마티스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질환에서 과도한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약물이다.이번 신제품은 화이자의 오리지널 JAK 억제제 젤잔즈의 첫 제네릭으로, 원제와 유사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5mg과 10m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며, 특히 10mg 제제는 기존 제품 대비 비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복용 편의성도 개선됐다. 정제 크기를 줄이고 30정 단위로 포장해 조제와 복용이 한층 수월해졌다. 이러한 변화는 고용량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실질적
셀트리온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를 브라질 시장에 내놓고 중남미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제품은 브라질에서 처음 선보이는 오말리주맙 계열 바이오시밀러로, 빠른 시장 안착을 노리고 있다.먼저 150mg 용량이 공급되며, 내년에는 75mg 제품도 추가돼 환자별 맞춤 선택이 가능해진다. 출시 전부터 현지 의료진과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며 인지도를 높였다.브라질에서 셀트리온 기존 제품들은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는 사립 병원 시장에서 약 80% 점유율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는 약 60%를 기록하고 있다.셀트리온은 이번 옴리클로 출시를
재생의료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 산업기술 R&D 기대성과 10선’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산업부는 기술적 성과와 사회·경제적 파급력, 기대효과를 종합 평가해 약 8000건의 연구 과제 중 상위 50건을 추린 뒤,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10선을 선정한다. 티앤알바이오팹은 탈세포화 세포외기질(ECM) 기반 혈관용 바이오잉크와 인공혈관 프린팅 기술을 인정받아 포함됐다.회사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혈관내피세포로 분화시키는 기술과 ECM 바이오잉크, 3D 바이오프린팅을 결합해 세포 기반 기능성 인공혈관을 개발 중이다. 기존 PTFE(고어텍스) 재료가 소구경 혈관에서 혈전 문제로 한계가 있
일동제약이 PDRN 성분을 포함한 기능성 화장품 '리쥬닉 피디알엔 리쥬비네이팅 앤 리페어 크림’을 약국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제품의 핵심 성분 PDRN(Poly Deoxy Ribo Nucleotide)은 연어 생식 세포에서 추출한 DNA 조각으로, 피부 재생과 회복에 활용되는 소재다. 크림에는 PDRN 1만5000ppm이 포함되어 있다.피부 장벽 강화와 환경 개선을 위해 EGF, 바쿠치올, 시카 성분이 함께 들어 있으며, 판테놀과 히알루론산 11종이 보습을 돕는다. 또한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피부톤, 아데노신은 주름과 탄력 개선을 지원한다.제품은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쳐 피부 저자극성을 확인했으며, 끈적임 없이 발리는 제형을 적용했다.일동제약 측은 “약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인 짐펜트라(ZYMFENTRA)가 소장형 크론병 환자에서도 의미 있는 점막 회복 효과를 나타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결과는 글로벌 임상 3상 ‘LIBERTY-CD’의 추가 분석을 통해 나온 것으로, 염증 위치별로 내시경 평가를 실시했다. 소장과 회장, 결장, 직장 등 모든 부위에서 짐펜트라 투여 환자는 위약 대비 일관된 개선 반응을 보였다.특히, 환자의 질병 진행 정도나 기존 면역억제제 병용 여부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효과가 확인돼,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도 적용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분석은 짐펜트라가 장관 전 구간에서 균일하게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을 보여주며, 기존
노화·대사질환 AI 기업 프로메디우스가 지멘스 헬시니어스 차이나와 AI 연동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프로메디우스의 흉부 X-ray 기반 골다공증 선별 AI 소프트웨어 Osteo Signal은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연구 플랫폼(AI-Rad Companion Research Frontier, Syngo.via Frontier Research Platform)과 연동된다. 이를 통해 중국 임상 현장에서 병원 고객과 접점이 형성되고,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배현진 대표는 “이번 연동은 지멘스 글로벌 인프라와 프로메디우스 AI 기술이 결합하는 첫 단계”라며 “Osteo Signal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AI 기반 예방의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