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두부를 주원료로 한 고단백 스낵 ‘바삭쏘이팝’을 새롭게 내놨다.이번 신제품은 아워홈의 냉동 간편식 브랜드 ‘바삭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으로, 두부의 부드러움과 튀김의 바삭함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두부가 62% 함유돼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소비자에게 적합하며, 튀김옷에는 프리미엄 브래딩 소재를 사용해 식어도 바삭한 식감이 유지된다. 양파맛이 더해져 감칠맛을 강화했고, 한입 크기 설계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조리는 에어프라이어에서 12분, 프라이팬에서 3분이면 완성된다.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간식 또는 샐러드 토핑으로 활용하기에 좋으며, 최근 트렌드인 밀프렙(식사 준비) 식단에도 어울린다.아워홈
겨울철에는 햇빛이 약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눈이 받는 자외선은 여름 못지않게 강하다. 특히 맑은 날 눈이나 얼음 위에서는 햇빛이 거의 80~90% 반사돼 눈에 직접 도달하는 UV량이 크게 증가한다. 이 때문에 겨울철 눈 건강을 간과하면 각종 안질환 위험이 높아진다.게다가 겨울에는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가 함께 작용해 눈 표면이 쉽게 손상된다. 눈은 피부보다 훨씬 민감해 자외선과 환경 스트레스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염증과 장기적 퇴행성 변화가 생기기 쉽다. 겨울철 야외 활동 시에는 이러한 복합적인 위험을 항상 염두에 두고 대비해야 한다.◇눈 속 깊숙이 스며드는 UV-A와 UV-B, 장기 손상도자외선은 UV-A와 UV-B로 나뉜다. UV-B는
현대그린푸드가 국내 고령자 맞춤식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정부 지정 고령친화우수식품 중 약 20%를 생산하며, 세 단계 전 제품군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으로 꼽힌다.고령친화우수식품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심사·지정하는 제도로, 노년층의 저작과 소화를 돕기 위해 식품의 경도와 점도를 세분화한다. 1단계는 치아로 섭취 가능한 식품, 2단계는 잇몸으로 먹을 수 있는 연화식, 3단계는 혀로도 섭취 가능한 죽 형태로 분류된다.현대그린푸드는 이 중 난이도가 가장 높은 2단계 제품군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8종 중 7종이 현대그린푸드 제품으로, 소고기장조림·함박스테이크·제육덮밥소스 등
여수시가 마약 및 약물 중독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시는 지난 4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남함께한걸음센터, 여수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독 예방과 회복 지원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사회 내 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정신건강 상담과 사례관리,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 등 통합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청소년 및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해 지역 차원의 중독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여수시보건소 관계자는 “마약류 중독은 개인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
환절기 아침저녁 온도 변화가 심해지면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단순한 근육 긴장으로 여기기 쉽지만, 허리 찌릿함이 반복된다면 척추 구조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특히 ‘척추분리증’과 같은 만성 질환으로 진행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척추분리증은 척추 뼈 뒤쪽 연결 부위가 약해지거나 끊어진 상태를 말한다. 겉보기엔 위험한 질환처럼 들리지만, 초기에는 비수술적 방법으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그러나 진단이 늦어지면 척추가 흔들리며 앞으로 밀리는 ‘전방전위증’으로 이어지고, 심하면 신경을 압박해 다리 저림이나 감각 이상을 동반한다.이동찬 힘찬병원 신경외과 센터장은 “척추분리증은 선천적
남원시보건소가 중장년 여성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마음건강 프로그램 ‘봄날의 햇빛’을 운영한다.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4회기에 걸쳐 진행된다.‘봄날의 햇빛’은 신체적 변화와 사회적 역할 변화로 인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기 쉬운 중장년 여성들이 스스로를 돌보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자들은 정신건강검사와 스트레스·우울 예방교육,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힐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정서적 회복력을 강화한다.남원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여성들이 집단 심리 활동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지지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
제주시 서부보건소가 예비 엄마들의 마음 건강과 출산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감성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보건소는 지난 11월 4일 한림읍 한형수정원에서 임산부 대상 ‘아기 신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자연 속에서 휴식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아기 신발을 직접 만들며 태아와의 유대감을 쌓고, 임신으로 인한 심리적 긴장을 완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프로그램 현장에서는 임산부들이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이날 서부보건소는 임신·출산 지원정책과 산전·산후관리,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소개하며, 건강한 출산을 위한 정보를 안내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실습 중심의 저염·저당 영양교실을 운영한다.보건소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 영양실습실에서 ‘내 몸이 반한 한 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염분과 당류 섭취를 줄이는 조리법을 직접 배우고 실습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 가능한 건강식 레시피를 익히며, 스스로 식단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6일 오후 6시까지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누리집의 QR코드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건강생활팀으로 하면 된다.정정희 동남
영월군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걷기 문화를 확산한다.군 보건소는 오는 11월 15일 오전 10시, 청령포 수변공원 일대에서 ‘함께 걷는 DAY’ 걷기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상 속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스는 청령포 신아아파트 앞 수변공원에서 출발해 영월관광센터를 지나 청령포 저류지 둘레길과 청령포원을 연결하는 약 4.1km 구간으로, 약 1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참가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장에서는 건강관리 및 보건사업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완주한 시민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엄해영 건강증진과장은 “맑은 공기를 마
가벼운 부딪힘이나 스포츠 중의 충돌로 코를 다친 뒤, 며칠이 지나도 통증과 붓기가 가라앉지 않았다면 단순 타박상으로 넘기지 말아야 한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코뼈 골절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코는 얼굴 중 가장 돌출된 부위로, 작은 충격에도 쉽게 손상되는 뼈 중 하나다. 코뼈가 부러지면 통증은 물론 코 모양이 변형되거나, 심하면 숨쉬기에도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충격 후 붓기와 통증이 계속된다면 ‘코뼈 골절’ 의심코뼈 골절은 외상 직후 심한 통증과 붓기로 시작된다. 손으로 살짝만 만져도 아프거나, 코가 휘어 보이고 멍이 들었다면 골절 가능성이 있다. 가끔은 코피가 멈추지 않거나 코 안쪽이 막힌 듯 답답한
식사 후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배가 더부룩하고 포만감이 오래 간다면 단순히 많이 먹어서 그런 것만은 아닐 수 있다. 실제로 밥을 절반밖에 먹지 않았는데도 배가 꽉 찬 느낌이 지속되거나, 식사 후 답답함과 구역감이 동반된다면 ‘헛배부름’ 증상일 가능성이 있다. 헛배부름은 하나의 병명이 아니라 다양한 소화기 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로, 그중 대표적인 원인이 ‘위무력증(위배출 지연)’이다.◇ 위가 제 역할을 못할 때 나타나는 ‘헛배부름’위무력증은 위가 정상적으로 음식물을 소장으로 내려보내지 못해 소화 속도가 느려지는 상태를 말한다. 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음식물이 오래 머물며 포만감이 길게 지속되고, 가스
고양특례시가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 ‘반려온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2025년 모범 동물보호시설’에 지정됐다.이번 지정은 지자체 및 민간 보호시설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보호동물 복지를 향상하고 운영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고양시의 반려온뜰이 전국적인 모범 운영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은 셈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온뜰이 주민 친화적 운영, 보호동물 환경 개선 노력, 입양 활성화 교육·홍보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했다.2014년 설립된 반려온뜰은 원흥역 인근에 위치한 고양시 직영 보호시설로, 올해 대규모 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현재 강아지 120마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누적 수주 5조5193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수주액을 10개월 만에 넘어섰다고 밝혔다.최근 유럽 제약사와 약 2759억 원 규모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신규 및 증액 계약은 총 8건에 달했다. 1월 2조 원대, 9월 1조8000억 원 계약에 이어 주요 글로벌 고객과 지속적으로 계약을 확대하고 있다.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7곳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누적 수주액 200억 달러를 넘겼다. 지난 4월 가동한 5공장은 18만L 규모로, 기존 공장 운영 경험을 반영해 총 생산능력 78만4000L를 확보했다.품질 측면에서도 안정적 성과를 보였다. 배치 성공률 99%를 기록했으며, 미국 FDA, 유럽 EMA,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기존 연 2회였던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가 올해부터 연 4회로 늘어나고, 아시아·중남미·중동 등 지역별 맞춤형 세션이 진행된다.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첫 아시아·태평양(APAC) 세션에는 5개국 의료진 4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단순 시술 시연을 넘어 환자별 맞춤 전략과 복합 시술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이론 강의, 실습 세션, 제조시설과 메디컬 에스테틱 현장 투어를 통해 실제 임상 적용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나보리프트, 나보글로우, 브이올렛 등 다양한 시술법과 국가별 사례를 공유하며 활발
한국 GSK는 지난달 29~31일 열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국제 컨퍼런스(KATRD International Conference 2025)’에서 호흡기 질환 최신 연구와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RSV 예방 백신 아렉스비와 COPD 3제 복합요법 트렐리지를 중심으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아렉스비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에서 문지용 건국대병원 교수는 60세 이상 고위험군에서 RSV 감염이 폐 기능 악화와 질병 악화를 유발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아렉스비 임상 연구(AReSVi-006) 결과, 60세 이상 성인에서 82.6%, 기저질환자를 포함한 그룹에서는 94.6%의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 문 교수는 RSV 예방이 만성호흡기질환 환자의 감염과 급성 악화를 줄
지씨셀이 개발 중인 CD5 CAR-NK 세포치료제 ‘GCC2005’의 임상 1a상 중간 결과가 제67차 미국혈액학회(ASH 2025)에서 구두 발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발표는 12월 8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김원석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맡는다.GCC2005는 CD5를 표적으로 삼는 동종 제대혈 유래 CAR-NK 치료제로, CAR 유전자 도입으로 항종양 활성을 높이고 IL-15 발현을 통해 체내 지속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임상은 재발·불응성 NK/T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처음 진행되는 1a상 연구의 중간 데이터를 다룬다.총 4개 용량 단계 중 저용량 2단계에서 7명의 환자가 등록됐다. 이들은 평균 3차 이상 치료를 받은 환자로, 초기 안전성
셀트리온이 미국 메릴랜드 기반 바이오기업 카이진과 손잡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신약 후보 2종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KG006의 중국·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개발·판매권과 KG002의 전 세계 독점 개발·생산·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총 계약 규모는 선급금 약 114억 원을 포함,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최대 약 1584억 원, 판매 단계별 마일스톤 최대 약 8921억 원 등 총 1조 620억 원에 달하며, 상업화 성공 시 순매출액의 5~10%를 별도 로열티로 받는다.이번 후보물질은 태아 Fc 수용체(FcRn)를 표적으로 한 신개념 자가면역 치료제다. FcRn 억제제는 병인성 자가항체를 제거해 질병
가을 단풍을 즐기러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하산 후 찾아오는 무릎과 허리 통증은 흔한 문제다. 오르막보다 내리막길에서 통증이 심해지는 이유는 체중이 관절과 근육에 몰리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내리막길을 걸을 때 무릎에 평지의 3~4배 이상의 부담이 가해진다고 말한다. 연골과 인대에 반복적인 압력이 쌓이면 퇴행성 관절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연골이 약한 중장년층은 하산 후 무릎이 붓거나 열감이 느껴지면 즉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안전하다.허재원 바른세상병원 관절센터 원장은 “체중이 무릎과 허리에 집중되면 작은 충격에도 손상이 생기기 쉽다”며, “내리막에서는 발을 천천히 디디고, 보폭을 줄이며 몸의 중심을
최근 연구에서 당뇨병 치료제 시타글립틴이 파킨슨병의 신경 손상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는 정승호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김연주 연세대 의생명과학부 교수, 이필휴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공동팀이 수행했으며, 국제학술지 Gut에 발표됐다.파킨슨병은 도파민 신경세포가 손상되면서 운동 조절에 문제가 생기는 퇴행성 질환이다. 손떨림과 근육 경직, 움직임 지연이 대표 증상으로 나타나며, 신경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 축적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 연구에서는 이 단백질이 장에서 생성돼 신경을 타고 뇌로 이동한다는 ‘장-뇌 축’ 가설이 주목받고 있다.연구팀은 파킨
심장은 항상 묵묵히 뛰며 생명을 유지한다. 그러나 맥박이 평소보다 빠르거나 느리게 뛰고, 불규칙하게 요동친다면 몸이 보내는 경고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안정 시 심박수는 분당 60~100회로, 이를 벗어나면 가슴 두근거림이나 불규칙한 박동을 체감할 수 있다.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부정맥 환자는 약 50만 명으로, 2020년보다 25% 늘었다. 이영신 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교수는 “겨울철에는 추위로 혈관이 수축하고 심장이 더 힘차게 뛰며, 혈압도 상승한다”며 “두근거림을 단순 피로나 숙취로 넘기지 말고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부정맥은 유전, 노화, 스트레스, 과음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