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관계사 레졸루트(Rezolute, Inc.)가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HI) 치료제 RZ358(에르소데투그, Ersodetug)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 sunRIZE 톱라인 결과를 1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주간 평균 저혈당 사건 수 변화를 중심으로 한 1차 평가 변수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확보되지 않았다.연구에 따르면, 최고 용량(10mg/kg) 투여군은 저혈당 사건 수가 약 45% 감소했으나, 위약군에서도 40% 감소가 나타나 의미 있는 차이를 입증하지 못했다. 2차 평가 변수인 연속혈당측정(CGM) 기반 하루 평균 저혈당 비율에서도 10mg/kg군은 위약 대비 35% 개선을 보였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확보되지 않았다.투여는 격주 3회 이후 4주 간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토실리주맙)가 미국 상위 5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하나인 ‘시너지 컬렉티브’의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공식 등재됐다. 내년 1월부터 환자 환급 혜택이 적용돼, 조기 처방 확대와 시장 점유율 확보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이번 등재는 앱토즈마 정맥주사(IV) 제형을 대상으로 하며, 시너지 컬렉티브가 관할하는 모든 공·사보험 처방집에서 우선적으로 처방이 가능하다. 셀트리온은 지난 10월 미국 시장 출시 후,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 미네소타주 등 주요 보험사 등재에 이어 두 번째 대형 PBM 커버리지를 확보하게 됐다.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 확대를 위해 현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이 2025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세계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즈는 미국 LACP가 주관하며, 기업의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디자인, 내용, 전달력 등 다섯 가지 핵심 기준으로 평가한다.‘가마솥’은 ISSB 기준에 따른 중대성 평가를 기반으로 전략과 목표, 핵심 지표를 명확히 제시하고,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을 조화롭게 결합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총점 99점으로 사실상 만점에 가까운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기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성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0년 이후 4회 연속 세계적 평가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ESG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안
원텍㈜(336570)이 오는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대피모) 제51차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 학술 행사로, 원텍은 주요 장비 전시와 학술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행사장 내 부스에서는 주요 장비 체험존과 퀴즈, 전속 모델 영상 이벤트 등을 통해 의료진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학술 세션에서는 올리지오X(Oligio X), 올리지오 Kiss(Oligio Kiss), 라비앙(Lavieen) 등 제품 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안태환 원장은 올리지오X를 활용한 안면 윤곽 교정 및 피부 탄력 강화 임상 효과를 소개하고, 김형문
건강기능식품 OEM·ODM 전문기업 유유헬스케어가 정부와 지자체의 수출 지원 정책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최근 필리핀 건강기능식품 유통사와 어린이 유산균 등 3종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상반기 현지 출시를 목표로 제품 등록을 진행 중이다. 몽골 건기식 업체와는 체지방 감소 제품 2종 공급계약을 완료하고 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유유헬스케어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 사업’ 선정으로 해외 마케팅, 바이어 발굴, 전시회 참가, 해외 인증 취득 등 수출 전 과정을 지원받았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의 ‘토탈마케팅 지원사업’과 ‘수출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 기반과 실질
피에르파브르 코리아는 11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덱세릴® MD크림과 동일 제형의 글리세롤 15% 보습제가 WHO 필수의약품(2025년 개정 제24차 목록)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피부장벽 관리와 보습제의 역할을 국제적 기준에서 재조명하고, 임상 현장의 실제 데이터를 공유했다. 김현정 가천대 길병원 교수는 글리세롤 15% 제형이 피부 건조와 장벽 관리에서 핵심 역할을 한다는 근거를 소개하며, 이번 WHO 등재가 아토피피부염 등 만성 피부질환 관리에서 보습제의 중요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고 평가했다.나정임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덱세릴® MD크림 제형이 성인과
동아제약은 구강 케어 브랜드 가그린에서 첫 혀 전용 클리너인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혀 클리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신제품은 144개의 미세 브러쉬와 와이드 헤드 구조를 적용해 혀 표면 돌기 사이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탄력 있는 TPE 브러쉬 소재가 혀 굴곡에 맞춰 부드럽게 밀착돼, 예민한 혀도 상처 없이 세정할 수 있다.와이드 헤드는 혀 전체를 한 번에 감싸며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해 구역감과 식도 자극을 최소화한다. 이에 따라 양치 후 쉽게 생기는 백태와 입냄새 문제를 보다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양치 후에도 남는 입냄새와 백태 제거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부드럽고 편안한 세정이 가능한
AI 기반 혈액·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북미 시장에서 처음으로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를 통해 노을은 글로벌 기업, 병원, 투자자 등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며 북미와 중남미 시장 진출 가속화를 모색한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CES에서 선보이는 miLab CER은 선진국과 저소득국 환경 모두에서 빠르고 정확한 현장 진단을 제공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솔루션”이라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miLab CER은 자궁경부세포 슬라이드의 염색, 이미징, AI 분석, 결과
의료 AI 기업 제이엘케이(322510)의 뇌졸중 AI 기술이 CT 기반 뇌경색 예후 예측 연구로 세계적 권위 학술지 ‘Strok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는 CT 영상에서 자동으로 순수분 유입률(Net Water Uptake, NWU)을 계산해 환자의 3개월 후 중증 장애나 사망 위험을 예측하는 내용이다.연구팀은 동국대 일산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255명의 중증 뇌경색 환자를 분석했다. 그 결과 NWU 수치가 높을수록 혈관 재개통 시술 후 뇌부종과 출혈 등 합병증 위험이 증가하며, 예후 예측 정확도 역시 기존 ASPECTS 기반 모델(AUC 0.76) 대비 AI 기반 NWU 모델(AUC 0.82)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NWU 계산은 일반 CT만
재생의료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은 3D 프린팅 기반 폴리카프로락톤(PCL) 인공지지체에 세포외기질(ECM)을 결합한 신제품 ‘애드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등급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애드덤은 연조직 보강용 흡수성 이식용 메쉬에 ECM을 결합한 제품으로, 기존 ECM 단독 소재보다 생체 적합성과 기계적 강도, 수술 조작성에서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허가로 티앤알바이오팹은 기존 경조직 중심 제품군에서 연조직 재생 분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하게 됐다.회사는 2013년부터 PCL 기반 두개골 성형 제품을 출시하며 성형외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10만 건 이상의 임상
제약 CDMO 전문기업 다산제약이 ‘2025 참 좋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시상식에서 기술혁신 분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렸으며,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공동 주최했다.이번 상은 기술력, 사회공헌, 지역경제 기여 등 중소기업의 모범 사례를 종합 평가해 수여한다. 다산제약은 자체 Micro-Particle Coating 기술과 원료 합성 기술 등 연구·개발·제조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토탈 서비스 역량과 품질 관리, 생산 효율성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회사는 기술력 강화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 등 사회적 책임(CSR)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벨로테로® 소프트가 주름잡다’ 광고 캠페인으로 2025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 TV CF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올해 13회를 맞은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은 TV CF, 온라인/SNS, 인쇄·라디오 등 3개 광고 부문과 사회공헌, 제품·기업 홍보 2개 PR 부문에서 창의성, 시의성, 논리성을 기준으로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이번 캠페인은 배우 한예슬과 초고화질 로봇암 카메라의 대결 구도를 활용해, 벨로테로® 소프트의 특허 CPM(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다밀도 매트릭스) 기술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강점을 보여준다. 광고 속 한예슬은 미세 주름까지
첨단바이오 기업 이엔셀은 유전성 망막색소변성(IRD) 치료를 위한 AAV 기반 플랫폼 기술을 국내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안구 내 타깃 세포에 유전자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벡터 기술로, 다양한 망막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IRD는 전 세계적으로 인구 약 1300~2000명당 1명꼴로 발생하며, 망막색소변성증(RP)은 약 3000~5000명 중 1명 수준으로 보고된다. 질환군은 광수용체와 망막색소상피세포가 점진적으로 손상돼 실명에 이를 수 있으나, 현재 근본적 치료제는 없다.이번 기술은 특정 광수용체 세포에 선택적 유전자 전달을 가능하게 해 안구 조직 내 발현 효율을 높였다. 이로 인해 개별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가 지난달 28일 출시한 홈 뷰티 디바이스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가 초도 생산물량 1000대를 일주일 만에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예상보다 빠른 초기 수요로 생산 확대가 진행 중이다.이 제품은 슈링크 브랜드의 HIFU 기술을 가정용으로 적용한 디바이스로, 피부 탄력과 광채 관리를 집에서도 가능하게 설계됐다. 기존 의료용 장비의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슈링크는 국내 6000대 이상, 전 세계 2만대 이상 판매된 의료미용 장비로, 연간 500만 회 이상 시술 사례가 있는 HIFU 플랫폼이다. 이번 홈 디바이스는 해당 기술을 가정용으로 옮긴 첫 제품으로, 의료기기 제조
국내 희귀질환 진단이 단일유전자 검사에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체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최근 열린 대한진단유전학회 제9차 ELSI-희귀질환진단 심포지엄에서는 병원 현장 NGS 구축 사례와 신생아 유전체 스크리닝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희귀질환은 원인 유전자가 다양해 단일유전자 검사만으로는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다수 의료기관이 한 번의 검사로 수백 개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는 NGS를 도입하고 있으며, 장비와 함께 전문 인력과 데이터 분석 역량 확보가 필수로 꼽혔다. 허진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연구책임자는 장비 선택, 패널 구성, 인력·품질 관리 등 병원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하며 안정적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지난 11월 한 달간 대전, 부산, 광주, 대구 등 4개 도시에서 ‘TECNIS Family of IOLs 로드쇼’를 열고 안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차세대 백내장 수술용 인공수정체 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연과 라이브 시연, 실시간 패널 토론을 결합해 현장 중심의 심층 교육과 의견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지역 주요 안과 전문의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각 지역 연사들은 테크니스 플랫폼 다초점 인공수정체 포트폴리오를 임상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수술 후 시력 향상과 부작용 최소화 전략을 공유했다. 실시간 설문을 활용한 패널 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즉각 반영해 구체적 논의를 이어갔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지난 4일 부산에서 산부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Voluson Day 2025’를 열고 임신 초기 태아 진단과 심초음파 검사를 중심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의와 라이브 시연, 핸즈온 실습을 결합해 실제 임상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초음파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김영남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교수와 연세대학교 권자영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최신 장비를 활용한 실전 사례와 진단 전략을 공유했다. 김 교수는 팬텀과 실제 환자를 활용해 임상 핵심 포인트를 지도했고, 권 교수는 심초음파 검사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며 라이브 스캐닝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김용덕
AI 기반 바이오·임상 전주기 혁신 기업 제이앤피메디가 나현희 부사장을 CSO로 영입하며 임상 개발 전략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신장내과 전문의 출신인 나 부사장은 사노피 코리아, 유한양행, LG생명과학, LSK Global PS 등에서 20년 이상 임상 개발과 글로벌 전략을 총괄한 경험을 갖췄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비롯해 항암제, 면역·대사질환 분야 임상 전략을 수립했고, MFDS·FDA 대응, IND/NDA 제출, KOL 네트워크 구축 등 전 영역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다.제이앤피메디에서 나 부사장은 비임상 단계부터 임상 진입 시 신약개발 전략과 로드맵 기획, Pre-IND/IND 지원 등을 담당하며, 플랫폼 기반 R&D 서비스와 글로벌 규
셀트리온스킨큐어 헬스케어 브랜드 이너랩(INNERLAB)이 우주소녀 멤버 다영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선정은 자기관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는 이너랩의 브랜드 가치와 다영의 이미지가 맞닿은 결과다.다영은 체계적인 식단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프로 갓생러’로 불리며, 최근 솔로곡 ‘body’로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했다. 새벽 기상 후 영어 공부와 영양제 섭취를 이어가는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꾸준한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이너랩은 다영과 함께 대표 제품 ‘위고잇’을 비롯해 주요 건강·이너뷰티 제품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위고잇은 국제 특허 원료 L.CASEI 431®과 글루코만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아이쿱은 대웅제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쿱의 실시간 혈당 모니터링 플랫폼 ‘랩커넥트 CGM Live’가 대웅제약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CGM Live는 입원 환자의 혈당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고, 이상 수치를 자동 알림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간호사의 반복 채혈 부담을 줄이고, 환자도 불필요한 채혈 없이 안정적으로 혈당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병동에서는 실시간 혈당과 활력징후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중환자실과 고위험 환자 병동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조재형 아이쿱 대표는 “대웅제약의 영업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