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영준 휴이노 대표가 ‘2025 범부처 의료기기 R&D 어워즈’에서 웨어러블 심전계 및 AI 기반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6년간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낸 연구책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휴이노는 2021년부터 고려대 산학협력단,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며 병원 내 환자뿐 아니라 퇴원 이후 원외 환경에서도 실시간 생체신호 모니터링이 가능한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심혈관질환 환자의 재발과 신규 발병 징후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어 치료 공백을 줄이
알피바이오(314140)가 진통과 해열 효과를 높이고 염증 억제 기능을 추가한 2세대 이부프로펜 감기약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아세트아미노펜 대비 캡슐 크기를 40% 이상 줄여 복용 편의성도 고려했다.최근 독감 환자가 증가하면서 인후통, 몸살 등 염증성 증상을 동반한 사례가 많아졌지만, 기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감기약은 이를 충분히 대응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이번 신제품은 염증을 직접 억제하는 소염(항염) 기능을 갖춘 이부프로펜 성분을 적용해 통증과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장희정 알피바이오 의약품 팀장은 "아세트아미노펜은 진통과 해열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고, 염증 억제 기능이 없다"라며 "최근 증상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지난 2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제18회 상계백병원 합창단 음악회–희망의 멜로디’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환자와 보호자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교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과 함께 환우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돼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공연은 합창단 단장 이우용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지휘 아래 진행됐으며, 하인근 지휘자와 박수연 반주자의 참여로 무대가 풍성하게 꾸며졌다. 상계백병원 합창단과 어린이집 원아들, 고양시남성합창단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어린이집 원아들은 ‘눈을 굴려서’, ‘징글벨’, ‘혼자 걷지
인하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23일 병동 가족라운지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음악회에는 인하대병원 기독동호회 힐링핸즈, 마니피캇 천주교 봉사단, 아루쿠스 앙상블, 관교동 시니어 봉사단 등 다양한 팀이 참여해 서정적이면서도 열정적인 연주와 가창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공연을 감상하며 한층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센터는 공연 전후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병행하며, 참석자들에게 기념선물과 간식을 제공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 공
겨울철 야외 활동이 줄면서 실내 운동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SNS에서 발레 연습 영상을 공유하면서 ‘취발러’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발레는 단순 예술 활동이 아닌 체형 교정, 체중 관리, 근력 향상 등 건강 목적의 운동으로 인식이 확산되며, 2030 여성층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발레 의상과 동작이 주는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해지면서 취미 활동 이상의 매력을 제공한다.전문가들은 발레가 전신 근육을 고르게 사용하고 유연성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한다. 유성호 대동병원 족부센터 과장은 “발레는 바른 자세를 반복적으로 배우고 체형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된다. 단순 운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공동 연구팀이 직장암 환자의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치료 기간을 기존 6주에서 2주로 단축해도 치료 효과가 유지되고, 부작용은 오히려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2015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세 병원에서 치료받은 367명의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3상 임상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종양 반응률, 항문 보존율, 수술 부작용 등 주요 치료 지표는 6주 표준군과 2주 단기군 간 차이가 없었다. 반면 중증 위장관 방사선 부작용은 6주군 13.1%에서 2주군 5.8%로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이종훈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2주 단기 항암화학방사선치료가 기존 6주 치료와
추운 겨울에는 일조량 감소와 실내 활동 증가로 신체 리듬이 쉽게 흐트러진다. 활동량이 줄고 체온이 낮아지면 기초 체력과 면역력도 떨어지기 쉽다. 특히 끼니를 거르거나 단조로운 식단을 유지하면 필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다. 건강과 활력을 지키려면 평소보다 세심하게 영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꼭 챙겨야 할 4가지 핵심 영양소비타민 D는 면역력과 뼈 건강, 심혈관 기능과 기분 조절까지 도움을 주는 필수 영양소다. 겨울철 일조량이 적어 충분한 합성이 어렵기 때문에, 아침 햇살을 받거나 가벼운 산책으로 햇빛을 쬐는 습관이 좋다. 필요하면 영양제로 보충할 수 있다.오메가-3 지방산은 혈행과 기분 조절에 도움을 주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톰이 합리적 가격대를 내세운 '더 글로우 시그니처'를 통해 홈 뷰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앳홈은 해당 제품이 출시 3주 만에 전 판매 채널에서 완판을 달성했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더 글로우 시그니처는 고가의 에스테틱 장비에 적용되는 물방울 초음파 기술을 가정용으로 최적화한 제품이다. 출시 직후 라이브 방송 1분 완판을 시작으로 5차 예약 판매까지 전량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브랜드 측은 이번 신제품 효과로 뷰티 디바이스 부문 판매량이 작년 대비 무려 9배가량 증가하며 강력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제품의 인기 비결로는 기술적 완성도와 사용자 편의성이 꼽힌다. 이
리쥬란코스메틱이 피부 탄력과 모공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 줄 고기능성 신제품 '리쥬란 포어 타이트닝 겔마스크'를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새롭게 출시된 마스크팩은 모공보다 훨씬 작은 미세 정제 성분인 c-PDRN을 활용해 흡수력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장점이다. 연어 유래 성분이 가진 재생 에너지와 콜라겐의 보습력이 시너지를 내어, 겨울철 자극받은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가꿔주고 늘어진 모공 주변의 조직력을 탄탄하게 잡아준다.기술적 포인트는 성분이 흡수되면서 투명하게 변하는 하이드로겔 시트다. 이는 유효 성분이 증발하지 않고 피부 안쪽으로 고스란히 전달되도록 돕는 장벽 역할을 한다. 32g의 에센스가 시트 자체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두 곳을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통합 이용 프로그램 ‘에버 투 캐비’를 출시하며 차별화된 겨울 테마파크 경험을 제공한다.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콘텐츠와 캐리비안 베이의 따뜻한 물놀이를 결합한 동선이다. 고객은 오전에 에버랜드에서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등 축제를 즐기고, 오후에는 ‘윈터 스파 캐비’로 이동해 노천 스파와 사우나에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에버랜드로 돌아와 야간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다. 두 단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전용 셔틀인 ‘따스행 캐비’도 상시 운영된다.공원 내 콘텐츠도 대폭 강화됐다. 포시즌스
의왕시보건소가 운영한 ‘2025년 관절튼튼! 타이치 운동교실’이 참가 어르신들의 실제적인 신체 변화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올해 주 2회씩 꾸준히 진행된 타이치 운동교실은 단순한 강좌를 넘어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인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자조 모임을 통해 운동 자세를 교정하고 서로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능동적으로 참여했다. 한 참가자는 프로그램 종료 후 "무릎 통증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몸의 균형을 잡기가 한결 쉬워졌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보건소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는 물론 사회적 교류를 통한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도 어르신들의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하동을 만들기 위한 '하동 청년타운'의 입주자 선정 절차가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 추첨을 통해 마무리됐다. 하동군은 지난 20일 진행된 추첨을 통해 총 44세대의 새로운 주인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모집 결과 하동달방을 비롯한 각 주택 유형에는 다양한 직군의 청년과 근로자들이 지원해 높은 수요를 확인케 했다. 군은 농공단지 및 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근로자 미니복합타운에 우선 배점 방식을 적용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주거 정책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청년타운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지역 산업단지 인력 확보에도 긍정적인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군은 입주자들이 안심하고 정착할
김제시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치매 검진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검사비 지원의 소득 장벽을 없애고 원스톱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치매가 의심되는 시민들이 비용 걱정 없이 전문적인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진단검사 최대 8만 원, 감별검사 최대 11만 원으로, 한도 내에서는 본인 부담 없이 정밀 검사가 가능하다. 단,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시민들은 센터에서 무료 선별검사를 받은 후 결과에 따라 김제우석병원, 제일신경정신건강의학과, 미래병원, 희망병원 등 관내 전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즐거움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하지만 치아가 빠진 자리를 방치하면 씹는 즐거움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주변 치아가 쓰러지거나 잇몸 뼈가 흡수되는 등 연쇄적인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갈비처럼 질긴 음식을 마음껏 먹지 못하거나 대화 도중 빈 공간이 보일까 봐 위축되는 경험은 치아 상실을 겪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고민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임플란트를 선택하지만 정작 수술 전후에 무엇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지 정확히 아는 경우는 드물다.◇ 빠진 치아의 기능을 회복하는 임플란트의 원리임플란트는 치아가 상실된 부위의 잇몸 뼈에 인체 거
주말을 맞아 공원이나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이나 야구를 즐기다 보면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곤 한다. 날아오는 공에 눈 주변을 강하게 맞거나, 가벼운 나들이 중 넘어지며 얼굴을 바닥에 부딪히는 일이 대표적이다. 처음에는 눈 주위가 붓고 멍이 드는 정도라 생각하고 얼음찜질로 버티는 경우가 많지만, 만약 며칠이 지나도 붓기가 가라앉지 않거나 시야가 평소와 다르다면 단순히 멍이 든 것이 아닐 수 있다. 우리 눈을 보호하는 뼈인 안와에 골절이 생겼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안구를 감싸는 얇은 보호벽 안와골절이란안와골절은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뼈가 외부 충격에 의해 부러지는 상태를 말한다. 눈 주변의 뼈는 우리 몸의
옵티팜이 동물용 백신 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와 K구제역 백신 공급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역할을 분담해 옵티팜은 판매, 중앙백신은 생산을 담당한다. 우선 국내 시장 공급에 집중한 뒤, 시장 반응과 판매 추이를 살핀 후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K구제역 백신은 옵티팜이 개발한 마스터 시드를 기반으로 중앙백신에서 임상시험용 백신 생산을 완료했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제출한 임상시험계획서를 보완 중이며, 내년 1분기 승인이 나면 야외 농장에서 돼지와 소를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물용 백신은 단일 임상으로 허가가 가능하며, 비임상
일동제약이 공정거래위원회의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등급 평가’에서 우수 업체(AA)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일동제약은 2007년 도입 이후 꾸준히 운영해왔다.공정위는 CP를 운영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위탁해 운영 현황과 실적 등을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한다.일동제약은 경영진의 의지 아래 전사적으로 CP 이행을 독려하고 있으며, 대표이사 직속 CP 전담 조직과 임원급 자율준수관리자를 두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제도와 가이드라인 정비, 자율준수편람 제작, 부패방지경영시스템(I
지씨셀은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신규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와 자사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Immuncell-LC)’ 병용 임상연구(IMPACT-GBM) 계획이 복지부 첨단재생의료 심의위원회로부터 승인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난치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 접근법의 안전성과 임상적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단일기관 연구로, 약 3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모세포종은 가장 악성도가 높은 뇌종양으로, 표준치료에도 예후가 불량해 다양한 병용치료 전략이 모색되고 있다.신규 진단된 교모세포종 환자의 표준치료는 수술 후 방사선 치료와 테모졸로미드 화학항암요법이다. 연구에서는 이 표준치료에
한국메나리니는 지난 18일 구세군대한본영에서 암 환우의 소망 장소 방문을 돕는 ‘배웅 프로젝트’ 운영을 위해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배웅 프로젝트는 말기 암 환우가 생전에 가고 싶었던 장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환우와 가족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한다. 이번 기부금은 환우와 가족의 외출 동행, 이동 보조, 희망 장소 방문 등 운영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말기 암 환우는 장기 치료와 체력 저하로 원하는 장소 방문이 어렵고, 이동 과정에서 의료진 동행, 안전한 이동 수단 확보, 예상치 못한 비용 부담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는다. 배웅 프로젝트는 이러한 장벽을 해소하며 환우와 가족의 소망을 실
삼양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유전자전달체 ‘SENS’를 활용해 특발성 폐섬유증(IPF) mRNA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한다. 이번 연구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2025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향후 2년간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특발성 폐섬유증은 폐 조직이 콜라겐 등 섬유성 조직으로 대체되면서 폐가 딱딱해지고 호흡 기능이 저하되는 만성 진행성 질환이다. 세계적으로 약 300만 명이 앓고 있으며, 지난해 치료제 시장규모는 약 32억9000만 달러로 평가됐다.현재 승인된 치료제는 TGF-β 경로를 억제하는 경구제지만 하루 3회 복용과 장기 복용 시 소화기계 및 간 기능 부작용 등의 한계가 있다.삼양바이오팜은 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