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고객 데이터와 큐레이션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웰니스 전문 플랫폼 ‘올리브베러’를 내년 1분기에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포괄하는 웰니스 시장을 겨냥한 핵심 전략으로, 특히 25세부터 34세 젊은 직장인 소비자를 주 이용층으로 설정했다.올리브베러는 사용자의 식습관, 운동, 이너뷰티, 수면, 심리 등 웰니스 관련 전 영역의 상품을 여섯 개 분야로 나누어 제공한다. 핵심 기능으로는 올리브영 앱 내 '앱인앱' 형태로 구현되는 온라인 서비스에서 개인의 생활 패턴과 관심사를 분석해 상품을 추천하고, 루틴 실천을 돕는 알림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꼽힌다.오프라인 접점으로는 광화문과 강남 지역
원텍㈜(336570)이 오는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대피모) 제51차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 학술 행사로, 원텍은 주요 장비 전시와 학술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행사장 내 부스에서는 주요 장비 체험존과 퀴즈, 전속 모델 영상 이벤트 등을 통해 의료진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학술 세션에서는 올리지오X(Oligio X), 올리지오 Kiss(Oligio Kiss), 라비앙(Lavieen) 등 제품 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안태환 원장은 올리지오X를 활용한 안면 윤곽 교정 및 피부 탄력 강화 임상 효과를 소개하고, 김형문
봉화군은 지난 10일 태훈의료재단(대표 윤향숙)과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위·수탁 운영 재계약 협약(MOU)을 체결하며, 향후 3년간(2026년~2028년) 군민을 위한 전문적인 정신건강 통합 지원을 이어가게 되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태훈의료재단은 전문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봉화군의 주요 정신건강 사업을 수행한다. 주요 사업에는 정신질환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 및 개입,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뿐만 아니라, 자살 예방 활동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 사업 등이 포함된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군민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지원이
영덕군보건소가 영양 위험 요소를 가진 임신부, 출산·수유부 및 영유아 가구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영양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총 7차례에 걸쳐 조리 실습 교실을 운영했다.영양 플러스 사업은 대상자들에게 보충 식품을 월 2회 제공하고, 영양 교육 및 가정 방문 지도를 병행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정착시키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교육은 '크리스마스 컵케이크 만들기'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되어 영양 교육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영양사의 지도 아래 보건소 영양조리실에서 산타와 루돌프 컵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
건강기능식품 OEM·ODM 전문기업 유유헬스케어가 정부와 지자체의 수출 지원 정책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최근 필리핀 건강기능식품 유통사와 어린이 유산균 등 3종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상반기 현지 출시를 목표로 제품 등록을 진행 중이다. 몽골 건기식 업체와는 체지방 감소 제품 2종 공급계약을 완료하고 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유유헬스케어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 사업’ 선정으로 해외 마케팅, 바이어 발굴, 전시회 참가, 해외 인증 취득 등 수출 전 과정을 지원받았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의 ‘토탈마케팅 지원사업’과 ‘수출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 기반과 실질
피에르파브르 코리아는 11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덱세릴® MD크림과 동일 제형의 글리세롤 15% 보습제가 WHO 필수의약품(2025년 개정 제24차 목록)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피부장벽 관리와 보습제의 역할을 국제적 기준에서 재조명하고, 임상 현장의 실제 데이터를 공유했다. 김현정 가천대 길병원 교수는 글리세롤 15% 제형이 피부 건조와 장벽 관리에서 핵심 역할을 한다는 근거를 소개하며, 이번 WHO 등재가 아토피피부염 등 만성 피부질환 관리에서 보습제의 중요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고 평가했다.나정임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덱세릴® MD크림 제형이 성인과
동아제약은 구강 케어 브랜드 가그린에서 첫 혀 전용 클리너인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혀 클리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신제품은 144개의 미세 브러쉬와 와이드 헤드 구조를 적용해 혀 표면 돌기 사이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탄력 있는 TPE 브러쉬 소재가 혀 굴곡에 맞춰 부드럽게 밀착돼, 예민한 혀도 상처 없이 세정할 수 있다.와이드 헤드는 혀 전체를 한 번에 감싸며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해 구역감과 식도 자극을 최소화한다. 이에 따라 양치 후 쉽게 생기는 백태와 입냄새 문제를 보다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양치 후에도 남는 입냄새와 백태 제거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부드럽고 편안한 세정이 가능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지난 9일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연간 성과 공유 및 발전 방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경남권역 15개 협력병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부산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는 올해 4월 경남권역 대표기관으로 선정돼, 중증치료기관 3곳과 지역 분만기관 11곳과 함께 24시간 응급 전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의 안전한 진료가 가능해졌다.올해 전원 의뢰건수는 상반기 58건에서 하반기 129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응급환자의 94.6%가 부산백병원에서 직접 수용되거나 타 병원으로 안전하게 연계됐다. 김영남 센터장은 “진료협력 프로토콜과 핫라인 구축, 실
김하연 대전을지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5)에서 포스터 연구 부문 우수상(Cum Laude Award)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MRI 기반 뇌하수체 부피 자동 측정’ 연구를 통해 연령과 성별에 따른 뇌하수체의 생리적 변화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전 연령대에서 여성의 뇌하수체 부피가 남성보다 컸으며, 10~20대에 최대치를 보인 뒤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남성은 20대 이후 급격히 감소한 반면, 여성은 30대 이후 완만하게 줄어드는 특징을 나타냈다.이번 연구는 뇌하수체 질환과 정상 변이를 구분하는 참고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김하연 교수는 “인공지능이 뇌하수체 영상
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만성신장병 환자에서 혈압과 신장 기능 악화 간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혈압 관리가 신장 기능 보존에 핵심적임을 보여준다.국내 말기신부전 환자는 2023년 기준 18만 명을 넘어 10년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그러나 만성신장병 환자의 신장 기능 유지 근거는 여전히 부족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보건연구원은 2011년부터 전국 24개 병원에서 약 5582명을 대상으로 장기 추적 연구(KNOW-KIDNEY)를 진행 중이다.연세대 한승혁 교수팀은 한국(983명)과 미국(1956명) 만성신장병 환자 총 2939명을 분석했다.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인 환자는 120mmHg 미
김현구·이준희 고려대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연구팀이 단일공 로봇 폐암 수술과 기존 다공 로봇 수술을 세계 처음으로 비교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단일공 로봇수술이 통증을 줄이고 회복을 앞당기는 동시에 기존 수술과 동등한 종양학적 안정성을 보였다.연구팀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비소세포폐암으로 로봇 폐엽 절제술을 받은 339명의 환자를 분석했다. 단일공 수술 그룹과 다공 수술 그룹 각각 112명을 배정해, 배 아래 갈비뼈 밑 4cm 절개창만 사용하는 단일공 수술과 옆구리 2~3개 절개창을 사용하는 다공 수술의 예후를 비교했다.연구 결과, 단일공 수술은 전체 수술 시간이 평균 18.5분, 실제 로
서울대병원은 지난 5일 ‘2025 소아고형암 정밀의료사업 STREAM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진단-치료-예후 관리를 아우르는 정밀의료 플랫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STREAM 사업의 성과와 글로벌 소아암 정밀의료 사례가 공유됐다.소아고형암은 뇌, 복부, 흉부 등 혈액 외 장기에 발생하며, 종양 다양성이 크고 표준화된 진단·치료 체계가 부족하다. STREAM 사업은 2023년부터 전국 단위로 소아고형암 진단과 치료 기반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2025년 11월 기준 689명의 환자가 등록돼 연간 신규 환자의 절반 이상을 포괄한다. 7개 대학병원에서 유전체검사, 약물반응평가, 병리·분자종양 분석을 진행했고, 308명
냉장고를 정리하다 보면, 한 번쯤 ‘곰팡이가 핀 음식’을 발견하게 된다. 아침에 먹으려고 꺼낸 식빵에 푸른 솜털이 올라온 것을 보거나, 주말에 먹으려고 아껴 둔 치즈에 희끄무레한 털이 자란 것을 보면 당황스럽다. “조금만 떼고 먹어도 될까?” “곰팡이는 왜 털처럼 생겼을까?”라는 궁금증도 생긴다. 작고 흐릿하게 보이는 곰팡이가 과연 건강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을까.◇ 곰팡이가 보송보송한 이유곰팡이는 눈으로 보기에는 작은 솜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실처럼 가는 구조들이 모여 자란 모습이다. 곰팡이는 스스로 증식하기 위해 표면에 수많은 작은 입자를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바로 ‘포자’라고 불리는 번식의 씨앗이다.
임신 전과 임신 초기는 누구에게나 설레면서도 걱정되는 시기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엽산과 철분을 챙기고, 건강한 식단을 계획하면서 ‘어떤 영양소가 가장 도움이 될까’라는 질문을 반복한다. 그중에서도 최근 관심이 높아진 영양소가 비타민D다. 단순히 뼈 건강을 돕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임신 중 비타민D 수치가 아기의 피부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며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비타민D는 임신 중 어떤 역할을 하고, 일상에서 어떻게 챙길 수 있을까.◇ 비타민D, 몸속에서 어떤 일을 할까비타민D는 뼈 형성에 필요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전반적인 면역 기능 유지에도 관여한다고 알려져
허리나 목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같은 원인은 아니다. 단순 근육통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지만, 팔이나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신경이 눌리거나 손상됐을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신태양 구산메트로정형외과의원 원장은 “한쪽 팔이나 다리 감각이 둔해지고 근력이 약해진다면 척추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같은 신경 압박 질환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어깨 통증도 마찬가지다. 오십견과 회전근개 질환은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지만, 치료 접근법은 다르다. 오십견은 팔을 들어올리는 범위가 점차 줄고 밤에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고, 회전근개 질환은 특정 동작에서 날카로운 통증과 근력 약화가 나
AI 기반 혈액·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북미 시장에서 처음으로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를 통해 노을은 글로벌 기업, 병원, 투자자 등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며 북미와 중남미 시장 진출 가속화를 모색한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CES에서 선보이는 miLab CER은 선진국과 저소득국 환경 모두에서 빠르고 정확한 현장 진단을 제공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솔루션”이라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miLab CER은 자궁경부세포 슬라이드의 염색, 이미징, AI 분석, 결과
의료 AI 기업 제이엘케이(322510)의 뇌졸중 AI 기술이 CT 기반 뇌경색 예후 예측 연구로 세계적 권위 학술지 ‘Strok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는 CT 영상에서 자동으로 순수분 유입률(Net Water Uptake, NWU)을 계산해 환자의 3개월 후 중증 장애나 사망 위험을 예측하는 내용이다.연구팀은 동국대 일산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255명의 중증 뇌경색 환자를 분석했다. 그 결과 NWU 수치가 높을수록 혈관 재개통 시술 후 뇌부종과 출혈 등 합병증 위험이 증가하며, 예후 예측 정확도 역시 기존 ASPECTS 기반 모델(AUC 0.76) 대비 AI 기반 NWU 모델(AUC 0.82)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NWU 계산은 일반 CT만
재생의료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은 3D 프린팅 기반 폴리카프로락톤(PCL) 인공지지체에 세포외기질(ECM)을 결합한 신제품 ‘애드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등급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애드덤은 연조직 보강용 흡수성 이식용 메쉬에 ECM을 결합한 제품으로, 기존 ECM 단독 소재보다 생체 적합성과 기계적 강도, 수술 조작성에서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허가로 티앤알바이오팹은 기존 경조직 중심 제품군에서 연조직 재생 분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하게 됐다.회사는 2013년부터 PCL 기반 두개골 성형 제품을 출시하며 성형외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10만 건 이상의 임상
제약 CDMO 전문기업 다산제약이 ‘2025 참 좋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시상식에서 기술혁신 분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렸으며,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공동 주최했다.이번 상은 기술력, 사회공헌, 지역경제 기여 등 중소기업의 모범 사례를 종합 평가해 수여한다. 다산제약은 자체 Micro-Particle Coating 기술과 원료 합성 기술 등 연구·개발·제조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토탈 서비스 역량과 품질 관리, 생산 효율성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회사는 기술력 강화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 등 사회적 책임(CSR)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벨로테로® 소프트가 주름잡다’ 광고 캠페인으로 2025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 TV CF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올해 13회를 맞은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은 TV CF, 온라인/SNS, 인쇄·라디오 등 3개 광고 부문과 사회공헌, 제품·기업 홍보 2개 PR 부문에서 창의성, 시의성, 논리성을 기준으로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이번 캠페인은 배우 한예슬과 초고화질 로봇암 카메라의 대결 구도를 활용해, 벨로테로® 소프트의 특허 CPM(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다밀도 매트릭스) 기술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강점을 보여준다. 광고 속 한예슬은 미세 주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