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다. 시는 대인기피나 방문 거부 등으로 대면 돌봄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사회적 고립가구를 중심으로 ‘AI 케어콜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이 서비스는 AI가 주 2회 안부 전화를 걸어 어르신의 식사나 약 복용 여부를 챙기며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다. 기존 노인맞춤돌봄이나 장기요양 등급 대상에서 벗어나 있던 200명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특히 항공 이송이나 비상 대응 시스템처럼, 통화 과정에서 특이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담당 부서로 전달되어 긴급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외부와의 소통을 꺼리는 어르신들에게도 상시적인 안부 확인이 가능해질
고성군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집중검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마을별로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특징이다.검진 대상은 만 75세 이상 고위험군 어르신을 중심으로 하며, 60세 이상 군민도 현장에서 즉시 검사가 가능하다. 군은 2월부터 6월까지 관내 전 지역을 순회하며 검진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마을별 세부 일정은 지역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검사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준다. 1차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센터 내 전문 상담은 물론, 협약 병원에서의 뇌 영
세종시보건소가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돕기 위해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강화한다.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체 기능 저하와 질환 특성을 동시에 고려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돕기 위한 취지다.올해 새롭게 꾸려진 어르신반은 세종시체육회 지도자가 소도구 운동을 직접 가르치고, 보건소 전문가들이 영양과 질환 관리를 교육한다. 지난해 참여자 중 절반가량의 건강 지표가 좋아진 만큼, 올해는 ‘똑똑건강앱’ 등 모바일 앱과 연계해 일상 속 관리까지 꼼꼼히 챙길 예정이다.참여 대상은 성인반(20~64세)과 어르신반(65세
대구 동구청이 치아 결손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돕기 위해 틀니 시술비 지원에 나선다.동구보건소는 올해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틀니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범위는 완전의치와 부분의치 시술 시 본인이 내야 하는 부담금 전액이다.구는 단순히 시술비를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틀니를 맞춘 뒤 적응하고 관리하는 사후 서비스까지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이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틀니를 오래도록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다.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상시 가능하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치아 문제
예산군이 치매 걱정 없는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예방과 치료, 안전 관리를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에 나선다.예산군 보건소는 치매 초기 발견을 위해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집중 검진 사업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협약 병원과 연계해 혈액 검사와 뇌 촬영 등 정밀 검사 단계까지 단계별로 지원받는다.환자와 가족의 가계 부담을 줄이는 대책도 눈길을 끈다. 시는 치료제 복용 환자에게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인지 강화 교구와 기저귀 등 14종의 필수 돌봄 물품을 나눠주고 있다. 또한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증 환자의 상태가 나빠지지
파주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직접 챙기고 나섰다. 심뇌혈관질환의 뿌리인 만성질환을 보건소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인다는 복안이다.보건소는 이달부터 운정보건소에서 질환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양 관리와 운동법 등 실질적인 생활습관 개선책을 제시해 시민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파주시는 이번 교육을 정부의 만성질환 예방 정책을 지자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선도적인 모델로 키워갈 계획이다. 지역사회 안에서 촘촘한 건강 관리망을 가동해
상주시가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밀착형 건강 돌봄에 나섰다. 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18개 읍·면 경로당 40곳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심뇌혈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보건소는 전문 인력을 투입해 단순한 검진을 넘어 예방 교육과 1:1 상담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성질환 관리부터 낙상 예방 재활운동, 식습관 개선까지 아우르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핵심 가치를 둔다.특히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취약지역에 집중함으로써 지역 간 의료 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 중증 질환으로의 악화를 선제적으로 막는 공공
태백시가 전문 인력을 활용한 방문 건강 서비스를 통해 노인들의 만성질환 예방에 나섰다. 시는 건강 위험이 큰 어르신들을 선별해 영양제를 지원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돕는다고 5일 밝혔다.방문건강관리사업은 노인 부부나 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가 건강을 점검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사업으로 태백시는 단순한 영양제 전달을 넘어 위생 관리와 구강 보건 교육을 연결한 통합적인 돌봄 체계를 선보인다.시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물품 지원과 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영양제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허약노인을 적극 발굴하고
강릉시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을 확대했다. 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약국과 음식점, 카페 등 3개 사업장을 가맹점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가맹점으로 지정된 사업장 종사자들은 치매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 내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가맹점 확대를 통해 치매 환자가 평소 이용하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치매안심가맹점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강릉시치매안심센터에 물어보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강릉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가맹점 확대는 일상 공간에서 치매 환자와
의령군이 고령층 군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나선다. 의령군은 오는 10일부터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유전자재조합백신 접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진 고령자에게서 자주 발생하며, 발병 시 단순 통증을 넘어 만성적인 신경통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군은 예방 효과 지속 기간인 8년이 지난 생백신 접종자나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접종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2회 접종이 필요한 사백신을 기준으로 하며, 군에서 10만 원의 비용을 보조해 주민들은 25만 원의 자부담으로 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접종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평일 일과 시간
하동군보건소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 마을 순회 교육’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보건소는 총 37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혈관 건강을 살핀다. 전문 인력들이 마을회관에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평소 놓치기 쉬운 겨울철 영양 관리와 건강생활 실천법을 맞춤형으로 지도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교육은 특히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중증 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뇌졸중의 전조인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이나 두통, 심근경색의 징후인
고창군이 군민들의 튼튼한 노후를 위해 연중 내내 골밀도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건강 안전망을 촘촘히 하고 있다.고창군보건소에 따르면 골다공증은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뼈가 부러지기 전까지는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다. 이에 보건소는 65세 이상 노령, 신장 감소, 스테로이드제 부작용 등 위험 요인을 가진 주민들이 제때 관리받을 수 있도록 영상의학실을 상시 개방하고 있다. 고창군민 중 65세 이상은 전액 무료이며, 19세 이상 성인은 8000원의 비용으로 검사가 가능하다.검사 절차는 간편하다.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에 내방하면 의사 상담 후 즉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후에는 결과지를 바탕으로 전문가
태백시가 근골격계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파스 지원에 나선다. 시는 고향사랑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한 '8899 취약계층 건강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경제적 부담 때문에 통증을 참아온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태백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이 대상이며, 1인당 총 140매(20팩) 분량의 파스를 지원한다.접수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대상자는 질병 확인이 가능한 서류(진단서, 소견서, 처방전 중 1부)를 지참하여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주시가 의료와 돌봄이 필요한 장기요양 수급자를 위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출범하고 현장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평소 생활하던 자택에서 필요한 의료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방문 진료와 돌봄 서비스를 결합한 맞춤형 정책이다.사업 추진을 위해 상주시보건소는 지난달 마을숲의원과 손을 잡았다. 의료진과 복지 전문가가 한 팀을 이룬 재택의료 전담팀은 각 가정을 방문해 환자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간호 및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진료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요양병원 등에 의
함양군이 가상현실을 활용한 즐거운 치매 예방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놀이형 치매예방실'을 상시 운영하며 인지 기능 강화 지원에 나섰다.놀이형 치매예방실은 딱딱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VR 기기를 통해 가상 공간에서의 활동을 체험하는 놀이 중심 프로그램이다. AI가 개인의 수준을 분석해 최적화된 훈련을 제안하며, 기억력과 공간 인지력 등 치매 예방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흥미롭게 풀어내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군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외에도 11곳의 보건진료소에 해당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이동이 불
의령군이 관내 만성질환자의 건강 수명 연장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조기검진’ 지원 사격에 나선다. 심뇌혈관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생명에 치명적이거나 장애를 남길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합병증 검사를 통해 중증 질환으로의 이행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검진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에서 전문적인 검사를 받게 된다. 지원 항목에는 혈관 상태를 파악하는 동맥경화도 및 경동맥 초음파를 비롯해 당뇨 합병증 확인을 위한 안저검사 등이 포함되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청은 의령읍 거주자의 경우 보건소에서, 그 외 지역은 가까운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에서 가능하다.의령군
춘천시가 치매 어르신들의 실종 사고를 예방하고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태그’ 지원 사업에 나선다.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한 스마트 기기를 보급해 치매 환자 가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취지다.이번에 새롭게 보급되는 스마트태그는 기존 옷이나 소지품에 부착하던 단순 인식표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다. 가장 큰 장점은 보호자의 스마트폰을 통해 어르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한 번 장착하면 최대 500일까지 유지되는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갖춰 기기 충전에 번거로움을 느꼈던 보호자들의 관리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시는
예산군이 중장년층의 활기찬 노후와 어르신들의 건강 안전망 강화를 위해 대상포진 및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연중 상시 체제로 운영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접종을 망설였던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감염병으로 인한 중증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극심한 신경통을 유발하는 대상포진은 발병 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과 후유증을 남기는 질환이다. 군은 이를 방지하고자 관내 거주하는 50세 이상 군민(197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접종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다만 과거에 이미 해당 백신을 접종한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사천시가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보청기 및 성인용 보행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감각 저하나 보행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필수 보조기기를 보급하여 사회적 소외감을 예방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먼저 보청기 지원사업은 청력 손실로 의사소통에 지장을 받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금액은 의료급여수급자의 경우 최대 72만 원, 기초연금수급자는 최대 56만 원까지 실질적인 비용을 보전해 준다. 다만 청각장애 등록자나 최근 5년 이내 유사 사업을 통
청양군이 어르신들의 노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한 4色(색) 건강마을’ 사업의 닻을 올렸다.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영양과 운동, 정신건강까지 결합한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나이 들 수 있는 이른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핵심은 전문가 그룹이 제공하는 테마별 맞춤형 서비스다. 근력 강화를 돕는 ‘생생장수마을’, 균형 잡힌 식단과 구강 관리를 책임지는 ‘영양만땅마을’, 한방 진료로 활력을 불어넣는 ‘기력팔팔마을’, 음악으로 우울감을 해소하는 ‘행복가득마을’ 등 네 가지 색깔의 특화 프로그램이 10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오는 2월 3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