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스노우파크가 25/26 시즌 개장과 함께 설상 레저 성수기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올해는 개장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스키장 개장일은 제설 여건이 조기에 확보되면서 전년보다 8일 앞당겨졌다. 개장 당일 호크 슬로프에서는 방문객 대상 경품 이벤트가 마련됐고, 스키하우스에서는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즉석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현장 구매 리프트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지난 시즌 조기 매진됐던 시즌 패스 ‘컴포트 플러스’와 ‘시그니처’는 동일 조건으로 한정 수량 재판매되며, 지정 시간대에는 타임세일이 적용된다. 휘
hy가 특허 유산균 ‘HP7’의 소화 기능 개선 효과를 검증하고 연구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HP7은 식물 유래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로, 사균체에서도 유효성이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연구는 동물 모델을 기반으로 HP7 사균체 투여가 위장 운동 회복과 내용물 배출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hy 관계자는 “소화 관련 호르몬·효소 분비가 개선되고, 조직 운동성 증가와 염증 인자 감소가 관찰됐다”고 설명했다.hy는 관련 기술에 대한 국내외 특허와 국제특허출원을 완료했으며, 기능성 검증 연구를 확대하고 데이터 확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주연 신소재개발팀장은 “원료 기능성 탐구를 지속해 프로바이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국내 진출 8년 만에 약 69억 개의 생수병을 대체한 것으로 평가됐다. 브리타는 2017년 10월 한국 론칭 이후 필터 2,300만 개, 정수기 180만 대 누적 판매를 기록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9월까지 국내 순매출은 전년 대비 약 17% 증가했다.막스트라 프로 필터는 1개당 약 150L 정수 능력을 갖추고 있어 500mL 생수병 약 300개를 대체할 수 있다. 생수병 한 개 무게를 약 10g으로 환산하면 국내에서만 약 7만 톤 이상의 일회용 플라스틱이 절감된 셈이다.브리타는 생산 단계에서도 친환경 기술 적용을 확대해 필터 본체의 절반 이상을 ISCC PLUS 인증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으로 제작하고 있다. 사용 완료된 필
하나투어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영어캠프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싱가포르 지사와 조호바루 사무소가 공동 기획해 안전성과 교육 품질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캠프는 조호바루 유일의 어학원 라이선스를 보유한 ‘리더스 아카데미’와 국제학교 ‘래플스 아메리칸 스쿨’이 협력해 운영한다. 출발 일정은 2026년 1월 10일, 17일, 31일, 2월 14일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는 3~6주 어학원 과정 및 2주 국제학교 체험 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영어 수업 외에도 싱가포르 명문대 재학생이 안내하는 캠퍼스 투어와 문화 체험 활동이 주말 일정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시야 확장을 돕는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영어 실력
울산시가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해 시민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며 아동학대 예방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이번 행사에는 시와 구군 관계자, 아동보호전문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시민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울산광역시청소년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유공자 표창으로 이어졌다.표창 수상자로는 아동학대 현장 확인, 상담, 치료 연계 등 아동보호 활동에 기여한 공무원과 상담원 11명이 선정됐다. 행사는 이어 ‘내 아이를 존중해 주는 긍정양육법’을 주제로 한 채색심리상담연구소 이은영 소장의 강연으로 마무리됐다.울산시는 아동학대 신고 건수와 판
태백시 구문소동행정복지센터가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려식물 지원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주민봉사작업장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지원사업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해 반려식물과 공예 재료를 제공하고, 7개월 동안 식물을 기르고 취미 창작 활동을 병행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정서적 활력 회복과 외로움 해소를 주요 목표로 삼았다.전시 공간에는 어르신들의 손길이 담긴 화분 30점과 공예품 150점이 전시됐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고립된 생활 속에서 식물과 취미 활동이 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창근 동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일상의 즐거움
충북 영동군이 ‘건강100세 행복마을 만들기’의 2025년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건강마을 조성에 참여한 주민들의 활동 결과를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강지도자 44명과 담당자 21명이 참석했다. 건강지도자들은 올 한 해 각 마을에서 자율운동을 이끌며 주민 건강증진 활동을 주도해 왔다.사업에는 총 402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군은 사업 전후 건강행태 변화를 분석한 결과 걷기 실천율 증가, 건강생활 실천 향상 등 의미 있는 개선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활동 사례와 개선점이 공유되며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이날 행사에는 건강지도
전남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화순읍 남산공원과 고인돌 전통시장 일대에서 ‘2025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vol.2’를 개최한다.올해 축제는 ‘한 달 먼저 즐기는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지난해 관람객 2만 명 이상을 기록한 첫 행사에 이어 더욱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화려한 조명과 트리 장식으로 꾸며진 남산공원 전역은 도심 속 겨울정원 분위기를 선보여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축제 중심 공간인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 소품, 공예품, 트리 장식, 산타 인형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지역 푸드트럭을 비롯해 뱅쇼·감바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고,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생활이 익숙해진 요즘 뻑뻑하고 시린 눈을 경험해 본 사람은 적지 않다. 잠깐의 피로라고 넘기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야 한다. 단순 불편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방치할 경우 각막 손상과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눈물막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안구건조증'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쉽게 증발해 눈 표면을 보호하는 기능이 약해지는 질환이다. 눈물의 양이 적어서 생기는 경우도 있고, 눈물이 충분히 있어도 눈물막이 불안정해 증발이 빨라지는 경우도 있
춥고 건조한 겨울이 다가올 때면 손이나 발에 작은 투명 물집이 생기고, 물집이 터지면서 피부가 벗겨져 의료기관을 찾는 사람이 부쩍 늘어난다. 특히 계절이 바뀌면 손과 발이 간지럽고 수포가 자주 올라온다면 한포진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한포진은 손과 발 피부 아래에 잦은 수포가 생기는 만성 습진성 질환으로, 주로 손가락이나 발가락 옆쪽에 잘 생긴다. 때로는 작은 수포가 모여 큰 물집을 이루기도 한다.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나 피로, 반복적인 자극, 면역력 저하 등이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가 많다. 이런 요인들 때문에 피부 세포 사이 결합이 약해져 체액이 새어나오고, 이로 인해 수포가 생긴다. 물집이
삼익제약은 복합 당뇨병 치료제 ‘피오시타정’(시타글립틴·피오글리타존)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위원회 심의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피오시타정은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에서 임상적 가치가 공식 인정받게 됐다.피오시타정은 DPP-4 억제제 시타글립틴과 TZD 계열 피오글리타존을 결합해 혈당 조절과 인슐린 감수성 개선을 동시에 지원한다. 단일제 대비 뛰어난 혈당 관리 효과와 복약 편의성, 환자 순응도를 높이는 점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평가된다.분당서울대병원은 국내에서 약제 심의 기준이 까다로운 기관으로 손꼽히며, 이번 심의 통과는 피오시타정의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이 엄격하게 검증받았음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가 한국젊은약사회(KYPG)와 함께 최근 기저질환자 맞춤 통증관리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심혈관, 신장, 위장질환 등 다양한 기저질환 환자의 안전한 진통제 사용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 기반 진통제의 효과와 안전성, 병용약물 고려 및 개별 환자 맞춤 상담법이 중심 주제로 다뤄졌다. 켄뷰 이민경 약사는 “환자의 병력과 생활 습관을 종합해 복약 지도를 설계해야 안전한 통증 관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실무 사례를 소개했다.자유 토론 시간에는 참가 약사들이 연령, 질환, 복용 약물 차이 등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 경험을
동아제약이 2025 약사 학술 심포지엄 ‘NEW RISE’를 서울, 부산, 대전 등 3개 도시에서 개최하며 약사 500여 명과 만났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아제약 OTC 제품의 혁신과 도약을 주제로, 약사와의 학술 소통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행사에서는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맥스콘드로이틴 1200’과 고함량 피돌산 마그네슘 복합제 ‘마그랑비’의 최신 연구와 임상 근거가 공유됐다. 첫 세션에서 김선혜 상아약국 약사는 맥스콘드로이틴 1200의 하루 1회 복용으로 충분한 유효용량을 충족할 수 있는 임상 데이터를 소개하며, 약사 상담 활용도를 강조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오성곤 약국약학연구소 박사가 마그랑비의 높은 흡수율과 위장 부담 감소 특
글로벌 제약사 알보젠코리아가 14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3년 처음 시작된 이 활동은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깊은 의미를 더했다.이번 김장 나눔은 알보젠코리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헬로우 키친(Hellow Kitchen)’의 핵심 활동 중 하나다. 사내 CSR 동호회 ‘모아손(More Son)’이 중심이 돼 서울 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며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약 200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가 생활보호대상자와 양로원 등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했다.알보젠코리아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단순 후원이 아닌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관계
염현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략기획·대외협력 상무가 지난 1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5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에서 ‘2025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유공 포상’ 개인 부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단체 부문에서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아 2관왕을 기록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환자의 신약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임상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초기 신약 접근 경로를 넓히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중증·희귀질환 환자의 치료 선택권을 확대하고,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임상·개발 인프라 강화에도 기여했다.염 상무는 한
손가락 저림과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는 증상을 단순 노화로 치부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손과 발 모두 감각이 둔해지고 걸음이 흔들린다면 경추 척수증을 의심해야 한다.경추 척수증은 목뼈 안에서 척수가 눌리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증상이 심하면 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어 ‘목 중풍’이라고 불린다. 일반 목 디스크가 특정 신경만 압박하는 것과 달리, 척수증은 척수 전체에 영향을 주어 손과 발 기능에 광범위한 변화를 유발한다. 김태훈 건국대병원 교수는 “척수 손상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손·발 기능 저하가 먼저 나타난다초기 증상은 주로 손의 정교한 움직임에서 드러난다. 젓가락질이 서툴
김장철이 다가오면 본격적인 김장 준비로 바빠진다. 추운 날씨 속에서 허리를 굽히고 장시간 작업하면 척추가 쉽게 피로해지며, 허리 통증으로 이어지기 쉽다.이응재 녹색병원 신경외과 과장은 “기온이 낮아지면 관절이 굳고 척추 주변 근육과 혈관도 수축해 유연성이 떨어진다”며 “김장 후 나타나는 허리통증을 가볍게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김장 후 흔히 생기는 통증은 요추염좌가 많다. 허리를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거나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특히 무거운 김치통을 들거나 바닥에서 허리를 구부린 채 작업하는 자세가 대표적인 원인이다.예방이 최선이다. 작업 전후에는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한 시간마다 10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는 조리 방식에 따라 체내 혈당 반응이 크게 달라진다. 연구에 따르면 같은 고구마라도 굽거나 찌거나 삶는 방법에 따라 혈당 상승 정도가 확연히 달라지며, 구운 고구마는 특히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조리법 변화는 당 흡수 속도와 체내 반응을 바꿔 혈당 관리와 체중 조절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조리법별 혈당 지수(GI) 비교· 구운 고구마(군고구마)뜨거운 열로 전분이 빠르게 당으로 변환돼 혈당이 가장 높게 오르는 조리법이다. 식후 1시간 혈당 상승은 약 107mg/dL, 혈당부하지수(GL)는 90.9 수준이다. 수분이 날아가 당도가 높아 단맛은 강하지만, 혈당 관리에는 부담이 된다.· 찐 고구
태반조기박리로 대량출혈을 겪은 35세 산모가 응급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하고, 급성 간부전으로 간이식 수술까지 성공적으로 받아 건강을 회복했다. 산모가 건강하게 아이를 만나기까지 세 번의 기적이 있었다.첫 번째는 고위험 산모를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전종관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를 만난 것, 두 번째는 체계적이고 즉각적 연계가 가능한 이화의료원에서 치료받은 것, 세 번째는 간이식 공여자가 나타나 이대서울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것이다.산모 신 씨는 임신 39주차에 집에서 갑작스러운 출혈이 발생해 평소 다니던 산부인과를 찾았고, 임신성 고혈압과 태반조기박리 증상으로 이대목동병원으로 전원됐다. 태아가 분만되지 않
서울대병원 후원회는 지난 17일 배우 겸 가수 서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후원회의 기부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서현은 K-POP과 연기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폭넓은 영향력을 쌓았다. 연기자로서 신뢰도와 대중적 호감을 갖춘 그녀는 후원회가 추구하는 공익적 가치와도 잘 맞닿아 있어, 병원의 사회적 활동과 기부 문화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후원회는 2005년 설립 이후 병원의 교육, 연구, 진료, 공공의료 발전을 지원하며 기부 기반을 확대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저소득층 환자 치료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며